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은 J. S.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2번 BWV 1067 중에서 마지막곡인 바디네리(Badinerie) 입니다.
팬플룻 악기 특성상 한 관마다 두 개의 소리만 낼 수 있는데 저렇게 화려하게 연주하다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2번은 원래는 플루트가 독주악기인 곡으로,
서곡 - 론도 - 사라방드 - 부레 - 폴로네이즈 - 두블 - 미뉴엣 - 바디네리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유투브 검색해보면 팬플룻으로는 바디네리와 미뉴엣 두 개만 연주한 영상들만 나오는데,
악기 특성상 이 두곡만 연주 가능한 것 같네요.
추가로 미뉴엣입니다!!^^
첫댓글 아랫입술 비벼대서 쓰리겠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