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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구포역 정차 KTX는 부산역(고속선 경유)KTX에 비해 열차운행횟수가 적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br></span></p><p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5px;"><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그러나 코레일의 할인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상황에서</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 line-height: 19.2000007629395px;">열차 운행횟수는 적었지만 구포행 KTX는 괜찮은 대안이었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중부지방(서울/대전 포함)과 부산을 이어줄 때,</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시간소요는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비용은 꽤 저렴하다는 것이었습니다. (2015년 8월 1일기준)</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부산역 인근이 아니라면, 부산 북쪽이나 해운대 인근에서는 구포역 KTX가 괜찮은 선택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b><span style="font-size: 18pt;"> 서울-부산 고속선 경유 : 2시간 40분대 / </span><span style="font-size: 18pt;">59,800원</span></b></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b><span style="font-size: 18pt;"> 서울-구포 기존선 경유 : 2시간 50분대 / 52,500원</span></b></span></p><p><br></p><p><br></p><p><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4pt; line-height: 1.6;"><br></span></b></p><p><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4pt; line-height: 1.6;">정부의 경영개선요구에 부응하기 위해...</span></b><br></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25.6000003814697px;"><b>코레일이 만들고, 국토부가 승인한 시간표에서는</b></span></font></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25.6000003814697px;"><b>구포역 정차 KTX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b></span></font></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br></span></font></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8월 1일 KTX 개정, 여전히 구포역 KTX의 축소는 계속됩니다.</span><br></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a href="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a></span></font><br></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이번에는 열차 운행횟수가 줄지는 않았지만, 열차표 구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span></font></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b><u>KTX-I (935석/1편성)이 KTX-산천(410명/1편성)으로 바뀌면서 매진이 더 빨리 될테니까요.</u></b></span></font></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br></span></font></p><p><font color="#000000"><br></font></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C114A55A092B12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구포역 KTX 변경.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0C114A55A092B1230FF0"/></p><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5.6000003814697px;"><br></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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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궁화호나 일반열차를 감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궁화호의 경우 전기기관차와 ITX새마을 차량부족으로 대낮에 디젤기관차 견인운행하는데 말이죠..구포경유 같은경우 마산행,진주행 KTX열차 편성(인천공항제외)을 산천복합(밀양역에서 합체분리)으로 바꾸면 유지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포항같은 경우 새마을호 대신 수원경유 KTX나 신설해줬음 좋겠습니다.
그건 복잡한 문제라서 여러모로 생각해봐야할 것 같군요.
무궁화호 운행 횟수를 감축하는 대신에 11~12량 정도로 장대화를 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경부선에서 주로 어려움을 겪는 구간이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서울-천안, 김천-구미-동대구-경산 정도이니까, 지나치게 입석 승객이 많이지지 않도록 조정하는 쪽이 낫겠죠.
동대구 - 부산구간은 공사중 부실공사인해 불량품 뭔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선로좀 뜯어 고쳐내서 제속도 낼수있게 고쳐나가야겠습니다. 평균 244 ~ 266키로 대부분 300키로 안넘기고있죠.. 서울 - 부산 2:20분대로 유지해내야합니다.
같은 돈을 내는데 불량품 탓에 좀 느린 열차를 타고 있죠.
선로 개선하려면 열차 운행을 잠시 중단해야한다는데 문제더군요.
@station™ 잠시 신경주-울산구간 선로는 다시 뜯어내서 고치면되고.. 부산행 KTX는 기존선을 이용해보는게 어떻습니니까?
부산 북쪽이나 해운대는 구포KTX는 메리트가 별로 없죠.. 접근성이 부산역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사상구나 북구,강서구,김해시에 메리트가 있는편입니다.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뭐.. 이런 코레일의 정책은 경영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서쪽 주민들은 비행기나 타라는 뜻같네요.
기존 시간표를 유지하되 모든 열차를 산천으로 바꾼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편성을 많이줄여버렸으니...
(구포경유열차가 구포까지 이용하는 손님이 1/3정도밖에 되지않아서...)
진짜 비행기 타라는 뜻 같네요.
말씀하신 구간외에 부산 3호선 라인이면 구포의 접근성이 낫죠.
구포경유 KTX의 애매한 위치 때문에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구포경유 열차가 구포에서는 1/3 밖에 안되었나요? 통계 자료를 보신듯한데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station™ 통계자료를 본것은 아닙니다만 자주 이용하다보니 대충 감으로 말했습니다.
또 시간표 변경후에는 이용한적이 없어 지금은 얼마나 승객을 싣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자료자체는 쉽게 구할수있으니 답변 해드립니다.
구포역이 2014년 기준으로는 일일 평균 4157명이 이용했습니다. 바뀌기전엔 편도 13편정도가 운행을 했구요.
이는 계산으로 4157/26 하면 1편당 약 159명이 이용했다는것이 됩니다. 생각보다 더 처참하네요.
정차역 하나 추가되더라도 KTX 부전역만큼은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부산시나 코레일에서 목표로 하는게 부전역에 ktx승강장 설치하여 그 쪽으로 모는것이 목표라
이런식으로 줄여나가다가 아예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에어부산 생기고나선 비행기도 가격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죠... 게다가 경전철까지개통한 마당에.
2017년에 KTX DD라는 차량이 나오면 KTX차량들이 많아지기때문에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