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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분당선 왕십리-선릉, 기흥-방죽 구간 역명 심의
한우진 추천 0 조회 2,659 12.08.13 21:4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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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3 21:51

    첫댓글 벽적골역보다는 망포역이 낫습니다. 망포동이 있는데 망포역이 부적합 하다는건 암만 봐도 어불성설이네요.

  • 12.08.14 13:48

    벽적골 사는 주민입니다만 제가봐도, 하나의 동네이름보다는 동명인 망포역으로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 12.08.18 00:52

    흠... 벽적골 바로 위에 신나무실 사는 주민입니다ㅋㅋ 솔직히 벽적골역은 그냥 서울역을 동자동역이라고 짓는 꼴이라 별로 신경 쓸 대상이 아닌 것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 방죽역의 위치가 정말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망포사거리에 위치하지만, 망포동 중심과는 약 도보 10분 거리이고, 정작 벽적골과 가까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죽역의 수혜처인 신동, 망포동, 영통 남부는 90년대 초까지 화성시 태장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태장이라는 지명이 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례로 태장초는 망포동에 태장중, 태장고는 영통2동, 벽적골에 위치하고 있죠.
    역명 선정에 조금 더 신중을 기했더라면 태장역과 같은 절충안도

  • 12.08.18 00:52

    찾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점이 있네요ㅎ

  • 12.08.13 23:45

    청담나루도 아니고 청수나루는 뭘까요 정말.......

  • 12.08.13 23:59

    망포역 같은 경우 이미 확정되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 12.08.14 00:25

    압구정로데오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어감도 그렇고 로데오경기생각이 나게 하네요.

  • 12.08.14 00:35

    공사역명 청담역의 정식역명은 청수나루역으로 결정이 났고 주변 주민들이 압구정로데오로 해달라며 민원을 제기하는듯 싶습니다. 강남구청에서 코레일에 압구정로데오와 청수나루 두가지 역명을 제시하였고 역명을 결정하기 위해 역명심의위원회를 열어 청수나루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그 동네 옛 지명이 청수골이었다고 하네요...

  • 12.08.14 02:23

    신청담역...
    이 역명이 맘에 들던데..... ㅎ

  • 12.08.14 04:46

    신선릉;;;;;;;;;; 무덤 새로 판것도 아니고 아무리 이제는 지역명이라고 하지만...

  • 12.08.22 12:59

    오늘 보도자료도 나왔더군요

  • 12.08.14 09:30

    신선릉도 별로.... 차라리 삼릉공원이나 북선릉으로 하면 되지 왜 "신"자를 붙이는건지 모르겠네요.

  • 12.08.14 09:30

    신압구정역은 어때요. ㅋㅋ

  • 12.08.14 13:10

    신선릉은 황당하네요. 성종대왕릉 바로 앞에 있으니 성종역은 어떨까요?

  • 12.08.14 13:13

    압구정로데오는 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냥 신청담이 낫겠네요.

  • 12.08.14 13:52

    중간 표에는 압구정로데오, 청수나루 모두 로마자로는 'Apgujeongrodeo'라고 되어있네요.

  • 12.08.14 16:06

    원래대로라면 선릉과 정릉이 같이 붙어있으니 정릉역으로 해도 될것 같지만, 정릉동이 걸리네요.
    그냥 삼릉역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2.08.14 17:30

    삼릉역은 이미 분당선과 9호선이 만나는 환승역 이름으로 거의 결정되다시피 했다네요. 그러면 여기와 중복되네요. 정말이지 역명 정하기 너무 난감합니다.

  • 12.08.14 19:15

    747915님이 그 삼릉역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지자체가 신선릉을 제출해서 신선릉역으로 확정될것으로 보입니다만....

  • 12.08.15 09:22

    "新"자를 붙이는것은 정말 지을 이름이 없을때나 아니면 그동내가 애초부터 新자가 붙어있을때 지어야 하는데 너무 남발하는듯합니다 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나중에는 新新ㅇㅇ역 이렇게 역이름이 나오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 12.08.14 21:27

    정릉은 강북 정릉이 훨씬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다 무엇보다 선정릉에서 성종의 '선릉'이 삼릉역 바로 옆이고 중종의 '정릉'은 오히려 엄청나게 떨어진, 포스코사거리 방면에 있습니다...삼성동의 삼과 선릉의 릉을 합해서 삼릉이라고 한 것 같은데....잊혀진 역이지만 서울교외선 삼릉역도 있지요(...). 차라리 선정릉에서 선정만 떼어 선정역이라고 하는게 나을지도..

  • 12.08.14 21:43

    다 필요없고 서울숲-언주(언북, 도산 등)-삼릉공원 끝.

  • 12.08.16 00:13

    언주역도 괜찮은것 같네요. 언주로와는 한블럭차이긴 합니다만...

  •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신선릉, 압구정로데오... -_-;;/기흥~방죽구간의 방죽(건설역명)을 벽적골, 망포로 했는데.. 지역주민 설문결과 기타가 많았군요.. 그럼 재 의견수렴쪽으루? ㄷㄷ

  • 12.08.15 09:24

    아무래도 "철도역=집값↑"이런공식이 강하게 박혀있다보니 그런듯합니다 그냥 한번 정해졌으면 못을 박아버리면 그만입니다만 역명정하는데 코레일은 매우 우유부단한것 같습니다

  • 12.08.15 11:17

    망포역은 한동안 종착역을 해야 하는데 벽적골역은 완전 말도 안되는 햇소리입니다. 종착역 이름은 동 이름으로 해야 하는데 외부 사람들은 모르는 마을 이름 같다 붙여 놓는게 말이 안되죠. 분당선 청담동역이 정말 난감하네요. 이미 7호선에 청담역이 있고 정작 분당성 청담동역은 압구정과 가깝지만 압구정로데오역도 먼가 이상하고 청수나루역도 먼가 아닌거 같고 신청담역이 그나마 나을거 같긴 한데 정말 머리 아픈 문제네요.

  • 12.08.15 18:26

    그깟 영업정지된 삼릉역 때문에 안된다면 장기적으로 한국철도공사 소관이 될 평북선 청수역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교외선 삼릉보다는 차라리 수풍댐이 있는 청수 (두만강에 붙어있습니다.)가 더 저명하다고 봅니다. 삼릉중 성종왕릉 앞에 있으니 성종왕릉역으로 하지요.

  • 12.08.15 23:34

    신선릉... 설렁탕집이 생각나네요(...).

  • 12.08.16 03:20

    신선릉, 압구정로데오는 마음에 들지 않네요...

  • 12.08.16 10:43

    진짜 선릉 넣을거면 북선릉이 나았지 말입니다.

  • 12.08.16 15:48

    삼릉은 교외선 삼릉역과 중복된다고 그런건지.. 삼릉,선정릉,삼릉공원이 나을듯합니다.

  • 12.08.18 00:54

    방죽역이 태장역이 되지 않은게 정말 아쉽네요ㅠ

  • 12.10.09 23:52

    총 공사금액 비용이 12,887백만원 이라고 하는데... 12,887백만원이 아니구 12,887,000,000원 혹은 12887000000원 또는 (128억 8700만원) 이라고 읽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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