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아. 여성문제도 아동문제도 장애인에 대한 것도 보면 사회분위기 자체가 좀 이기적이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솔직히 아직 복지국가로 가려면 더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도 경제규모면 하고도 남아. 다만 나라에 도둑놈이 많을뿐. 강자는 강하게 약자에게는 당연하게 배려를 할 수 있는 분위기라도 만들어지면 좋겠다. 강자에게 강하게 하는건 국가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약자에 대한 배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게 중요하니까 인권교육도 성교육처럼 하면 좋을텐데,,
첫댓글 너무하네......
헐 몰랐어 음료라고 점자 할거면 왜해놓음
2탄산 주스 커피 이런거라도 적어주지ㅠㅠㅠㅠ
아미친..... 아직도 그렇다고?????? 존나 개선의 의지가 없냐 업체들은 ㅠㅠㅠㅠㅠㅠ 이렇다는거 옛날에 본거 같은데 사실이 아닐수도 있긴하지 나도 음료 사러갈때 한번씩 확인해봐야겠다
진짜 우리나라 선진국이라고 안 했으면 좋겠음 다같이 살기 좋아야 선진국이지 ㅅㅂ 장애인들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진짜 장애인에 대한 배려없다..
헉.... 합리화하게 됐다는것도 넘 속상하다... 업체들 개선 좀 하자 진짜..
와... 진짜 생각도 못했다................... 반성해야지...
입구말고 캔아래 이름 써주면 안돼? 너무하네
그러면 음료뽑고 이름확인하고 맘에안들면 다시 넣어야하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 그걸 하기가 어려울듯ㅠㅠ
우리가 한번 닦아서 마시는게 낫지 않을까... 시각장애인들이 밑바닥 만지는것보다 그게 더 효율적일것 같은데
아니 당연히 상표 이름을 써놔야지 음료라고만 쓰면 어떡하냐..;; 진짜 생각도 못했네
캔 만지면 음료인거 알텐데 음료 종류 적어주지ㅜㅜㅜㅜㅜㅜㅜ
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아. 여성문제도 아동문제도 장애인에 대한 것도 보면 사회분위기 자체가 좀 이기적이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솔직히 아직 복지국가로 가려면 더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도 경제규모면 하고도 남아. 다만 나라에 도둑놈이 많을뿐. 강자는 강하게 약자에게는 당연하게 배려를 할 수 있는 분위기라도 만들어지면 좋겠다. 강자에게 강하게 하는건 국가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약자에 대한 배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게 중요하니까 인권교육도 성교육처럼 하면 좋을텐데,,
음료랑 술만 구분해두나 좀 더 섬세했으면 좋겠다
헐....그 어떤 외국어플중에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sns소통어플 같은거 있던데
예를들어서 시각장애인이 음료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우리가 그 사진을 보고 어떤음료인지 알려주는?
근데 우리나라에는 없는듯...ㅠㅠ글고 어플도 어플이지만 기업에서 점자정도는 바꿔야할듯ㅡㅡ
우리나라는 진짜 멀엇다..
금형 파기 싫어서 저랫나..
엥..진짜 몰랐어 아니 무슨음료인지 구분은 하게 해줘야지
나 어제 점자관련 다큐?로 봤어ㅠ 샴푸 린스통도 똑같이 생겼는데 점자가 없어서 구분이 불가능허대....약국에서 파는 약들도 복용법 이런 게 점자로 안적혀 있고 이름만 딸랑 적혀있댔고....진짜 걍 보여주기 식으로만 점자 넣는대ㅠ
아니 제품명 표기하는게 그리어려워서 음료라고만 해놓냐 ㅡㅡ
몰랐음ㅜㅜ음료 이름을 적어줘야지ㅡㅡ
음료가 뭐냐 음료가
진짜 아직도 멀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체험은 어디서해 ? ㅠㅠ
22맞아 나도 얼마전에 했었는데 대번에 그거 생각나더라 ㅠㅠ
점자 자체를 캔 옆면에 그냥 크게 둘러서 박았음 좋겠다
진짜 이런거를 개선해쥬ㅜ야지 허구헌날 보도블럭이나 갈아엎고앉아있다 진짜 하
세분화해서 박아주라
우리 나라 진짜 멀었다
아니 캔에 든게 웬만하면 음료겠지 뭐겠냐
하다못해 주스 청량 맥주 이정도로만 적어주면 안되냐
얘기나온게 언젠제 아직도 안바뀌엇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