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놀이는 일웹 2ch의 '야루오의 독신생활'을 패러디한 것임을 밝힙니다!※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혹지니의 방이 꾸며집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같이 놀아줘서&봐줘서 고마워요!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지금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 그동안의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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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지니(등업데이를 맞아 갓 등업한 정회원(굉장히 기쁘다.))가 꿈에 그리던 독신생활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집이 너무 텅텅 비었네요~ 하나씩 채워봅시다!
우선... 너무 횡한 바닥과 벽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닥 : PM 11시 25분 → 상추
벽지 : PM 11시 30분 →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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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으로 보이는 상추와 아주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이네요! 혹지니도 맘에 들어보여요^^~
그런데 어쩐지 피곤해 보이네요... 편히 쉴 수 있는 가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방에 어울리는 침대와 소파는 뭐가 있을까요?
침대 : AM 12시 10분 → 돌침대
소파 : AM 12시 20분 → 왕좌의 게임 의자 모양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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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다섯개!!★★★★★ 고급 장수돌침대와 간지나는 왕좌의 게임 소파네요!
슬슬 시간도 늦었고.. 야식을 먹고싶은데...
이 방에 어울리는 냉장고는 뭘까요?
야식으로는 뭘 먹을까요?
냉장고 : AM 12시 40분 → 눈사람 모양 낸장고
야식 : AM 12시 50분 →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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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먹는 상추는 건강한 맛이 나요! 혹지니가 정말 맛있게 먹네요^^
아직도 집이 허전한 느낌인데..... 책상이 없잖아요! 이래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벽도 심심해보이는데 포스터(or 그림)를 붙여볼까요?
책상 : AM 2시 30분 → 고인돌 책상
포스터 : AM 2시 40분 →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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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이정재! 진정한 혹진이라면 자기 전에 언제나 재리짱을 봐줘야죠!
이제 책상이 생겼으니까 의자가 있으면 좋겠네요~
딱딱한 돌침대에는 푹신한 배게를!
의자 : AM 3시 20분 → 거꾸로된 반전의자
배게 : AM 3시 30분 → 조성모 다키마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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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보면 문득 외로울 때가 있죠... 하지만 우리 혹지니에게는 조성모 쿠션(15,000\)있어서 외롭지 않아요!
새로운 의자는 사용법을 모르는 것 같네요.(...)
이제 ♥매실오빠♥와 함께 혹지니를 따뜻하게 품어줄 이불이 필요해요.
쇼파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TV도 있어야 겠네요~
어째 벽이 심심하니까 포스터(or 그림)도 하나 더 걸어볼까요?
이불 : AM 4시 5분 → 배추김치
포스터 : AM 4시 15분 → 수구오빠들
TV : AM 4시 25분 → 옛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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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오빠(15,000원 상당)가 빨갛게 익어버렸어요.... 혹지니는 드디어 저 의자의 사용법을 알게 된 것 같네요^.^
밤새 내내 고생했더니 배가 잔뜩 고파진 혹진이에게 아침식사를 시켜줍시다!
덩그러니 상추바닥 위에 놓여진 TV를 위해 TV 테이블,
그리고 요리를 하기 위한 가스렌지를 놓으면 좋겠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아침식사 : AM 9시 25분 → 피자
TV테이블 : AM 9시 35분 → 기린모형 TV테이블
가스렌지 : AM 9시 45분 → 알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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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피자는 항상 옳아요♡ 아니, 사실 피자는 언제 먹어도 항상 옳습니다.
슬슬 온다던 손님이 올 때가 가까워졌으니, 현관에 예쁜 깔개를 깔아줄까요!
그리고 김치로 물든 매실오빠 좀... 빨아야겠어요... 세탁기가 필요해요!
집안이 화사해지도록 인테리어 소품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현관 깔개 : AM 10시 30분 → 쌍 계란모양 깔개
세탁기 : AM 10시 40분 → 수동식 빨래세트
인테리어 소품 : AM 10시 50분 →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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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손님이 올꺼에요! 청소합시다 청소!
매실오빠를 빨기는 했는데, 마땅이 널만한 곳이 없네요? 빨래널이로 쓸만한게 필요할 것 같아요!
멋스럽게 카펫도 하나 깔면 괜찮을 것 같네요^^
빨래널이 : AM 3시 00분 → 캣타워
카펫 : AM 3시 05분 →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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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것 같네요~ 카펫을 까니까 확실이 집이 세련돼보여요!
