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학산방의 무각대형흑염소종축장에서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학산방 염소종축장의 모습입니다. 선배님들이 유각대형흑염소를 개량해 왔으나 단점이 많아 무각대형흑염소를 15년간이나 개량해 순도를 높여 무각개체를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직도 가끔 유각이 나오긴하나 하나의 독립된 무각종이라 자부해 봅니다. 염소(산양)을 가축으로 법제화 되어 기존의 질병에 약한 가축, 가금류의 단점을 염소에서 장점이 부각됨으로 20여 년 전에 마리당 백만원의 시기로 가고 있군요. 토종 소형 생체 무게35k 정도에 백만원이라---, kg당생체 3만원선이였어요. 지금 생체가격이 kg당 만사천원이니 절반도 못되네요.그때는 대대박이였는데,지금은 대박입니다. 귀농귀촌인이 늘어나는 즈음 고령에 사육가능한 가축은 염소와 닭입니다. 염소는 무각이 안전합니다.유각은 신경이 예민하여 떠받치면 노약자는 치명적으로 생명이--- 해양오염,가축질병 등으로 수산물 가축,가금류 등 육류가 식단을 위협하는 즈음에는 대안육류가 이 염소[산양]뿐입니다.
2014,5,16. 봉학산방의 무각대형흑염소종축장에서---
|
제가 귀농하여 14년간 개량해 온 순도95%의 뿔없는 흑염소입니다.
요즘 염소가격이 작년에 비해 거이 두배나 올랐어요. 그래서 염소사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귀농인이나 소사육농가는 염소사육이 필수인양 문의가 쇄도합니다.
이들은 수컷만 모아 기르는 숫컷전용방인데,
여기서 18개월간 씨염소로 기르면서 종자용, 육용,약용으로
자질에 따라 분리되어 도태되기도 합니다.
18개월간 잘 길러진 흑염소는 150~300두의
암염소도 거느릴 수 있는 정력이 있으나, 적정암수비율은 1: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