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구간수요만 가득한 노선이 될것으로 보이니, 당장 6량이어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수원에서 서울가려면 1호선도 있고, 금정에서 4호선을 탈수도 있고 말이죠. 또 가뜩이나 M버스가 활개치고 있는 마당에 지하로 굳이 내려가 타는 선택을 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구간별로 명칭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각 노선에만 운행하거나 일부구간만 운행하는 열차도 있고, 이 열차는 상대 노선에 진입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직결하는 열차는 직결한다고 추가안내방송을 하면 되지요. 예를 들어 인천발 왕십리행은 수인선 구간에서 분당선직결 왕십리행, 반대로 왕십리발 인천행은 분당선구간에서 수인선직결 인천행이라고 수원역을 기준으로 안내하면 됩니다.
첫댓글 그렇다고 협궤시절처럼 4호선과 수인선을 병렬로 세울수도 없는처지이잖습니까
노선이 길어지면서 이용객수는 어느 정도 늘겠지만 분당선/수인선 특성상 청량리에서 인천까지 계속 타고갈 승객은 많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중간에 하차거나 환승하는 승객들이라 9호선 같은 혼잡은 출퇴근 시간이나 유명 혼잡역이 아니라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명칭은 과거의 예가 있으니 구간별로 쓰이진 않을겁니다 헷갈려 할 승객도 아무래도 개통초창기엔 다소 많을수 있지만 왜려 편성량수등 이유로 빨리 정착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구간수요만 가득한 노선이 될것으로 보이니, 당장 6량이어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수원에서 서울가려면 1호선도 있고, 금정에서 4호선을 탈수도 있고 말이죠.
또 가뜩이나 M버스가 활개치고 있는 마당에 지하로 굳이 내려가 타는 선택을 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구간별로 명칭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각 노선에만 운행하거나 일부구간만 운행하는 열차도 있고, 이 열차는 상대 노선에 진입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직결하는 열차는 직결한다고 추가안내방송을 하면 되지요. 예를 들어 인천발 왕십리행은 수인선 구간에서 분당선직결 왕십리행, 반대로 왕십리발 인천행은 분당선구간에서 수인선직결 인천행이라고 수원역을 기준으로 안내하면 됩니다.
아직은 국토부에서 노선별로 따로 명칭을 쓴다고 했고 코레일에서는 어떻게 할지 안정해졌다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경의중앙선이 있지요 영업 노선명은 경의중앙선이지만 전산상은 통합되어있지 않지요
임진강~서울,용산 구간은 경의선 용산~회기는 경원선 회기~지평은 중앙선으로 통합은 안되어 있습니다 국토부의 통합노선명을 쓰지 않은다는건 이걸 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국토부는 수인선명칭을 비전문가던 전문가던 국민이 이용하니 제데로 국민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 없게 하라.
제데로 잘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