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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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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2016년초에 나왔던 경리단길 꽃집사장님 근황
제발버리고살자 추천 0 조회 25,491 20.10.06 17: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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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진짜 마음아프다

  • 20.10.06 17:46

    참나 진짜... 에휴... 한숨만 나온다

  • 20.10.06 17:47

    건물주만 돈 벌고.. 임대료 마지노선 이야기 나오면 사유재산 웅앵하면서 공동체에 대해선 아무 생각 없던데 앞으로가 더 무섭다.. 건물주들 세금 내는거 캐아깝게 생각하던데

  • 20.10.06 17:48

    ㅠㅠ 하 진짜...

  • 20.10.06 17:52

    씨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 건물주..진짜.....바보같은 짓 했네...쯧

  • 20.10.06 17:57

    뭐야 아근데 건물에 자기껏도없는데 사서 세주는건 못하게 막어야 하는거아냐?? 건물 산 이유가 없잖아
    이거 안막으니까 돈있는 사람들만 또 건물 오지게 사서 정작 필요한 사람은 못사는거아냐 진짜 이상해

  • 20.10.06 17:57

    아이고 눈물난다

  • 20.10.06 17:57

    진짜 너무한다...

  • 20.10.06 17:58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 20.10.06 17:58

    바뀌는게있을까

  • 20.10.06 18:00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왜 힘들까..

  • 20.10.06 18:02

    진짜 너무들 한다

  • 20.10.06 18:03

    진ㅁ자 개양아치들 쫓아내고 그 자리 장사 잘되냐?

  • 20.10.06 18:03

    원래 세상이 이래..

  • 20.10.06 18:04

    에휴 족같은 세상 ㅠㅠ

  • 20.10.06 18:05

    아ㅠㅠ 사장님
    일하는것에 자부심 느끼시는데 ...
    행복하세요

  • 20.10.06 18:05

    어떡해 마음 미어진다....우리나라 건물주들 너무 비상식적이야

  • 솔찌 아무리 임대차 보호법이란게 있다지만 임차인에거는 얼마나 효율성이 있고 보호를 해주는건지 모르겠음,,결국 임대인을 위한 보호법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냐,,

  • 연예인들 몇십억 몇백억 건물 샀다는 기사 보다가 이 글 보니까 참...

  • 20.10.06 20:35

    2222

  • 20.10.06 18:14

    진짜 너무하다....

  • 20.10.06 18:28

    대체 왜 ..? 왜 장사가 잘되면 쫓겨내는거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머님 행복하세요..

  • 20.10.06 18:31

    누가봐도 열심히 살고 노동하는 사람은 따로있는데 ... 왜 이런 현실은 고쳐지지않을까..

  • 20.10.06 18:42

    진짜 너무 마음아픈데..ㅠㅠ아휴....

  • 20.10.06 19:07

    우리부모님 하시던 곳도 장사 잘되니까 어마어마하게 월세부르더라..처음엔 그래도 그거 감당할수있었는데 점점 버거워서....지금은 다 처분함...

  • 가슴아파...나쁜놈들

  • 20.10.06 19:51

    하 너무 슬퍼
    잘된 이유가 사장님 때문인데 그 분을 나가게하면 무슨 소용

  • 20.10.06 20:14

    참나 진짜 욕심 많고 못됐다 사람들.....

  • 20.10.06 21:15

    아..근데 이런거진짜 존많문 ㅠㅜ 편의점도 잘되면 나가란식으로 월세 개많이 올린다며

  • 하.....남일 같지가 않네... 장사좀하자... 나도 곧 쫓겨날듯...하ㅜㅠㅠㅠ 너무 맘아프시겠다..진짜 이게 무슨일이냐고

  • 20.10.06 21:59

    그 건물주들 특징이, 자기가 임대한 곳 장사가 잘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장사하는 임차인이 벌어들인 돈이 그게 탐이 나. 나도 저 자리에 가게 차렸으면 돈 더 많이 버는 건데, 저놈은 내가 준 자리로 돈을 쓸어담네. 그 생각으로 임대료를 올리기 시작함. 내가 잘살아야 하는데 임차인이 잘살아 버리니까 질투, 욕심이 생기는거. 그래서 자기 돈을 임차인이 가로채갔다 생각하고 이 사람은 대락 이만큼 벌겠지? 그럼 나는 이 사람이 번만큼 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강제로 올리는 경우도 있고, 옆집이 올리니까 뭐야 나 이정도 받아도 되는 거였어? 하면서 월세 1~2천까지 올리는 경우도 있었어(논현돈 골목길에있는 레스토랑 임대료 1200만원

  • 20.10.06 22:01

    아무튼 이런식으로 얘가 잘버니까 돈 달라하자, 옆집이 올리니까 나도 올려받자 그 맘으로 임차인들 등골빼먹다가 자기가 가게 차려서 말아먹고 재임대 주거나 또는 있던 장사 내보내고 고액 임차료 요구하다가 들어오려는 업체가 없으면 또 슬그머니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거. 사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전혀없어. 빚내서 건물사서 대출금 다달이 갚는 인간 아니고서야 빚없이 자기 건물 가진 사람은 원체 가진 돈+탐욕스럽게 얻고싶어 하는 돈이 합쳐진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제재하지 않으면 탐욕은 줄지 않고 더 커질거야.

  • 20.10.06 22:12

    아..진짜 이 사장님 어디계시는지 근황 너무 궁금하다 진짜 ㅠㅠㅠㅠㅠ 누가 좀 찾아줬으면...

  • 임차인 보호 좀 해줘...

  • 20.10.06 22:54

    눈물난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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