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한양대역은 지하로 들어가는 터널 입구에 걸쳐져 지어진 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쪽으로는 출발하자마자 고가 위로 올라가며, 한쪽은 출발하자마자 지하 터널로 들어갑니다...
특이한 '반지하역'이죠. 내선순환쪽 승강장에는 창문이 나 있습니다. 외선쪽은 완전히 지하고요. 승강장 높이가 옆 도로(왕십리길)보다 높고요. 그래서 1,3,4번 출구는 도로보다 높은 곳에 있습니다만, 2002년에 생긴 2번출구(한양대학교 직통)는 지하 출구입니다.
바깥에서 보면, 한쪽 측면을 내놓고 있는 상태로 언덕(산인가?)의 암벽 속에 들어가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
윗글들처럼 구릉지대에 설치하다보니 생긴 현상 같습니다.
첫댓글 한양대역은 지하로 들어가는 터널 입구에 걸쳐져 지어진 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쪽으로는 출발하자마자 고가 위로 올라가며, 한쪽은 출발하자마자 지하 터널로 들어갑니다...
특이한 '반지하역'이죠. 내선순환쪽 승강장에는 창문이 나 있습니다. 외선쪽은 완전히 지하고요. 승강장 높이가 옆 도로(왕십리길)보다 높고요. 그래서 1,3,4번 출구는 도로보다 높은 곳에 있습니다만, 2002년에 생긴 2번출구(한양대학교 직통)는 지하 출구입니다.
바깥에서 보면, 한쪽 측면을 내놓고 있는 상태로 언덕(산인가?)의 암벽 속에 들어가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
윗글들처럼 구릉지대에 설치하다보니 생긴 현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