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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豫示)
(강증산 상제님의 깊은 마음 그리고 하늘 어른들의 역사)
1. 상제께서 九천에 계시자 신성. 불. 보살 등이 상제가 아니면 혼란에 빠진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고 호소하므로 서양(西洋)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오셔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三十년을 지내시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셨다가 갑자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리기로 정하셨도다.
2. 상제께서 대순하시다가 선망리의 한 여인이 근친하러 갔을 때 그 여인의 몸을 하늘의 불덩어리로 덮고 이상한 향기와 맑은 기운이 가득히 찬 방에서 신미년 九월 十九일에 광구천하하기 위해 강세하실 것이 예시되었느니라.
마음과 몸이 태맥일심신 한번 이룸이 영원하심
성묵향, 성묵향성 부동랑이심이 영신꽃이시라.
온랑 일원 하늘 태멍청윤도로 멍천창의 일목군
온랑 일원 하늘 하나군으로써 하늘창생이시라.
3. 상제께서 광구천하하심은 김일부의 꿈에 나타났으니 그는 상제와 함께 옥경에 올라가 요운전에서 원신(元神)이 상제와 함께 광구천하의 일을 의논하는 것을 알고 상제를 공경하여야 함을 깨
달았도다.
주역 그리고 정역 일부의 정역을 인정 쓰시려 하심
4. 상제께서 광구천하하심에 있어서 판 안에 있는 법으로써가 아니라 판 밖에서 새로운 법으로써 삼계공사를 하여야 완전하니라 하셨도다.
악마을 두려워 하는 사탄이가의 속셈
모든 학문을 교만 복잡으로 하늘을 정복 계략
지금의 특허 의료기기등의 독점 세력(?) 학문까지 사탄이의
복잡 대가리로 독점 악마를 종으로 만들어 꼭족으로써 하늘 지배
하늘에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써 하늘 원시반본 지혜로써 태멍윤
무극전사를이 모두 그랬듯이 완수 13척으로 오리라. 하늘 심신
그리하여 하늘 태맥일심신으로 하늘이 극락을 여는 바이다.
엄마 말씀
정신만 있으면 다! 산다.
5. 그 삼계공사는 곧 천․지․인의 삼계를 개벽함이요 이 개벽은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따라 하는 일이 아니고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예전에도 없었고 이제도 없으며 남에게서 이어 받은 것도 아니요, 운수에 있는 일도 아니요, 다만 상제에 의해 지어져야 되는 일이로다.
6.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서 선천에서의 상극에 따른 모든 원한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道)로써 세계의 창생을 건지려는 상제의 뜻은 이미 세상에 홍포된 바이니라.
7. 그리하여 상제께서 이 세상에 탄강하여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서 신명이 사람에게 드나들 수 있게 하시고 세상에서 버림을 받은 자들을 찾아 쓰고 모든 것에 운을 붙여서 쓰기로 하셨도다. 이것은 삼계를 개조하기 위함이로다.
8. 삼계가 개벽되지 아니함은 선천에서 상극이 인간지사를 지배하였으므로 원한이 세상에 쌓이고 따라서 천․지․인(天地人) 삼계가 서로 통하지 못하여 이 세상에 참혹한 재화가 생겼나니라.
9. 그러므로 상제께서 오셔서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고 상생의 도를 세워 후천 선경을 열어놓으시고 신도를 풀어 조화하여 도수를 굳건히 정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신 후에 인사를 조화하니 만민이 상제를 하나님으로 추앙하는 바가 되었도다.(손덴 증거)
10. 상제께서 삼계가 착란하는 까닭은 명부의 착란에 있으므로 명부에서의 상극도수를 뜯어고치셨도다. 이로써 비겁에 쌓인 신명과 창생이 서로 상생하게 되었으니 대세가 돌려 잡히리라.
11. 이 공사를 행하므로써 일체의 아표신이 천상으로 올라가니 땅에 굶주림이 사라지고 그 신들의 재해가 없어지도다.
12. 상제께서 모든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각 민족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文化)의 정수(精髓)를 뽑아 통일하시고 물 샐 틈 없이 도수를 짜 놓으시니라.
13. 선천에서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도(道)만을 따로 써서 난국을 능히 바로 잡을 수 있었으나 후천에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도법을 합(合)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바로 잡지 못하리라.
14. 금산사에 상제를 따라갔을 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천황(天皇) 지황(地皇) 인황(人皇) 후 천하지 대금산(天下之大金山) 모악산하(母岳山下)에 금불(金佛)이 능언(能言)하고 육장 금불(六丈金佛)이 화위 전녀(化爲全女)이라 만국 활계 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 청풍명월 금산사(靑風明月金山寺) 문명개화 삼천국(文明開花三千國) 도술 운통 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란 구절을 외워주셨도다.
