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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지단체들간의 분란을 종식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현 사태를 돌파하기 위하여 100만인 서명작업을 기획해 주신 각 단체장님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 다.
그러나 "국민의소리" 에 있는 탄원서 제목을 보면 [황우석박사의“NT-1(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재연실험”촉구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위에 언급한 목적하에 100만인 서명이 완료되었다고 해도 우리가 받아들일수 있는 결과는 결코 희망적 이지만은 않다고 생각되기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립니 다. 출한다고 하여 재연실험 기회가 주어질수 있다는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떨 칠수가 없습니다.
청와대,검찰,보건복지부 등은 이번 사태 음모의 주체세력이며,동조세력 입니다. 황우석 박사님을 법정에 서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과 명분을 제공해주는 공식적인 자 료인 서울대 조사보고서 조차도 박사님의 배반포형성과 독창성이 인정된다고 시인 하였으며, 이미 황우석 박사님의 기술과 능력은 입증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듯 박사님을 법정에 서게끔 만들었다는것에 대해서는, 이원군이 이백만이 와도 추적60분을 방영할수 없다고 큰소리칠수 있는 배경에는
그런 저들에게서 재연실험 기회를 바란다는것은 도저히 기대하기가 어렵다는데
또한 법을 다루는 기관인 재판부 역시 이미 결정되어진 체세포복제배아연구취소 결 정 이라든지, 생명윤리법 이라든지 하는 현재의 실정법을 어기면서 까지 재연실험 기회를 할수 있도록 판결하기에는 역시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맞아 떨어진, 불순한 세력에 의하여 진행된 "진실은폐"에 있습니다. 비자금을 조성해서 검찰 조서를 받던 재벌총수들의 형사사건과는 분명 성격을 달리 합니다.
그렇게 될려면 적어도 메이져 언론에서 우리의 노력을 띄워주고 홍보해 주어서 일반 국민들도 내용을 알수 있을때 압박이라는 효과를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저들이 그냥 놓아 둘리가 없지요.
입니다.
그렇다면 저들에게 압박으로서도 전혀 효과를 볼수가 없지요.
그렇습니다.
셋째, 지금도 황우석 박사님께서 재연실험 기회를 원하고 계시냐는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연실험 기회를 거쳐 줄기세포를 연기회가 불가능 함을 당신께서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제 박사님께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는 획기적인 결과물로 승부수를 띄우셔야 합니다.
때문에 촌각을 다투며 연구에 몰두하시고 계신 박사님께 조금이라도 부담을 드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오로지 연구에만 몰두하실수 있도록 우리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함을 조심스럽게 주장해 봅니다.
결론 인 서명운동" 이 아니라 "NT-1 줄기세포검증과 생윤법 개정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으로 선회하여, NT-1 줄기세포가 기득권 세력들이 주장하는 이른바 처녀생식인지 아니면 우리가 알고있는 줄기세포인지를, 권위있는 세계적인 공인된 기관에 의뢰하여 공개적으로 검증할것을 요구하며,
2) 이번 전쟁은 오로지 국민의 힘에 의해서만 끝낼 수 있습니다. 도 박사님의 명예를 되찾고 특허를 지키기 위해서는 추적60분이 기필코 공중파로 방영되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 잘못 되어졌음을 느낀 일반인들을 거리로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단지 만으로는 심정적인 지지는 보낼지언정 거리에 까지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론을 형성하고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시청앞, 광화문을 뒤덮어야 합니다. 그러지 아니하면 차기정권이나 차차기 정권에서나 진실이 밝혀 지겠지요.
며칠 있으면 추적60분 결심공판 입니다. 정보공개소송에서 승소한다고 해도 꼭 공중파로 방영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합니 다.
추적60분으로 사그러진 불씨를 살려내야 합니다.
한계를 보여준 현정부의 무능함에 촛점을 맞춘 청문회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건승을 빕니다. _()_ |
첫댓글 남의 글을 읽고 평가를 할때는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진아빠님, 황지불과 이영실씨와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아무관계도 아닙니다
아진아빠님과 수미산님도 이영실씨와 자주 만나시는 사이십니까?
각자 할수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이영실 운운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봅시다 괜시리 트집 잡지말고
검정풍뎅이님도 이영실에 대해서 이영실이 줄기세포사건 진실규명운동에 어떤 일을 했는지 돌아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