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라바 선한이웃교회는 체코공화국에 어떤 과업 또는 목적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함께 모인 신앙공동체입니다.
장로교, 침례교, 성결교 등 한국에서 가졌던 신앙의 배경이 서로 다를지라도,
더불어 하나님께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백성임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한국의 대한예수교 장로교회(영락, 명성, 새문안 등 대표적 교회)의 복음적이며 건전한 신학교육과 훈련을 받은
소속 목사입니다.
오스트라바 선한이웃교회는 다음과 같은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 예배를 통해 비전과 소망을 얻는 공동체
- 말씀과 성령에 이끌리는 공동체
- 지역교회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공동체
-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공동체
선한이웃교회는 예배를 통해 얻은 비전과 소망을 흩어져 있는 체코 지역교회들과 끊임없이 나누며 공유해 갈 것입니다.
체코 내에 터를 둔 한인교회가 단지 한인들만을 위한 목적을 넘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경계들 -인종, 언어, 문화 등-을
넘어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한이웃교회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활동에 쓰임받고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첫댓글 목사님 화이팅!!! 늘 수고하시고 한국과 체코교회가 호흡하며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위해.......
저도 화이팅~~^^ 주께서 선장되어 주실것을 믿으며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까페가 생겼네요. 기쁨니다. 알차고 줗은 내용을 많이 나누고 체코에 많은 선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dokt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