15. 또 상제께서는 때로 금산사의 금불을 양산도(兩山道)라고 이름하시고 세속에 있는 말의 양산도와 비유하기도 하셨도다.
16. 상제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도수로써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어 물샐 틈 없이 도수를 짜 놓으셨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게 되니라 하셨도다.
17. 상제께서 하루는 김형렬에게 “삼계 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후천 선경(後天仙境)을 열어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라고 말씀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제 말세를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고 이르시고 그에게 신안을 열어주어 신명의 회산과 청령(聽令)을 참관케 하셨도다.
18. 상제께서 본댁에 간수했던 선대의 교지를 찾아 옥새가 찍힌 부분을 도려내고 불사르신 다음에 그 부분과 엽전을 비단에 싸서 한쪽에 끈을 달아 손에 들고 목에 붉은 베를 매고 딸각딸각 소리를 내시며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이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없어진 교지만을 애석하게 여겼도다.
19. 모친에게 장삼을 입혀 자리에 앉힌 다음에 쌀 서말로 밥을 지어서 사방에 흩으시고 문수 보살의 도수를 보시니라.
20. 상제께서 “강태공(姜太公)이 십 년의 경영으로 낚시 三천 六백개를 버렸으니 이것이 어찌 한갓 주(周)나라를 흥하게 하고 제나라 제후를 얻으려 할 뿐이랴. 멀리 후세에 전하려 함이니라. 나는 이제 칠십이 둔으로써 화둔을 트니 나는 곧 삼이화(三离火)니라”고 말씀하셨도다.
21. 그리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문왕은 유리(羑里)에서 삼백팔십사 효를 지었고 태공(太公)은 위수(渭水)에서 삼천육백 개의 낚시를 버렸는데 문왕의 도술은 먼저 나타나고 태공의 도술은 이 때에 나오리라” 하시고 “천지무일월 공각(天地無日月空殼) 일월 무지인 허영(日月無知人虛影)”이라 하셨도다.
22. 또 말씀하시기를 “신농씨(神農氏)가 농사와 의약을 천하에 펼쳤으되 세상 사람들은 그 공덕을 모르고 매약에 신농유업(神農遺業)이라고만 써 붙이고 강태공(姜太公)이 부국강병의 술법을 천하에 내어놓아 그 덕으로 대업을 이룬 자가 있되 그 공덕을 앙모하나 보답하지 않고 다만 디딜방아에 경신년 경신월 경신일 강태공 조작(庚申年庚申月庚申日姜太公造作)이라 써 붙일 뿐이니 어찌 도리에 합당하리요. 이제 해원의 때를 당하여 모든 신명이 신농과 태공의 은혜를 보답하리라”고 하셨도다.
23. “이제 동양 형세가 위급함이 누란과 같아서 내가 붙잡지 아니하면 영원히 서양에 넘어가리라.” 깊이 우려하시사 종도들에게 계묘년 여름에 “내가 일로전쟁(日露戰爭)을 붙여 일본을 도와서 러시아를 물리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24. 또 상제께서 “이제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대신문(大神門)을 열어 사십구일을 한 도수로 하여 동남풍을 불어 일으켜 서양 세력을 꺾으리라”고 말씀하시고 공사를 행하셨다.
25. 상제께서 계묘년에 종도 김형렬과 그 외 종도들에게 이르시니라. “조선 신명을 서양에 건너보내어 역사를 일으키리니 이 뒤로는 외인들이 주인이 없는 빈집 들듯 하리라. 그러나 그 신명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제 집의 일을 제가 다시 주장하리라.”
26. 또 어느 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청일 사이에 싸움이 두 번 나리니 첫번에는 청국이 패하리라. 다시 일어나는 싸움은 십 년이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이 쫓겨 들어가려니와 호병(胡兵)이 들어오리라. 그러나 한강(漢江) 이남은 범치 못하리라”고 하시고
27.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고 말씀하시더니 이상한 기운이 제왕의 장엄한 거동의 모양을 이루고 허공에 벌려 있더니 사라지는도다.
28. 상제께서 종도들을 데리고 계실 때 “현하 대세가 오선위기(五仙圍碁)와 같으니 두 신선이 판을 대하고 있느니라.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는데 한 신선은 주인이라 어느 편을 훈수할 수 없어 수수 방관하고 다만 대접할 일만 맡았나니 연사에만 큰 흠이 없이 대접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로다. 바둑이 끝나면 판과 바둑돌은 주인에게 돌려지리니 옛날 한 고조(漢高祖)는 말 위에서 천하를 얻었으되 우리 나라는 좌상(座上)에서 득천하 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29. 상제께서 매양 뱃소리를 내시기에 종도들이 그 연유를 여쭈니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우리 나라를 상등국으로 만들기 위해 서양신명을 불러와야 할지니 이제 배에 실어 오는 화물표에 따라 넘어오게 됨으로 그러하노라”고 하셨도다.
