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장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대찬성입니다 하지만 이 주장이 처음 나왔을떄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마땅한 방법이 나오지 않았고 위의 기사도 "연장운행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한것이지 계획이 확정되었다고 하는것이 아니지요 달려라하니님말씀대로 기다려 봐아지요 아직은 확정된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계획은 언제고 뒤집힐수도 있는것입니다
전 이거에 대해 반대할 일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거죠.. 무슨 얼굴이 왜 붉어지나요? 님께서 동북선의 왕십리 연장 드립치고 난리 땜시 얼굴이 붉어진거지... 동북선 왕십리 연장 하고 분당선 청량리 연장 하고 햇갈리셨나요...;; 뭔 어이없는 소릴.. 뭘 알고 얘기 하시죠? 이거 바보아냐..;; (여바추 요~) 당장 글 고치세요.. 또 얼굴 붉히지 맙시다... ㅡㅡ
연장하면 좋긴 좋은데... 어떤 방식으로 연장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용산-회기까지의 선로용량도 포화상태인데, 현 상황에서는 억지로 평면교차를 시키는 방향으로밖에 할 방법이 없겠네요. 기관사 입장에서는 평면교차 이후 왕십리역에 도착해서는 ATS에서 ATC로 신호 체계도 바꿔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 될 듯 합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서라도 경의중앙선, 경원선, 경춘선이 분당선으로 직결돼서 출퇴근 시간대에 강남 지역 진입이 쉬워지는 효과가 생기면 금상첨화지만요.
애초에 분당선을 건설할 때 경의중앙선 선로는 맨 왼쪽 오른쪽으로 빼고, 중간에 분당선 선로를 만들어서 청량리방향 경의중앙선과 자연스럽게 합류 분기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문제 해결이 훨씬 쉬웠을 겁니다. 분당선 열차는 왕십리역에서 정차한 그대로 하행 출발토록 하는 방법을 쓸 수 있었겠지요. 예를 들어 한쪽은 죽전행, 다른 한쪽은 수원행으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방법(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쓰는 방법과 유사하게)으로 분당선 열차를 평소에 회차시키되, 출퇴근 시간에는 경의중앙선(용문발), 경원선(동두천발), 경춘선(춘천발 일반 혹은 ITX 청춘까지도)을 그대로 분당선에 넣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첫댓글 본문에
내년 8월까지 연장운행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아직까지는 계획조차 제대로 확정된것이 없고 여건이 안되면 취소될수도 있단거지요
국토부에서 계획수립하고 기재부 예산 협의 들어간다고 합니다.
국토부 담당자는 내년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사실 고정관념은 안 좋습니다. 추진하기 어렵고 쉽다는 차이가 있을뿐이지 불가능은 없습니다. 지구 맨틀이라도 뚫고지나가지 않는이상은요.
하지만 현재 상태를 보고 또 미래를 내다본다면 방법이 안보이니 그렇지요 특히 이 연장주장건은 최근에 나온것이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나온 주장이지만 이렇다할 방법이 안나왔다는게 관건이지요
현재 어느단계까지 진행되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방법을 찾겠다고 보고를 올린게 아닌가 싶군요
@k232 뭐 사실상 조사 예산 편성한 수준이겠지요. 그런데 대전 대구 도심도 옆에 이리저리 밀고 2복선화한거보면 지상으로도 영 안될건 없다고봅니다.
분당선에 청량리연장 확정됬군요... 이후에는 상봉을 거쳐서 상계역까지 연장방안도 필요할듯 합니다.
김승진씨.. 오버하지 마세요 더이상 연장 안됩니다 헛소리 작작하세요
또 개소리하시네요 김승진씨
분당선이 지상역인 청량리에서 지하로 내려간다면 연장 가능합니다.