혹지니가 사온 쓰레기통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러고보니 냉장고 옆에 싱크대도 있어야 겠네요!
쓰레기통 : AM 4시 10분 → 고급 찻잔
싱크대 : AM 4시 25분 → 태극모양 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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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곧 도착하신대요!
손님이 집들이 선물을 가져왔다는데 과연 뭘까요? 기대돼요!
언제쯤 도착하시려나.. 지금은 몇 시죠? 시계가 있어야 겠네요~
집들이 선물 : AM 5시 25분 → 토르와 캡틴 아메리카 피규어
시계 : AM 5시 40분 → 다크나이트 컨셉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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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를 하러오신 첫 손님, 고급과정님이 드디어 오셨어요~
집들이 선물로 그 유명한 쿨토이(!)의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의 피규어를 가져오셨네요!
손님도 도착하셨으니 맛있는 걸 대접해드려야겠죠? 뭘 먹을까요?
그리고 놀러오신 고급과정님과 함께 재밌게 놀만한 장남감 or 게임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것 : AM 6시 20분 → 한식
장남감 or 게임기 : AM 6시 35분 → RC 물고기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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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은 정말 푸짐하죠! 고급과정 님하고 혹지니가 행복해보이네요~
하지만 나중에 할 설겆이와 그릇 정리는 정말 힘들꺼에요... 그러고보니 찬장 겸 책장으로 쓸만한게 있으면 좋겠네요!
밥먹고 나서 물도 마셔야 하는데, 정수기도 있어야겠어요~
찬장 겸 책장 : AM 7시 30분 → 사진참조
정수기 : AM 7시 45분 →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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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많아져서 이래저래 배치를 바꿨어요! 둘 다 새로운 장난감을 갖고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찬장 겸 책장이 생겼으니 장식을 위해 자잘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책도 몇 권 있으면 좋겠네요!
책장용 장식품1 : PM 12시 00분 → 중심잡는 사스케×3
책장용 장식품2 : PM 12시 20분 → 카드캡터체리
책장용 장식품3 : PM 12시 25분 → 흘러내리는 모양 어항
책1 : PM 8시 00분 → 고양이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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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꾸미니까 훨씬더 아기자기하니 예쁜 것 같아요^^
또 다른 피규어나 책이 좀 더 있으면 좋겠네요!
또 뭐가 필요할까요?
피규어1 :PM 08시 30분 → 소울이터 미카
책 : PM 08시 40분 → 팝업북
피규어2 : PM 08시 45분 → 부엉이
아무거나 : PM 08시 55분 → '양아치' 님
(집 안에 들일 수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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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재밌게 놀던 시간도 훌쩍 지나서 놀러온 고급과정 님께서 돌아가시네요~
그럼 다음 손님맞이를 위해 좀 더 집을 꾸며볼까요!
책장용 장식품1 :PM 10시 00분 → 개구리 커밋 인형
장식품1 : PM 10시 10분 → 곰인형
책장용 장식품2 : PM 10시 25분 → 크리스마스 장식
장식품2 : PM 10시 35분 → 오징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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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지니가 많이 피곤했나봐요~ 다음 손님이 오실때까지 조용히 쉬도록 놔둘까요ㅎㅎ
그동안 다음 손님맞이를 위해 좀 더×2 집을 꾸며봅시다~~!~!!
책장용 장식품1 :PM 11시 35분 → 문어
장식품 : PM 11시 45분 → 드림캐쳐
책장용 장식품2 : AM 12시 00분 → 원숭이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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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놓여있는 장식품들 괜찮을까요...
그보다 두번째 손님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신다고 하네요! 전화기를 어디에 뒀더라~?
책장에 피규어 하나만 더 두고, 새로운 가구소품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전화기 : AM 12시 55분 → 타요버스 전화기
가구소품 : AM 1시 10분 → (사진참조)스티치 컴퓨터
피규어 : AM 1시 20분 → 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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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오는중이셨던 두번째 손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무슨 일일까요?
그 사이에 집에 작은 소품이나 더 추가해볼까요!
소파에 쿠션도 있으면 좋겠네요~
+시트릿 이벤트 : '나는나와연애한다' 님 박제
쿠션 : PM 4시 00분 → 잠만보
작은 소품 : PM 4시 20분 → LED
작은 소품 : PM 4시 30분 → 움직이는 하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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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손님이 오다가 길을 잃으셨다네요... 그래서 혹지니는 마중나갔어요~
어느새 집이 굉장히 풍성해졌어요!
