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 오늘이 벌써 9월 첫주 수요일 입니다. ★
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든 팔월 한달을 뒤로하고
새로운 9월을 맞이 하는군요.
9월이 되니 8월의 찜통 더위와 작열하든 태양도
서서히 열기가 식기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구월에는 백로와 추분의 절기가 들어 있습니다.
어쩻든 하늘빛은 점점더 코발트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으며 더 높고 더 푸르게 보입니다.
천고마비니 등화가친이니 하는 말이 나올때도
되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도 서서히 사라지고 하늘높게 날으는
고추잠자리도 그리고 매미소리도 이제는 뜸해 졌군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 경보도 없을것 같고
불쾌지수 예보도 또 부페지수 예보도 없을것 같습니다.
구월의 탄생석은 사파이어라고 합니다.
자연 화성암 속에서 발견되는 귀한 보석이지요.
9월에는 추석연휴가 5일이나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사랑하는 님들
이 풍요롭고 시원한 가을하늘아래 오곡백과가
알알이 영글어 가듯이 친구들의 가정에도 꿈과 사랑과
희망이 알알이 영글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구월 한달이 님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좋은 한달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보람있고 즐겁게 만들어가는 좋은날 되세요.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일들만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2013년 9월 4일 수요일
夽海/서 정근 배상 |
첫댓글 운해님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