30. 상제께서 “이후로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제재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것이 곧 개벽이니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할 것이오.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하리라. 그러므로 신의 위엄을 떨쳐 불의를 숙청하기도 하며 혹은 인애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복을 구하는 자와 삶을 구하는 자는 힘쓸지어다”라고 말씀하셨도다.
31. 상제께서 여러 종도들의 집에서 선기 옥형(璿璣玉衡) 도수를 정하시니 신경수의 집에 저울 갈고리 도수를, 황응종의 집에 추도수를, 문공신의 집에 끈도수를, 그리고 신경수의 집에 일월 대어명 도수(日月大御命度數)를 문공신의 집에 천지 대팔문(天地大八門)도수를 정하고 이 세 종도의 집에 밤낮으로 번갈아 다니시며 공사를 행하셨도다.
32. 상제께서 순창 피노리(淳昌避老里)에 계실 때 황응종이 배알하니 상제께서 “고부 사람이 오니 바둑판을 가히 운전하리라” 하시고 영웅 소일 대중화(英雄消日大中華) 사해 창생 여낙자(四海蒼生如落子)란 글을 외워주셨도다.
33. 상제께서 함열의 종도 김보경으로 하여금 큰북을 대들보에 달아매고 병자정축(丙子丁丑)을 밤이 새도록 내려 외우시면서 북을 치며 이 소리가 서양에까지 울리리라고 하셨도다.
34. 상제께서 하루는 “자신이 알고 계시는 문자로서도 능히 사물을 기록하리라.” 말씀하시고 옥편을 불사르고 이어서 천수경 사요(史要) 해동 명신록(海東名臣錄) 강절 관매법(康節觀梅法) 대학과 형렬의 채권 문서 등을 모조리 불사르셨도다. 이것을 종도 김형렬이 지켜보았느니라.
35. 최창조는 상제께서 자기 집에 오셔서 짚을 물에 축여 상투모양으로 매셨다가 풀고 풀었다가 매시기도 하시면서 머리를 깎으려니 가위를 가져오라 하고 글을 쓰신 후에 불사르고 땅에 묻는 것을 보았느니라.
36. 상제께서 백지 일곱 장에 병 자기이발(病自己而發)과 장 사 병 쇠 왕 관 대 욕 생 양 태 포(葬死病衰旺冠帶浴生養胎胞)의 글을 써서 각각 봉하신 후에 김형렬을 시켜 전주에 있는 일곱 사람에게 전하고 해가 지기 전에 되돌아오게 하셨도다. 종도들이 그 뜻을 물었으되 대답하시기를 “지금은 모르고 성편 뒤에는 스스로 알게 되리라”고 하셨도다. 김형렬이 전주에 가서 이르신 대로 김병욱․김광찬․김윤근․김준찬․김낙범 등에 나눠주었으되 나머지 사람은 출타하였으므로 날이 저물까봐 그냥 돌아오니라. 이것을 보시고 상제께서 늦어도 다 돌리고 올 것이었거늘 하시면서 꾸짖으셨도다.
37. 상제께서 김자현에게 이르사 그의 방이 후에 반드시 약방이 되리라고 일러주시고 민영환(閔泳煥)의 만장을 지어 그에게 주고 “쓸 데 있으리니 외우라”고 하셨도다. 대인 보국 정지신(大人輔國正知身) 마세 진천 운기신(磨洗塵天運氣新) 유한 경심 종성의(遺恨警深終聖意) 일도 분재 만방심(一刀分在萬方心) 그리고 일도 분재 만방심으로써 세상의 일을 알게 되리라고 일러주셨도다.
38. 어느 날 상제께서 차경석의 집 서쪽 벽에 이십사장과 이십팔장을 써 붙이고 박공우의 왼팔을 잡고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朴公又)”라고 음성을 높여 부르셨도다. 이후에 공우가 어디에 떠나려면 문밖에서 방포성(放砲聲)이 갑자기 울리곤 하였도다.
39. 종도 차경석․안내성․박공우가 대흥리 앞의 내에서 목욕할 때 상제께서 경석에게 흰 소금 한 줌을 물 위에 뿌리게 하신 다음에 냇물에 들어오셔서 고기잡이를 하신다고 하시더니 경석의 다리를 잡고 “가물치를 잡았다” 하시기에 경석이 “저의 다리이외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그렇게 되었나” 하시고 다리를 놓으셨도다.
