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길이다 .이런 멋진 길이 꼭 아니더라도 .비포장 도로에 신발을 다 젓어도 .바지가 다 젓어도 .내가 살던 시골길 .낭만적이지도 .멋진 풍경도 아니지만 .언제나 마음이 포근한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고향의 향기를 맞고 싶다 .삶에 찌든 현실에서 떠나고 싶다 -진호생각-
첫댓글 맞아요 멋지게 꾸미지 않아도 고향길은 언제나 정겹고 행복한 길이지요 ^^
눈을 감고도 길이 보이져 어디쯤에서 구부런 진길 어디쯤 지나가면 집에서 나는 개 짖는 소리 ... 어디 쯤 밤늦게 가다보녀 묘지가 있어서 갑자기 걸음이 빨라진던 ..... 내 고향길 ...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 의 자유인 이 되고싶다...아무생각없이 발길이 가는 그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