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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요즘 심하게 공감하는 친구관계 명언
헝클어진머리칼 추천 0 조회 387,572 17.02.01 00:02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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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1 01:38

    진짜 맞음

  • 17.02.01 01:44

    그게나야 나 어느새 열등감가지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못하는 내자신이 넘 한심스러워서 걍 연락끊었음 번호도바꾸고

  • 17.02.01 02:02

    맞음..^^ 나 이번에 대학붙고 베프 잃었당

  • ㅇㄱㄹㅇ... 나중엔 좋은 일 생겨도 비밀처럼 숨겨야한다는 생각하게 됨. 난 진짜 친구한테 좋은 일 생겼을 때 옆에서 내 일처럼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해줬는데 난 왜 항상 눈치보나 싶고, 좋은 일 하나도 없는데 친구 배려한답시고 거짓말까지 해야하나 하는 지경가고 나니까 현타옴. ㅜㅜ

  • 17.02.01 02:16

    난 맞는 것 같음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 정말 몇몇은 잘 됐다 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고 실제로도 그랬음 근데 아닌 사람은 아니야

  • 17.02.01 02:17

    아 이제 보니 잘 되면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 or 잘 되든 말든 관심 없는 사람인 듯 내 친구 관계는

  • 17.02.01 02:17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듯

  • 자존감 문제인 것 같은데 요즘 자존감 낮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이라고 말하는 나도 자존감이 존나 낮음

  • 17.02.01 02:34

    자존감이낮아서 100퍼센트 기뻐하기는 힘들더라
    나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다ㅠㅠ,,,

  • 17.02.01 02:35

  • 17.02.01 02:36

    노인정 나도 젤친한친구 잘되고 난 안됐을때 존나츅하해주거싶은데 진짜 축하하는데 존나 기분좋은데 조금은 샘나고 착잡한거 느끼고 있는 내가 싫더라 왜그런지몰겠고 ㅅㅂ 그렇다고 진짜 친구아니라고생각안함 질투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함

  • 17.02.01 02:46

    별로.. 반대로 생각했을때 힘들때 나몰라라 좋은 일있을때 나몰라라 중에 고르라면 1은 인연끊을 각인데 2는 걍 좀 서운한 정도인듯

  • 17.02.01 03:04

    ㄹㅇㄹㅇ

  • 17.02.01 03:05

    ㅇㄱㄹㅇ

  • 17.02.01 03:11

    ㅇㅈ

  • 17.02.01 03:15

    나이들수록 ㅇㅈ......

  • 17.02.01 03:24

    흠...난 비공ㄱㅁ ㅠ

  • 17.02.01 03:35

    나이거 옛날에는공감못했는데 요새는공감돼 나이들수록 친구한테 질투심생기는거같아서 불안해ㅠ

  • 17.02.01 03:43

    맞아맞아 나이들면서 공감

  • 17.02.01 03:56

    나도예전엔 친구들 잘되길바라고 내주변다행복하길바라고 잘되면 내가좋았는데 요즘은 내가너무힘드니까 잘되면 나랑멀어질까 나는 바닥을기는거같은데 친구들은자꾸 상공으로올라가니까 멀어질까 버려질까겁나 나만자꾸제자리인거같아서...... 행복하는걸보면서 축하할마음의여유가없음.... 그렇다고 안되길바라는건아닌데 그냥 잘됐다고 내가기쁘지는않다... 예전의내가그리워ㅜ


  • 다들 고3입시때 생각해보면 내가하향으로넣은데는 다 떨어지고 친구는 생각지도못한데 붙고 근데 나는 거기서 축하해줘야하고
    친구상황안좋은데 나 축하해주는거 원치않음.

  • 17.02.01 04:39

    난 질투가 엄써

  • 17.02.01 06:23

    이거 나이들면 진짜 이해하게되는듯ㅅ...

  • 17.02.01 06:30

    난 뭔가 나랑 다른길 가는 애면 축하해주는데 나랑 같은 길이면 그게 잘 안되는듯ㅠㅠ

  • 17.02.01 06:32

    ㄹㅇ

  • 17.02.01 08:00

    걍 별로 관심이없음

  • 17.02.01 10:00

    ㅇㅈ

  • 17.02.01 10:27

    ㅇㅈㅜㅜㅜㅜ내스스로가 부끄러워짐
    그래도 질투가 나ㅜ

  • 17.02.01 10:49

    난 친하든 안친하든 잘됐다해도 딱히 질투 안나던데.. 걍 관심이 없는건가 ㅇㅅㅇ 근데 엄마가 그거갖다 나랑 자꾸 비교하면 짜증나긴 함

  • 맞아.... 입시 겪으면서 솔직히 진짜 힘들었다ㅋㅋㅋ 다들 나보다 잘되니까 그거만큼 힘든게 없더라.. 그래도 나한텐 너무 소중한 친구들이고 노력한 만큼 잘 나온건 정말 축하받아 마땅한 거니까 진심으로 축하해주긴했는데 그러면서도 열등감이 느껴져서 한동안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작아지는것 같이 느꼈어..

  • 17.02.01 16:14

    ㅁㅈ..

  • 17.02.05 01:32

    축하는하는데 한편으로는 내상황과 자꾸 비교하게됨 ㅜㅜ자존감문제인듯.. 진짜열심히노력해서 이룬거는 너무대견스럽고존경스럽고 진심으로축하가 되는데 타고난것, 부모님이해주신거는 자꾸비교하게돼 나중에돈벌면 꼭하고싶은, 내인생소원 이런거같이공감하며얘기했었는데 다음날 친구가 부모님께말해서 바로 이루고왔을때 박탈감을 잊지못해..나에겐' 나중에돈벌면'이었는데.이런내가시르다 진짜친구한테미안하다. 그때 차마축하한다고얘기하지못했음 미안친구야

  • 17.02.06 01:34

    일단 전제는....나부터 잘돼야함... 내가 잘돼야 누구 축하해줄 마음의 여유가 생길듯

  • 17.02.06 22:31

    노공감

  • 17.02.07 23:33

    진심 이거 맞는 말임

  • 17.02.09 09:25

    내가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언능 자존감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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