40. 그리고 어느 날 상제께서 경석의 집 앞에 있는 버드나무 밑에 서시고 종도들을 줄을 지어 앉히신 다음에 북쪽을 향해 휘파람을 부시니 별안간 방장산으로부터 한줄기의 안개가 일더니 사방으로 퍼져 문턱과 같이 되었도다. 이것을 보시고 상제께서 “곤이내 짐제지 곤이외 장군제지(閫以內朕制之 閫以外將軍制之)”라고 말씀하셨도다.
41. 상제께서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속으로 육임(六任)을 정하라고 명하셨도다. 공우가 생각한 여섯 사람 중 한 사람이 불가하다 하시여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 사람들을 부르사 불을 끄고 동학 주문을 외우게 하여 밤새도록 방안을 돌게 하다가 불을 켜 보게 하시니 손씨가 죽은 듯이 엎어져 있느니라. 상제께서 “나를 부르라”고 그에게 이르니 그는 겨우 정신을 돌려 상제를 부르니 기운이 소생하니라. 상제께서 이 일을 보시고 종도들에게 “이는 허물을 지은 자니라. 이후에 괴병이 온 세상에 유행하리라.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앉은 자는 그 자리에서 길을 가던 자는 노상에서 각기 일어나지도 못하고 옮기지도 못하고 혹은 엎어져 죽을 때가 있으리라. 이런 때에 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고 이르셨도다.
42. 또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병신이 육갑한다는 말은 서투른 글자나 배웠다고 손가락을 꼽작이며 아는 체한다는 말이니 이런 자는 장차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하시고,
43. 또 이르셨도다. “부녀자들이 제 자식이라도 비위에 맞지 아니하면 급살맞으라고 폭언하나니 이것은 장차 급살병이 있을 것을 말함이니라. 하루 짚신 세 켤레를 닳기면서 죽음을 밟아 병자를 구하러 다니리니 이렇게 급박할 때 나를 믿으라고 하면 따르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으리오. 그러므로 너희는 시장판에나 집회에 가서 내 말을 믿으면 살 길이 열릴 터인데 하고 생각만 가져도 그들은 모르나 그들의 신명은 알 것이니 덕은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우리 일은 사람 살리는 일이느니라.
자손이 살아야 조상이 다 사는 것이다.
위 예시 본문 말씀도 자신의 생의 전부가 그러하시었듯이
엄마 말씀대로 여! 활선구 생육신 사람 중심하여
영, 사람, 생명 다! 살림이시었다.
그래서 내 마음의 중심이 강증산 상제님이신
나 역시 생육신 사람 0점으로 태천생도통 하활하여
도의 1, 2, 3경, 삼길법도 그대로 도공사를
선참사랑, 사진각구 성하 하활 내 심신 하늘 태멍윤의 성취라.
그래서 다! 지금 무한 행복의 극도 삶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하신 하늘의 뜻하신 그대로 내 으뜸 무당이
완전 하늘 어른 자유인 자발 임상체 시골 무당이 된 것이다.
그런 내 마음이 하늘 어른들의 정신이시어 현실 역사를 이루시니
태양계 10개성 전체가 영신꽃 하늘이 되기 위한 학동네가 된다.
44.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들에게 “원평이 장상지지(將相之地)이고 대흥리는 왕자 포정 분야처(王子布政分野處)로써 가작 천간옥(可作千間屋)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45.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 봉을 응기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이라고 말씀하셨도다.
46. 상제께서 하루는 ‘천지 대팔문(天地大八門) 일월 대어명(日月大御命) 금수 대도술(禽獸大道術) 인간 대적선(人間大積善) 시호시호 귀신세계(時乎時乎 鬼神世界)’라 써서 신경수의 집에 함께 살고 있는 공우(公又)를 주어 경수의 집 벽에 붙이게 하시고 가라사대 “경수의 집에 수명소(壽命所)를 정하노니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그 장점만 취하고 혹 단점이 보일지라도 잘 용서하여 미워하지 말라” 하셨다. 이 때에 또 형렬(亨烈)에게 가라사대 “法이란 것은 서울로부터 비롯하여 만방(萬方)에 펼쳐 나가는 것이므로 서울 경자(京字) 이름 가진 사람의 기운을 써야 할지로다. 그러므로 경수(京洙)의 집에 수명소(壽命所)를, 경학(京學)의 집에 대학교를, 경원(京元)의 집에 복록소(福祿所)를 각각 정하노라” 하셨도다.
47. “세상 사람이 나를 광인이라고 이르되 광인은 일을 계획도 못하고 일을 치루지도 못하니라. 광인이라고 하던 사람이 광인이라고 듣던 사람에게 절할 날이 오리라. 나는 시골에서 농판의 칭호를 듣되 군자나 천진으로 평이 있는 자를 택하노라”고 말씀하셨도다.
