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일에 빠지지 말라(롬13:11-14) 김요한목사
롬12장에 들어와서 거룩한 산제사 곧 삶을 드리는 영적인 예배를(롬12:1)
드리라 하곤 너희는 이렇게 하라 곧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라고 합니다(롬12:2)
방법은 믿음의 분량과 은혜 받은 은사의 분량을 따라 지혜롭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겁니다.
그 다음 ‘각 사람’ 곧 인간적으로는 보통의 사람과 같이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랍니다.
그리고 바울은 무슨 일이든지 율법의 의무로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하라고 권합니다.
여기까지 따르려면 롬8장이 이루어져 몸에 배어들어야 비로소 몸 밖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Q. 이 시기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롬13:11)
A. 이제까지는 밤이니까 자고 쉬었지만 이젠 낮이니까 깨어나야지요.
문제는 깨우기만 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줄을 모른다면 이것도 큰일입니다.
교회에서 회개는 강조하는데 그 회개가 어디서 어디로 돌아가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그 다음을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해는 애굽과의
단절이며 요단강은 광야와의 단절입니다. 애굽에 돌아가려면 차라리 죽이십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광야에서 다시 태어난 자들만 들어가서 각각 기업을 받습니다.
따라서 믿음의 잠에서 깨어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그 다음의 루틴을 제시해야 합니다.
Q. 어둠의 일을 벗고 나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2-14)
A, 빛의 갑옷 즉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 구절은 방탕한 어거스틴이 회심하게 된 말씀이라고 전해집니다.
어두움의 일은 불의의 병기가 되어 죄에게 드려지는 걸 말합니다.
빛의 갑옷을 입으면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집니다(롬6:13)
우리는 이를 두고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를 두고 성경은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함께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는 세례(침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입은(갈3:27) 의의 옷을 항상 챙겨야 합니다.
언제나 그 옷을 빨므로 말미암아 생명나무에 나아가고 성에 들어갈 권세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계22:14) 입은 옷을 더럽혀 머리 깎인 삼손처럼 능력을 잃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명합니다.
오늘 날은 말씀이 우리 속에 역사하는 새 언약의 때이며 성령이 역사하는 때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잡으므로 안식하는 때입니다.
유대인은 옷으로 한 바퀴 온 몸을 휙 둘러쌉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옷은 우리의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고 여기세요.
그런데 회개한다 각성한다고 사람을 깨워 놓고는 그리스도로 옷 입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아 누더기와 같은 옛 사람의 옷을 그대로 입고 다니는 꼴이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롬12:1-2절은 총론입니다.
12장 3-13절은 분수를 알라 이며 14-21절은 악을 악으로 이기지 말고
선 안에서 악을 이기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측면은 악을 사용하지
마라는 뜻이고 긍정적인 측면은 선 안에서 악을 이기라는 뜻입니다.
이를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있어야 비로소 개인 구원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피조물이 되어 성령의 컨트롤을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13장은 하나님께서 위에 있는 권세를 세웠다고 말씀하시고
7절에는 모든 자 - 모든 인간(파사 푸쉬케)은 그 권세를 복종하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8절 이하는 율법으로 하지 말고 사랑의 원리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롬13장 마지막 부분에는 육신의 일에 빠져 있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미 깰 때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경성을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날이
어둡고 길이 험하니 남의 일에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경건을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첫댓글 후원이 없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먹을게 없어요,,,아무리 애써도 후원이 없습니다
본 카페의 후원을 부탁 드리는 글입니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굶어 죽을 처지입니다
카페지기는 살기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만원 이라도 도와주시면 카페지기는 큰힘을 얻습니다
건강문제로 박스나 고물도 줍지 못합니다
앿값이 없는데 먹을것을 사야합니다 오늘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먹을것도 못사고 공과금도 밀리고 치료비도 없습니다
공지글에 수급자에서 탈락되는 이유를 올렸습니다
요즘은 건강문제로 병원에 다니고 있어 카페일을 많이 못합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카페지기 전화입니다 010.2261~9301
카페후원계좌-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카페후원계좌-농협 233012-51-024388 예금주.황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