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중장기적으로 김해시의 구도심이나 신도심 개발 계획을 짤 때, 경전철 노선을 따라서 업무지구나 아파트 등이 밀집하도록 만들지 않으면 김해 경전철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부산 2호선에서 환승을 할 때도 환승통로가 길고 복잡했구요. 지금도 남해고속도로가 확장 공사중인데, 그게 확장되면 복잡한 환승과정이 없는 급행버스가 훨씬 경쟁력이 있는데, 안이하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경전철의 수요를 창출하는 정책을 써야죠.
첫댓글 중장기적으로 김해시의 구도심이나 신도심 개발 계획을 짤 때, 경전철 노선을 따라서 업무지구나 아파트 등이 밀집하도록 만들지 않으면 김해 경전철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부산 2호선에서 환승을 할 때도 환승통로가 길고 복잡했구요. 지금도 남해고속도로가 확장 공사중인데, 그게 확장되면 복잡한 환승과정이 없는 급행버스가 훨씬 경쟁력이 있는데, 안이하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경전철의 수요를 창출하는 정책을 써야죠.
수로왕릉역에서 불암역 사이 구간은 연선 북측 절반만 개발된 상태이고 남쪽은 김해평야 벌판인데, 이 지역 개발계획은 있습니다.
http://m.gimhaenews.co.kr/articleView.html?idxno=9013
모두 역 바로 옆이니까 경전철에는 큰 호재일 것 같습니다.
남해고속도로와 급행버스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니마 연관을 지을 수 있는게 김해-해운대 시외버스인데 이것도 부산 시내의 교통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티스푼 그쪽은 아예 신도시가 계획되서 대대적으로 개발되지 않는 한 힘듭니다.
@티스푼 남해고속도로 이남은 설사 개발되더라도 직접적 역세권이라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김해경전철에는 큰 영향을 못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이 있는 한 개발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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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이 연선 절반인 일개 민자 경전철한테도 코앞까지 추격당할 정도면...
광주1 통계) 13년 3분기 46,204명 → 13년 4분기 51,530명 → 14년 1분기 48,223명
역전은 기정사실이로군요.
원래 4분기에 도시철도들의 수요가 많아짐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