48. 상제께서 학동을 떠나던 어느 날 박공우에게 “나의 이번 길은 한 사람의 절을 받기 위함이니 이 절이 천하에 널리 미치리라”고 말씀하시고
49. 김경학이 김자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을 때 상제께서 “어제 밤에 꾼 꿈 이야기를 하라”고 경학에게 이르시니 그는 “개 한 마리가 우물에 빠진 것을 보고 구하러 달려갔더니 그 개가 우물에서 뛰어나와 다른 곳으로 가 버렸나이다”고 꿈 이야기를 여쭈니 상제께서 “속담에 강성(姜姓)을 강아지라 하니라. 네가 꿈을 옳게 꾸었도다”고 말씀하셨도다.
50.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섣달 어느 날 백지에 이십사방위를 돌려쓰고 복판에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를 쓰시고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나 二十四 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느니라”고 하시고 “이것이 남조선 뱃길이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배를 몰고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니라. 그 군자신(君子神)이 천추혈식하여 만인의 추앙을 받음은 모두 일심에 있나니라. 그러므로 일심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고 이르셨도다.
51. 천지에 수기(水氣)가 돌 때 만국 사람이 배우지 않아도 통어(通語)하게 되나니 수기가 돌 때에 와직끈 소리가 나리라.
52. 또 어느 날 상제께서 종이에 철도선을 그리고 북쪽에 점을 찍어 정읍(井邑)이라 쓰고, 남쪽에 찍은 점을 사거리라 쓰고, 가운데에 점을 찍으려다가 몇 번이나 망설이더니 대흥리로 떠나실 때에 그 점을 치시고 “이 점이 되는 때에 세상일이다 되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
53. 이후에 상제께서 김보경의 집에 계시면서 공사를 보고 계셨는데 어느 날 백지에 이십칠 년이라고 쓰셨도다. 이에 대해 종도들이 묻기에 상제께서 “홍성문(洪成文)이 회문산(回文山)에서 이십칠 년 동안 공부한 것이 헛된 일이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이십칠 년 동안 헛도수가 있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백지 한 장을 열 두쪽으로 오려서 쪽지마다 글을 써서 한 쪽만을 불사르고 나머지 열한 쪽을 치복으로 하여금 불사르게 하셨다. 이 때 갑자기 비가 쏟아져 가뭄에 마르던 보리가 생기를 되찾더라.
54. 이 헛도수를 말씀하신 후 어느 날 상제께서 이치복과 여러 종도에게 “불가지(佛可止)는 불이 가이 그칠 곳이라는 말이오. 그곳에서 가활만인(可活萬人)이라고 일러왔으니 그 기운을 거둬 창생을 건지리라”고 말씀하시고 교자를 타고 그 곳으로 가시는 길에,
金屋瓊房視逆旅 石門苔壁儉爲師
絲桐蕉尾誰能解 竹管絃心自不離
匏落曉星霜可履 土墻春柳日相隨
革援瓮畢有何益 木耜耕牛宜養頤
라고 외우셨도다.
55. 상제께서 앞뒤에 친히 쓰신 병풍 한 벌을 재종숙이 되는 강성회(姜聖會)에게 주신 것을 그 후 석환의 종형인 강계형(姜烓馨)이 간수하고 있다가 상제께서 화천(化天)하신 십일 년 후에 입양한 강석환(姜石幻)에게 전하였느니라.
그 글귀는 이러하였다.
其略曰
戒爾學立身 莫若先孝悌 怡怡奉親長 不敢生驕易
戒爾學于祿 莫若勤道藝 嘗聞諸格言 學而優則仕
戒而遠恥辱 恭則近乎禮 自卑而尊人 先彼而後己
擧世好承奉 昻昻增意氣 不知承奉者 以爾爲玩戱
表面(표면) 한 폭에
萬事己黃髮 殘生隨白鷗 安危大臣在 何必淚長流
또 한 폭에는 고전체(古篆體)로
靈源出
綿空早移 浮邑梧弦 枇緣足柰 新兒大琴 杷晩笑谷 阮背帶代
라고 쓰여 있고 또 석환(石幻)이 병풍 속을 뜯어보니
吾家養白鶴 飛去月蘆夜
라 쓰여 있다 하니라.
56. 상제께서 이해 여름에 김덕찬을 데리고 불가지(佛何止)애서 신령(神嶺)을 넘어가다 고사리를 캐던 노구를 만났도다. 상제께서 그 여인에게 중이 양식을 비노라고 청하시니 그 여인이 없다고 하더니 재차 청하시니 두 되 중에서 한 홉을 허락하니라. 상제께서 양식을 받아들고서 덕찬에게 “중은 걸식하나니 이 땅이 불가지라 이름하는 것이 옳도다”고 이르셨도다.
57. 불가지에 류찬명․김송환․김덕찬․김낙범․이치화가 모여왔도다. 이들에게 상제께서 말씀하시니라.
