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니는 오늘 몹시 기분이 안 좋았음
아무것도 손에 잡히는 일이 없어서 넋놓고 인터넷을 하다가
쇼핑몰을 들어갔음
화난김에 지름신이 강림하려는 가 하였음...
그러다가...
아무런 나에게는 쓸모도 없는
샐러드볼이 보이길래 무심코 클릭했음
이런 평범한 샐러드 볼이었음
본인은 샐러드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만큼의 부지런함은 1도 없기에
대충 보고 내려오는데.....
음...상품평이 뭔가 이상함.....
네?
어라...?
이거 샐러드볼 아니었나요...?
......
그렇습니다...
제가 야밤에 착각을 했네요^^
고양이 물그릇을 왜 샐러드볼로 착각했는지~~^^
우리 주인님한테도 하나 어서 사 드려야 겠네요~~^^
하.하.하.
(출처: 엽혹진 - 불면증걸린고양이)
(사진출처: 쇼핑몰 사이트-쿠*)
p.s 출처 문제있으면 알려주시면 ㅠㅠ
첫댓글 이거 뭐라고 쳐야 나올까요?
우리집 고양이 물그릇 하나 사게요 ㅎㅎㅎ
ㅋㅍ에서 본 기억있어요! 샐러드볼 치면 나올거에요
좋네요. 우리 주인님도 좋아할듯 해요. 사러가야징~ 해서 봤는데 유리가 얋아서 파손 위험이....물건을 떨구길 좋아한다거나 밤마다 접십이라도 하는 것마냥 난리가 나는 집은 안되겠네요. 전 포기ㅠㅠ아쉽 모양은 딱 좋은뎁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고양이 물그릇 너무 비싸게 팔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찾던거구만!!! 다이소에서도 마땅한게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물그릇 그냥 대접에 주면 안되는거에요..?
고양이는 깨끗한물이라고 생각된것만 먹어서 투명한 큰 그릇에 밥그릇과 멀리 떨어져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야 먹기도하고...저희 냥이도 어항물만 마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