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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가 야구나 축구만큼의 관심과 인기가 있었다면 과연 저렇게 했을까요?
이종범 국대코치가 이정후가 국대감이 아님에도(실제론 충분합니다) 선동열 감독이나 다른 국대 선발 위원들에게
뽑자고 주장을 한다거나 했으면 야구팬들한테 엄청나게 까였을 뿐만 아니라
야구팬들 화력이면 청원 올려서 국정감사까지도 갈수있는 일입니다.. 레전드고 나발이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허웅은 국정감사 간적이 있네요.. 청대논란해서..)
축구팬들은 국가대표들이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공항과 축협에 가서 시위를 하는등 실력행사도 하고있구요
농구니깐 관심도 덜하고 허재 감독 팬덤이 굳건해서 실드받고있는거지 아들 두명 뽑는게... 그렇다고 양동근, 김선형 급으로
잘하는 선수들도 아닌데 뽑는게 말이나 됩니까? 허재호 시작했을때 청사진이 리빌딩이였는데 아들 두명 끼워넣는게 리빌딩입니까?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면서 그런말을 했었죠 평등, 과정은 공정할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다
그리고 예전에도 국대관련 논란 나왔을때도 네이버 바스켓카운트에서도 기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방식은 이제 사라질때도 되었다고..
저번 홈 2연전때 허웅은 아무것도 하지못했습니다 뉴질랜드전때 전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죠..
그렇다면 이번 일본과의 2차례 평가전에서라도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전성현이나 안영준을 실험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대가 허씨부자를 위해 존재하나요?
첫댓글 국대 포워드도 신장제한 생겼냐는 네이버댓글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안영준이나 송교창 같은 영건들에게도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허재 한국당, 나경원 지지자라 댓글 따위 신경 안씀
아흐 정말 ㅠㅠ 왜 하필 나경원지지자인지
토나오네요;;;;
닥 리버스보다 더하네요
허웅이 포워드라니... ㅎㅎ 80년대 신선우가 센터보던 시대로 회귀하는건가.
허재 감독은 슈터면 키 작아도 포워드로 보더라구요
야구 인기였음 이미 강정호 이전에 허재가 있었기에 생매장
축구팬 야구팬들은 애정이라도 있으니 난리치지,
농구팬은 가서 욕하기도 귀찮네요,
허웅이 포워드인건 슈터를 무조건 포워드로 분류해서 그렇더라구요 이정현도 그렇고... 3점 슈터->스포 이렇게
어쨌든 돌아가면서 엔트리에 새얼굴이나 주목할 만한 얼굴들 시험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학생들을 엔트리 1-2 자리할애하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러니 농구인들이 농구 인기에 관심 없죠, 농구 인기가 적당히 없어야 지금처럼 해먹어도 뒷탈이 없거든요, 자기 아들들도 마음데로 뽑을수 있구요.
허재랑 김영기 방열이랑 모여서 형님 아우님 하며 신나게 한잔 하고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