“일본인이 백호 기운을 띄고 왔으니 숙호충비(宿虎衝鼻)하면 해(害)를 받으리라. 그들을 사사로운 일로는 너무 비위를 거스르지 말라. 범이 새끼친 곳은 그 부근 마을까지 돌보아준다고 하니 이것이 바로 피란하는 길이로다. 청룡이 동하면 백호는 곧 물러가느니라.”
58. 대장이 삼군을 통솔하여 적진에 쳐들어감이 장쾌하고 영귀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사지에 몰고 많은 살해를 입혔으므로 악척이 되어 앞을 막느니라.
59. “대인의 행차에 삼초가 있으니 갑오(甲午)에 일초가 되고 갑진에 이초가 되었으며 삼초를 손병희(孫秉熙)가 맡았나니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
이렇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고 그의 만사를 다음과 같이 지어서 불사르셨도다.
知忠知義君事君 一魔無藏四海民
孟平春信倍名聲 先生大羽振一新
60. 상제께서 “조선지말에 이란(吏亂)이 있으리라 하는데 그러하오리까”고 묻는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손병희가 영웅이라. 장차 난리를 꾸미리니 그 일을 말함이나 그가 선진주(先眞主)라 박절하게 성돌 밑에서 턱을 괴고 앉아서 거의(擧義)하므로 성사치 못하리라.”
61.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라. 그가 인간의 인연을 찾아서 장생술을 전하려고 빗장사로 변장하고 거리에서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곧아지고 노구가 청춘이 되나니 이 빗값은 천 냥이로다’고 외치니 듣는 사람마다 허황하다 하여 따르는 사람이 없기에 그가 스스로 한 노구에게 시험하여 보이니 과연 말과 같은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서로 앞을 다투어 모여오니 승천하였느니라.”
62. 또 원평이 지금은 건너다보이나 훗날에는 건너다보이지 않을 때가 오리라. 그러나 또 다시 건너다보일 때가 있으리니 그 때가 되면 세상일이 가까워짐을 깨달을지어다.
63. 상제의 부친이 말년에 짚신을 삼아 호구를 하시는 어려운 생활을 하였도다. 그러던 어느 날 상제께서 짚신을 삼고 있는 부친을 가리켜 차꼬를 벗는 중이라고 말씀하셨도다.
64. 상제께서 객망리 본댁에 돌아와 계실 때에 가족들에게 매사 불대 자연래(每事不待自然來)라고 이르시고 성회(聖會 : 석환 생가 조부)의 집에 가셔서 영택(永澤 : 석환의 부친)에게 “장차 나를 대신하여 가사를 돌보라. 고목에 꽃이 피리라”고 이르시리라.
65. 속담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고 하는데 세상 사람은 올바로 일러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도다.
66. 상제께서 빗물로 벽에 인형을 그리고 그 앞에 청수를 떠놓고 꿇어앉아서 상여 운상의 소리를 내시고 “이마두를 초혼하여 광주(光州) 무등산(無等山) 상재봉조(上帝奉詔)에 장사하고 최수운을 초혼하여 순창(淳昌)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五仙圍碁)에 장사하노라” 하시고 종도들에게 이십사절을 읽히고 또 말씀하시니라. 그 때도 이 때와 같아서 천지에서 혼란한 시국을 광정(匡正)하려고 당 태종(唐太宗)을 내고 다시 이십사장을 내어 천하를 평정하였으나니 너희들도 그들에게 밑가지 않는 대접을 받으리라”
67. 상제께서 또 어느 날 약방 대청에 앉고 류찬명을 마루 아래에 앉히고 순창 오선위기(五仙圍碁), 무안 호승례불(胡僧禮佛), 태인 군신봉조(群臣奉詔), 청주 만동묘(萬東廟)라 쓰고 불사르셨다. 이 때에 찬명이 좀 방심하였더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신명(神明)이 먹줄을 잡고 있는데 네가 어찌 방심하느냐” 하셨도다.
68. 또 상제께서 용두치(龍頭峙)에 가서 계실 때 하루는 마당에 촛불을 밝히고 천유 일월지명(天有日月之明) 지유 초목지위(地有草木之爲) 천도 재명고(天道在明故) 인행 어일월(人行於日月) 지도 재위고(地道在爲故) 인생 어초목(人生於草木)이라 써서 불사르셨도다. 이 때 구름이 하늘을 덮고 비바람이 크게 일어도 촛불이 요동하지 않았도다. 상제께서 찬명이 서북 하늘의 구름 사이에 별 하나가 반짝이고 동남 하늘에 구름이 흩어져 별이 많이 반짝인다고 복명을 들으시고 “서북(西北)에서 살아날 사람이 적고 동남(東南) 쪽에서 많으리라”고 이르셨도다.