두번째 손님께서 집들이 선물로 어떤걸 주실지, 그걸로 집을 어떻게 꾸밀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손님 : PM 10시 30분 → '달내'님
집들이 선물 : PM 10시 45분 → (사진참조)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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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손님 '달내'님께서 엄청난 선물을 가져오셨네요! 혹지니는 혼자 살지만 침대는 둘! 더블!!
오잉? 그런데 전화로 누군가 잠깐 들렀다 인사하고 가신다네요? 무슨일일까요?
전화를 책상에 덩그러니 둘 순 없으니, 전화를 올려둘만한 작은 테이블이 있으면 좋겠어요~
세번째 손님 : PM 10시 30분 → 그리섬님을 필두로 한 200만 혹진회원들
집들이선물용 간식 : PM 10시 45분 → 생 마
작은 테이블: PM 10시 55분 → 카드탑
작은 소품: PM 11시 5분 → 미니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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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섬님과 200만 혹진님들이 잠깐 들렀어요! 아담한 혹지니의 집에는 조금 힘든 것 같네요...
두번째 손님인 '달내' 님은 밖에서 다른 혹진님들을 인솔중이에요!
이 대장정(?)이 끝나면 한숨돌리고 뭐라도 시켜먹을까요?
배달음식 : PM 10시 30분 → 천조국 음식
책장 장식품 : PM 10시 45분 → 표범문어
방석 : PM 10시 55분 → 돈방석
책 : PM 11시 5분 → 괴물책
+
드디어 그 많던 손님들이 다들 돌아갔네요! 그런데 오잉..? 저건 그리섬님?
그럼 200만 혹지니들도 돌아갔고, 집도 꽉꽉 채워져가는데...
슬슬 마무리 지어볼까요!
아무거나 : PM 10시 30분 → 노란종이배
아무거나 : PM 10시 50분 → 코난 전권
+
맛있고 스케일 큰 천조국 배달음식!
고생한 다음에 먹는 음식은 더더운 맛있어요!
아무거나 : PM 10시 30분 → 그리섬님의 양말
아무거나 : PM 10시 50분 → 써니힐♥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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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하러~ 왔다가~ 밥도 먹고 가지요~♪
그리섬님도 깨어나셨으니 손님들도 곧 가시겠네요!
아무거나 : PM 8시 00분 → 춤추는 공룡모형
아무거나 : PM 8시 30분 → 버팔로 떼 장난감
손님들도 다들 돌아가시네요!
그리고 드디어 혹진이 방꾸미기 대망의 마지막!
다들 마지막까지 같이 놀아줘서&봐줘서 고마워요!
책장 장식품1 : PM 10시 30분 → 김수현 흉상
책장 장식품2 : PM 10시 40분 → 별 무드등
아무거나 : PM 10시 55분 → 진짜 양아치
혹지니가 인사하며 손에 들고있을 무언가 : PM 11시 10분
→ 엽혹진 플랜카드
첫댓글 보고싶어서 끌어온 글
와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언제적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전 순간 이번에 또했나 했어요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댓글로 선착순으로 원하는걸 말해서 신청하면 글쓴이님이 그려서 올려주시는 방법이에요! 지금 반말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진행하시는데 끝난것같네요ㅠㅠ
밑에 2017 혹지니 트리 만들기 게시글 보면 이해가 빠를거에요 그런식으로 신청을 받아서 그린거에요!
어마어마한 금손님께서 다 그렸어요
잌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오랜만이지만 다시봐도 재밌당...ㅋㄱ
추억이네 ㅋㅋㅋㅋㅋ
눈팅만 했던 나란 혹지니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래걸이가 왜 캣타웤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요소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여워용 ㅋㅋ
혹지니들의 비글미는 여기부터 시작했다는ㅋㅋㅋㅋㅋㄱㅋ
제가 고양이 낸시와 지문사냥꾼을 두었죠!!ㅋㅋㅋㅋㅋㅋ
처녀귀신찡더 오랜만이네요
후 200만 혹지니들 몰려갔을때 진짜 좁아 터지는 줄 알았어요 흑흑
근데 마지막이 없네요..!! 대망의 마지막이 안 보인다...흑흑...
그림실력이 엄청난데요???????
너무 완벽한 방이네요..
ㅋㅋㅋㅋ초반 상추빌런 대체누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