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맞긴 한데 앞에 다 떼놓고 보니까 이상한거... 화학무기 발포한지 시간이 꽤 지난다음에 검사기 등으로 확인 한 뒤에 하는겁니다.. 진짜 최후 마지막 행동요령이죠 생화학가스가 없어진 뒤에도 방독면을 쓰고 있을수가 없잖아요 고로 저 글 쓴 사람은 고문관일 가능성이 큽니다
앞에 다 짤라먹고 저렇게 써 놓으면 진짜인줄 알겠네..저 행동 요령은 위에 분들이 얘기 해주셨지만 오염된 지역을 먼저 화학/생물학 물질이 자연,인위적으로 없어졌을 때 화학탐지기라는 장비로 모든 방호구를 갖춘 인원이 확인 한 후에 사람이 일정 시간 동안 머물러도 전혀 위험하지 않을 수치가 나왔을 때 최종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 했을 때 하는 행동 요령입니다..미쳤다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사람이 들어가서 보호구를 벗겠습니까..
첫댓글 카나리아인가...
헐?
또 다른게 뭐가있었냐면, 오염의심되는것에다가 혀를 살짝 갖다대보라는 거였어요.. 만약에 독이나 화학무기가 묻어있었다면 혀 끝을 잘라내면 된다고 했던가..
뭔...개풀뜯어먹는?
제가 있던 대대는 현관앞에 생물, 화학무기에 반응하는 종이 붙여두는 판때기가 있는데, 저 전역할때까지 종이가 붙어있는걸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소모품취급이 일상이네요 ㅋㅋㅋ
처음듣는데요 ㅋㅋㅋ 보통 화학탐지지를 붙혀놓고 변화를 보는 방법으로 체크를 하는데
화생방요원연명부.. 제가 항상 최신화 하고 관리 했는데.. 실제 화학탄 터지면 그 인원들이.... 저는 화생방 장비 들고 현장으로 가죠. 어떤 화학탄 인지.. 죽으러 가는 겁니다
맞아요 저도 화학장비들고 가스나 방사선수치 체크하러다니고 그랬어요; 화생방집체교육가서 배웠는데 살아돌아오려면 니가 조심해야한다 같은 무책임한 말뿐..
설마..
저거 맞긴 한데 앞에 다 떼놓고 보니까 이상한거...
화학무기 발포한지 시간이 꽤 지난다음에 검사기 등으로 확인 한 뒤에 하는겁니다..
진짜 최후 마지막 행동요령이죠
생화학가스가 없어진 뒤에도 방독면을 쓰고 있을수가 없잖아요
고로 저 글 쓴 사람은 고문관일 가능성이 큽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 그냥 군대 극혐하는 인간이거나 아예 개념 없는 사람
앞에 다 생략하고 일부러 무섭게 쓴 글인듯해요
전쟁나면 다른방안이 없는한 저렇게해야죠 ㅜㅜ
앞에 다 짤라먹고 저렇게 써 놓으면 진짜인줄 알겠네..저 행동 요령은 위에 분들이 얘기 해주셨지만 오염된 지역을 먼저 화학/생물학 물질이 자연,인위적으로 없어졌을 때 화학탐지기라는 장비로 모든 방호구를 갖춘 인원이 확인 한 후에 사람이 일정 시간 동안 머물러도 전혀 위험하지 않을 수치가 나왔을 때 최종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 했을 때 하는 행동 요령입니다..미쳤다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사람이 들어가서 보호구를 벗겠습니까..
오죽하면 짐 국방부 장관 후보가 없다고 모두 비리투성이라...그나마 후보자나온게 다른세계 타령하고있음ㅋㅋㅋ
병기본으로 화생방 공부할때 저런거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