69. 이런 일이 있은 후 어느 날에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오늘 청국 만리장 신명이 오리니 잘 대접하여야 하리라”고 이르셨도다.
70. 상제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약장은 안장농이고 신주독(神主櫝)이니라. 여기에 배접한 종이를 뜯을 날이 속히 이르러야 하리라”고 말씀하시고 그 후 대흥리에서 고부인에게 “약장은 네 농바리가 되리라”고 이르셨도다.
71. 다시 약방에 이르사 여덟 종도를 벌려 앉히고 사물탕 한 첩을 지어 그 첩면에 인형을 그리고 두 손을 모아 두르시면서 시천주를 세 번 외우신 후에 종도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여 라고 말씀하셨도다. “남조선 배가 범피중류(泛彼中流)로다. 이제 육지에 하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로다” 하셨도다.
72. 또 말씀하시기를 “스물네 가지 약종만을 잘 쓰면 만국의원(萬國醫員)이 되리라” 하셨도다.
73. 신도(神道)로써 크고 작은 일을 다스리면 현묘 불칙한 공이 이룩되나니 이것이 곧 무위화니라. 신도를 바로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한량없는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가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지나간 임진란을 최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에 불과하고, 진묵(震黙)이 당하였으면 석달이 넘지 않고, 송구봉(宋龜峰)이 맡았으면 여덟 달에 평란하였으리라.
이것은 다만 선․불․유의 법술이 다른 까닭이니라. 옛적에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므로 한가지만 써도 능히 광란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되 오늘날은 동서가 교류하여 판이 넓어지고 일이 복잡하여져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능히 바로 잡지 못하리라.
임란 당시 불도로서 맡으신 분은 서산대사님 이셨다.
지나간 임진란을 최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에 불과하고
진묵(震黙)이 당하였으면 석달이 넘지 않고 송구봉(宋龜峰)이
맡았으면 여덟 달에 평란하였으리라. 란 말씀에서
진묵(震黙)이 당하였으면 석달이 넘지 않고 란? 말씀은?
대원사 49일 불음불식 할 시 금곡에게 전생이 진묵이라 하셨다?
서산대사(조선 선조 떼의 휴정(休靜, 1520~1604)
진묵대사(조선 인조 때의 승려(1562~1633)
다! 지금의 양갈보 꼭족까지 깊이 있이 생각해 볼 말씀이시다.
오늘 날은 인간 영혼 경락장시 사타악의 대가리 양갈보 꼭족들이
사타악들에게 사람을 바친 세월호 참사에 주범들이 아닌가?
강증산 상제님 당시 금산사가 아니고 대원사 불음불식 하심은?
이 글을 올리는 대도 계속 인간 사타악 꼭족이 했다고
양갈보 사칭 합리화 장애 하는 것들이 아직도 있는데
영원 고극 지옥으로 못한다.
여기 내 카페 아마겟돈에 올린 글로써 조금 변경한 글
활선구 취학 일원 하늘 성하 100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오후 10:05
정신 체로 화장실에서 개중이는 출장을 다녀와서 들으니 요즘 강증산 상제님 2경때
예시를 다시 보면서 설명을 붙이고 있는데 어떤 것이 바로 위에서 계속 사칭을 하니
확인을 해 주었으면 하는 말들이었다. 그래서 예시에서 임진왜란 당시 말씀을 올린다.
배경색 분홍색은 다! 지금 화두 하여 같이 생각해 보자는 의미이다.
73. 신도(神道)로써 크고 작은 일을 다스리면 현묘 불칙한 공이 이룩되나니 이것이 곧 무위화니라. 신도를 바로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한량없는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가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지나간 임진란을 최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에 불과하고, 진묵(震黙)이 당하였으면 석달이 넘지 않고, 송구봉(宋龜峰)이 맡았으면 여덟 달에 평란하였으리라.
이것은 다만 선․불․유의 법술이 다른 까닭이니라. 옛적에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므로 한가지만 써도 능히 광란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되 오늘날은 동서가 교류하여 판이 넓어지고 일이 복잡하여져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능히 바로 잡지 못하리라.
임란 당시 불도로써 맡으신 분은 서산대사님 이셨다.
지나간 임진란을 최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에 불과하고,
진묵(震黙)이 당하였으면 석달이 넘지 않고, 송구봉(宋龜峰)이 맡았으면
여덟 달에 평란하였으리라. 란 말씀에서
진묵(震黙)이 당하였으면 석달이 넘지 않고 란? 말씀은!?
대원사 49일 불음불식 할 시 금곡에게 전생이 진묵이라 하셨다.
서산대사(조선 선조 떼의 휴정(休靜, 1520~1604)
진묵대사(조선 인조 때의 승려(1562~1633)
다! 지금의 사람 머리 위 양갈보 꼭족들을 깊이 있이 생각해 볼 말씀이다.