@☆金勝進☆ 뭔헛소리입니까?지하 청량리이면 1호선 다니는구간인데 거기도 선로 포화상태입니다.몇달전부터 앞뒤안많는 글쓰시더니 이젠 헛소리하십니까?김승진씨
@김한수 1호선쪽은 종로가는 쪽입니다. 사실 청량리 이북으로다 하는 방안으로 장안쪽으로 연장할때 지하로 파는 것입니다.
@☆金勝進☆ 광운대방향은 1호선 아닙니까??
@KSG86 광운대 방향이 아니라 장안, 상봉방면이고 상계까지 연장하는것이고,사실 분당선이 지상 청량리역을 빠져나와서 지하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저는 연장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대찬성입니다 하지만 이 주장이 처음 나왔을떄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마땅한 방법이 나오지 않았고 위의 기사도 "연장운행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한것이지 계획이 확정되었다고 하는것이 아니지요 달려라하니님말씀대로 기다려 봐아지요 아직은 확정된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계획은 언제고 뒤집힐수도 있는것입니다
경춘선 전철 청량리행과 분당선 왕십리행을 서로 연계해서 경춘선과 직결도.검토했으면 합니다. 수원 - 선릉 - 왕십리 - 상봉 - 평내호평
노선을 추천합니다. 경춘선 승객들이 강남으로 직통하게되어 서로 좋은 효과가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경춘분당선
전 이거에 대해 반대할 일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거죠.. 무슨 얼굴이 왜 붉어지나요? 님께서 동북선의 왕십리 연장 드립치고 난리 땜시 얼굴이 붉어진거지... 동북선 왕십리 연장 하고 분당선 청량리 연장 하고 햇갈리셨나요...;; 뭔 어이없는 소릴.. 뭘 알고 얘기 하시죠? 이거 바보아냐..;; (여바추 요~) 당장 글 고치세요.. 또 얼굴 붉히지 맙시다... ㅡㅡ
마녀사냥 식으로 글 쓰시네?
그리고 아직 확정도 안된 사항인데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나요?
연장하면 좋긴 좋은데... 어떤 방식으로 연장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용산-회기까지의 선로용량도 포화상태인데, 현 상황에서는 억지로 평면교차를 시키는 방향으로밖에 할 방법이 없겠네요. 기관사 입장에서는 평면교차 이후 왕십리역에 도착해서는 ATS에서 ATC로 신호 체계도 바꿔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 될 듯 합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서라도 경의중앙선, 경원선, 경춘선이 분당선으로 직결돼서 출퇴근 시간대에 강남 지역 진입이 쉬워지는 효과가 생기면 금상첨화지만요.
분당선의 모든 전동차를 ATS/ATC로 개조하고 있고 일부는 개조를 한 상태입니다.
중앙선을 회기역을 거치지 말고 평면교차 없이 청량리에서 터널을 뚫어 회기역을 지나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KTX 석수역을 빠져 나가듯이요.
한정된 선로용량을 어떻게 쓰느냐겠죠. 비효율이라고 봅니다만 정치적 수사를 위해서 하겠다면야 지켜봐야죠 뭐...;;;
설마... 도쿄역처럼 고가 설치???
아예 마장축산물시장 동편을 밀어버리는 게.
분당선 청량리 연장은 말도 안된다고 하던 분이 있었는데 역시 불가능은 것은 없습니다.
애초에 분당선을 건설할 때 경의중앙선 선로는 맨 왼쪽 오른쪽으로 빼고, 중간에 분당선 선로를 만들어서 청량리방향 경의중앙선과 자연스럽게 합류 분기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문제 해결이 훨씬 쉬웠을 겁니다. 분당선 열차는 왕십리역에서 정차한 그대로 하행 출발토록 하는 방법을 쓸 수 있었겠지요. 예를 들어 한쪽은 죽전행, 다른 한쪽은 수원행으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방법(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쓰는 방법과 유사하게)으로 분당선 열차를 평소에 회차시키되, 출퇴근 시간에는 경의중앙선(용문발), 경원선(동두천발), 경춘선(춘천발 일반 혹은 ITX 청춘까지도)을 그대로 분당선에 넣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