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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분당선과 수인선 직결시 많은 혼란이 예상되요.
라프텔 추천 1 조회 738 20.07.13 14: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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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3 14:40

    첫댓글 그렇다고 협궤시절처럼 4호선과 수인선을 병렬로 세울수도 없는처지이잖습니까

  • 20.07.13 15:01

    노선이 길어지면서 이용객수는 어느 정도 늘겠지만 분당선/수인선 특성상 청량리에서 인천까지 계속 타고갈 승객은 많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중간에 하차거나 환승하는 승객들이라 9호선 같은 혼잡은 출퇴근 시간이나 유명 혼잡역이 아니라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 20.07.13 15:06

    명칭은 과거의 예가 있으니 구간별로 쓰이진 않을겁니다 헷갈려 할 승객도 아무래도 개통초창기엔 다소 많을수 있지만 왜려 편성량수등 이유로 빨리 정착될수도 있습니다

  • 20.07.13 16:36

    어차피 구간수요만 가득한 노선이 될것으로 보이니, 당장 6량이어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수원에서 서울가려면 1호선도 있고, 금정에서 4호선을 탈수도 있고 말이죠.
    또 가뜩이나 M버스가 활개치고 있는 마당에 지하로 굳이 내려가 타는 선택을 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 20.07.13 19:11

    저는 오히려 구간별로 명칭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각 노선에만 운행하거나 일부구간만 운행하는 열차도 있고, 이 열차는 상대 노선에 진입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직결하는 열차는 직결한다고 추가안내방송을 하면 되지요. 예를 들어 인천발 왕십리행은 수인선 구간에서 분당선직결 왕십리행, 반대로 왕십리발 인천행은 분당선구간에서 수인선직결 인천행이라고 수원역을 기준으로 안내하면 됩니다.

  • 20.07.13 19:34

    아직은 국토부에서 노선별로 따로 명칭을 쓴다고 했고 코레일에서는 어떻게 할지 안정해졌다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경의중앙선이 있지요 영업 노선명은 경의중앙선이지만 전산상은 통합되어있지 않지요

  • 20.07.13 19:36

    임진강~서울,용산 구간은 경의선 용산~회기는 경원선 회기~지평은 중앙선으로 통합은 안되어 있습니다 국토부의 통합노선명을 쓰지 않은다는건 이걸 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 20.07.26 05:33

    국토부는 수인선명칭을 비전문가던 전문가던 국민이 이용하니 제데로 국민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 없게 하라.

    제데로 잘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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