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주는 신호

[백두대간3]

어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그후 오늘 점심전까지 생수만 마시는 하루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단식을 자주 하다보니 몸이 찌뿌둥하거나 과부하가 걸리면 하루를 비워라는 신호가 오게 되는데 그때 지체없이 비워줘야지 그러지 못하면 계속 몸이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단식중에 음식욕구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음식을 맛으로 느끼지 않고 그냥 몸을 지탱하는 음식으로 여기는 마음이 강하다 보니 편안한 비움을 맛보며 몸이 '좋아라'하는 신호를 받게 되지요.

가끔씩 음식을 하루 정도라도 절제 하다보면 얻는 것이 많습니다.

단식후에는 어떤 음식이던 맛이 있으니 감사함으로 충만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

[jeje (법운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이]

노오란 모과 사진
좋으네요..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비천상]

고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