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과 중앙선의 청량리 ~왕십리 구간 공사비는 보통 지하철 공사비가 km당 1천억이고
거리가 1.5km이니까 1500억정도 소요되며 복복선 공사에 따른 30% 증액하여 2천억정도 소요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 공사와 달리 별도로 역 신설이 없으므로 200억정도 차감하겠습니다. 그럼 1800억원이 듭니다.
반면 향후에 답십리 굴다리 개선사업과 마장지하차도 개선사업에 5백억이 투여될 계획입니다.
지하화할 경우 5백억을 쓸필요가 없으므로 지하철공사비로 전용하면 실제 공사비는 1300억정도면 됩니다.
반면 중앙선과 분당선을 지하화 함으로써 마장동과 용두동에 새로운 지상 공원이 생기되는데
만약에 동대문구나 성동구가 그만한 공원을 새로 조성할 경우 1300억이상 더 들것입니다.
따라서 지하화 비용은 사실상 비용이 들어가서 손해나는 사업이 아니라 수익이 나는 사업입니다.
또한 동북부 300만명이 청량리에서 대기시간과 왕십리에서 갈아타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수천억의 보이지 않는 수익이 생기는것입니다.
첫댓글 분당선 청량리 연장은 추후 용산~망우 2복선 확장과 동시에 분당선 청량리행 열차를 운행할 일이지 무슨 말도 안되는 철거 작업으로 지하화입니까?
................................ 옥색군도 저런말에 욕하겠네요
저기요 댓글들 달지마세요. 여러분들이 댓글을 다니까 계속 이런글이 올라오고 이미지만 실추되는겁니다. 저도 곧 지울테니 댓글다신분들 자진해서 삭제해주셨으면합니다.
꼭 지하화된 구간 지상에 공원이 들어선다는 보장 있나?...
개발이익 노리는 부동산 투기업자 같네요.
옥색이랑 글쓴사람이랑 도데체 포기를 못하는 사람들이구만요 ㅋ 제가 한마디 할께요
야 니돈으로 건설하시오 ㅋ
분당선의 경우 기존역에서 연장보다는 성수~왕십리간 선로에 중간지점을 분기해 경전철 동북선(청량리연장노선의 하부)의 왕십리역을 거쳐 청량리까지 연장한다면 됩니다,
안녕하십시오. 운행체계가 더 꼬이는것 갔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