오늘 날도 역시 양갈보 꼭족들이 세월호 주밤들인 것이다. 악마 이용!
강증산 상제님 당시 금산사가 아니고 대원사 불음불식 하심은!?
74. 또 지난 임진왜란 때 일본 사람이 우리 나라에 와서 성공치 못하고 도리어 세 가지의 한만 맺었으니 소위 삼한당(三恨堂)이니라.
첫째로 저희들이 서울에 들어오지 못함이 一한이요. 둘째는 무고한 인명을 많이 살해되었음이 二한이오. 셋째는 모 심는 법을 가르쳤음이 三한이라. 이제 해원 시대를 당하여 저들이 먼저 서울에 무난히 들어오게 됨으로써 一한이 풀리고, 다음 인명을 많이 살해하지 아니 함으로써 二한이 풀리고, 셋째로는 고한 삼년(枯旱三年)으로 백지 강산(白地江山)이 되어 민무 추수(民無秋收)하게 됨으로써 三한이 풀리리라.
75. 용력술을 배우지 말지어다. 기차와 윤선으로 백만근을 운반하고, 축지술을 배우지 말라. 운거(雲車)를 타고 바람을 제어하여 만리 길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76. 어느 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앞으로 술수를 거두리라고 이르시니라.
77. 선천에는 백 팔 염주였으되 후천에는 백오 염주니라.
78. 사십팔장을 늘어 세우고 옥추문을 열 때에는 정신을 차리기 어려우리라.
79. 상제께서 하루는 공우에게 말씀하시길 “동학 신자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고, 불교 신자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예수 신자는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나 누구 한 사람만 오면 다 저의 스승이라 따르리라”고 하셨도다.
지금도 양갈보 꼭족에게 악 이용 당하고 있는 상제들의 숫자는?
80. 후천에는 사람마다 불로불사 하여 장생을 얻으며 궤합을 열면 옷과 밥이 나오며 만국이 화평하여 시기 질투와 전쟁이 끊어지리라.
81.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 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화․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82. 이제 너희들이 지금은 고생이 있을지라도 내가 단식하여 식록을 붙여주고 여름에는 겹옷을 겨울에는 홑옷을 입어 뒷날 빈궁에 빠진 중생으로 하여금 옷을 얻게 함이니 고생을 참을지어다. 장차 천하 만국을 주유하며 중생을 가르칠 때 그 영화는 비길 데가 없으리라.
83. 보라, 선술을 얻고자 십 년 동안 머슴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그의 성의로 하늘에 올림을 받은 머슴을. 그는 선술을 배우고자 스승을 찾았으되 그 스승은 선술을 가르치기 전에 너의 성의를 보이라고 요구하니라. 그 머슴이 십 년 동안의 진심 갈력(盡心竭力)을 다한 농사 끝에야 스승은 머슴을 연못가에 데리고 가서 “물위에 뻗은 버드나무 가지에 올라가서 물위에 뛰어내리라. 그러면 선술에 통하리라”고 일러주었도다. 머슴은 믿고 나뭇가지에 올라 뛰어내리니 뜻밖에도 오색 구름이 모이고 선악이 울리면서 찬란한 보연이 머슴을 태우고 천상으로 올라가니라.
84. 상제께서 하루는 종도들에게
七八年間古國城 畵中天地一餠成
黑衣飜北風千里 白日傾西夜五更
東起靑雲空有影 南來赤豹忽無聲
虎兎龍蛇相會日 無辜人民萬一生
이라고 옛 글을 외워주셨도다.
85. 또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三人同行七十里 五老奉前二十一
七月七夕三五夜 冬至寒食百五除
옛 글 한 수(首)를 외워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고 말씀하셨도다.
또 종도 김병선에게
日入酉 亥子難分
日出寅卯辰 事不知
日正巳午未 開明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이라고 글 한 장을 써 주셨도다.
86. 상제께서 형렬(亨烈)의 집에 머무르고 계실 때 형렬이 집안이 가난하여 보리밥으로 상제를 공양하여 오던 차에 八월 추석절을 맞게 되어 쇠솥을 팔아서 공양코자 하는지라 상제께서 가라사대 “솥이 들썩이니 미륵불(彌勒佛)이 출세하리라”고 이르셨도다.
87. 어느 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마음을 게을리 말지어다.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고 이르셨도다.
88. 또 하루는 공사를 행하시고 오주(五呪)와 글을 쓰시니 이러하도다.
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知慧勇力
道通天地報恩
聖師
醫統 慶州龍潭
无極神 大道德奉天命奉神敎大先生前如律令
審行先知後覺元亨利貞布敎五十年工夫
89.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 김형렬에게 글 한 수를 읊어주시니 다음과 같도다.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