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웨건 ~노 대답을 yes or no로 할 수 없을때 예: 뭐먹었노? 뭐묵노?-라면, 김밥 뭐먹었나?(x) 뭐하노? -공부, 게임 뭐하나?(x) ~나 대답을 yes or no로 할 수 있을때 예: 밥먹었나? -응, 아니 잘잤나? -응, 아니 밥먹었노? 잘잤노?(x)
*스피드 웨건의 설명은 일반적인 것으로, 지역,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음! *~노, ~나는 억양에 따라 둘 다 다르게 쓰일수도 있답니당 *댓글제보: 스피드 웨건 설명 약간 수정해야겠닿..뭐먹었나도 엄청 많이쓰고 뭐먹었노는 대구뿐이아닌 걍 경상 전체 다 파워사용ㅎㅎ
@돋도토앗ㅜ 미안ㅜㅜ 내가 설명 없이 그냥 바로 댓글 썼구나ㅠ 쏘리! 그런 뜻이 아니야. 그냥 ’나’라는 뜻의 "낸데" 라는 뜻이 아니야. 그 특유의 부산 사람들만의 뉘앙스가 있어. 특유의 자긍심인가 자존심인가 그런 거 있어. 예시를 들자면, "XX가 나를 이리 무시하드라!! 내가 낸데!!! 이대로 무너질 수 없으!!!! 낸데!!!! 내가!!!!! 낸데!!!!!!" 뭐 이런 거랄까... 예시 알맞게 들었는지 모르겠당 ㅇ_ㅠ 지나가던 부산 토박이 게녀있으면 도와주오오오
@말린복숭으응? 설명 잘한다고?? 나 부산 사람 아니라서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해서 막 쓴 거야ㅋㅋㅋㅋㅋ 암튼 진짜 부산 출신 게녀가 나타났다!! 오오 반가워!! 댓글 단 김에 예시 하나만 들어주고 가주라ㅋㅋㅋㅋㅋ 어떨 때 쓰이는 건지 제대로 된 예시 좀 보고 싶으 >_<
부산이 한국의 제2의 도시라서 서울 다음으로 여러 지방 사람들이 섞이기도 하고, 사투리가 약한 사람도 있고, 사투리가 센 사람도 있고, 유동 인구도 거대해서 말투가 제각각 다르기도 하댔어. 아마도 뭇나, 뭇다, 묵자ㅡ라고 하시는 분들은 사투리 세거나 오래 사신 분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 같고, 게녀와 게녀 주변은 좀 더 현대적인? 물?드신 분들인 것 같아. 순수 진골 오래된 부산 토박이들은 ’먹자’라고 안 그래 ㅎㅎ 요새 부산 사람들, 사투리 많이 안 세고 억양도 많이 약해졌대. 미디어적인 교류 엄청 많고 외지인 유입이 엄청 나서 그런 거 아닐까 싶옹.
구래...? 나 대구 사람인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낸데 이거 많이 사용하눈뎅 다 알아듣고! 누고? 낸데 이런식으롴ㅋㅋㅋㅋㅋ
@돋도토 앗ㅜ 미안ㅜㅜ 내가 설명 없이 그냥 바로 댓글 썼구나ㅠ 쏘리! 그런 뜻이 아니야. 그냥 ’나’라는 뜻의 "낸데" 라는 뜻이 아니야. 그 특유의 부산 사람들만의 뉘앙스가 있어. 특유의 자긍심인가 자존심인가 그런 거 있어. 예시를 들자면, "XX가 나를 이리 무시하드라!! 내가 낸데!!! 이대로 무너질 수 없으!!!! 낸데!!!! 내가!!!!! 낸데!!!!!!" 뭐 이런 거랄까... 예시 알맞게 들었는지 모르겠당 ㅇ_ㅠ 지나가던 부산 토박이 게녀있으면 도와주오오오
@미리미리 : ) ㅋㅋㅋㅋㅋㅋㅋㅋ예시 뭔가 웃기고 귀엽다 어느정도 의미는 맞는듯!
@벚꽃머리 앗 ㄱㅅㄱㅅㄱㅅ 고마옹!
ㅋㅋㅋㅋㅋㅋ와 맞아 설명개잘함ㅋㅋㅋ내가 서울이사와서5년살아도 아직쓰는사투리하나있는데 그게바로 내가낸데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여기서보니깤ㅋㅋㅋ
@말린복숭 으응? 설명 잘한다고?? 나 부산 사람 아니라서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해서 막 쓴 거야ㅋㅋㅋㅋㅋ 암튼 진짜 부산 출신 게녀가 나타났다!! 오오 반가워!! 댓글 단 김에 예시 하나만 들어주고 가주라ㅋㅋㅋㅋㅋ 어떨 때 쓰이는 건지 제대로 된 예시 좀 보고 싶으 >_<
@미리미리 : ) 앜ㅋㅋㅋㅋㅋㅋㅋ그런말이었구나!ㅋㅋㅋㅋㅋ그냥 낸데 라는 사투리를 부산에서만 쓴다는 줄 알았엌ㅋㅋㅋ무슨말인지 너무 이해가 잘가서 게녀 부산사람인줄 알았닼ㅋㅋㅋ귀여워 ㅜㅜㅜㅜ
@돋도토 난 아직 저 사투리 이해 못 했어어어 ㅎㅎ ㅋㅋ ㅠㅠ ㅎㅎ ㅋㅋ ㅠㅠ
@미리미리 : ) 너가설명한그대로얔ㅋㅋㅋㅋ 친구가 나한테장난으로 니가 할수있겠나? 이러면 나도 장난으로 당연하지 내가낸데~ 허세가득한느낌으로 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경상도 사람이면 일베어랑 사투리랑 들으면 앎..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인인데 아빠 경북사람이라 구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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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한국의 제2의 도시라서 서울 다음으로 여러 지방 사람들이 섞이기도 하고, 사투리가 약한 사람도 있고, 사투리가 센 사람도 있고, 유동 인구도 거대해서 말투가 제각각 다르기도 하댔어. 아마도 뭇나, 뭇다, 묵자ㅡ라고 하시는 분들은 사투리 세거나 오래 사신 분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 같고, 게녀와 게녀 주변은 좀 더 현대적인? 물?드신 분들인 것 같아. 순수 진골 오래된 부산 토박이들은 ’먹자’라고 안 그래 ㅎㅎ 요새 부산 사람들, 사투리 많이 안 세고 억양도 많이 약해졌대. 미디어적인 교류 엄청 많고 외지인 유입이 엄청 나서 그런 거 아닐까 싶옹.
@휴하디 >_<
아오 이해안돼ㅋㅋㅋㅋ
끌고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카이 도 안쓰고 그냥 맞-다. 라고 해야하나 특유 억양으로 함 ㅎ 울산출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맞어맞어 부산에서 머라하노! 왜이라노! 이런다면 대구는 머라카노! 와카노! 이럼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끌고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투리 안쓰는데도 아는거보면 할머니의 영향이 큰가보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