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카페 '온깍지 활터'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분은 시비성 글을 올리거나 캐묻듯이 따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로 좋은 내용을 좋은 마음으로 즐기는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온깍지 활터 이름 변경 이력
- 부탁 말씀: 전통 사법논의의 기본조건
카페 '온깍지 활터' 안내
이 카페는 2019년 1월 29일에 처음 개설되었습니다. 이유는 온깍지궁사회 때문입니다. 온깍지궁사회는 2001년 1월에 출범하여 2007년까지 공개활동을 했고, 공개활동을 접으며 사계원들 간의 소식을 전하는 창구로 이용했습니다. 어느날 몇몇 누리꾼이 온깍지궁사회 카페로 들어와서 난동을 부렸습니다.(그 난동의 자취는, 여전히 온깍지궁사회 카페에 남아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결국, 온깍지궁사회는 모든 활동을 멈추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국궁계는 큰 손실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예견되는 손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은 『국궁논문집』 출간 주체가 사라졌고, 이를 두고 고민하던 사계원들은, 그 부담스러운 일을 온깍지활쏘기학교로 넘겼습니다.
2012년 2월에 개교한 온깍지활쏘기학교는 졸업한 동문들이 소식을 주고 받는 비공개 카페가 있지만, 그것은 비공개여서 세상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위와 같은 의무와 책임이 생기자, 궁여지책으로 새로운 카페를 만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카페 '온깍지활터'입니다.
이 카페는 온깍지동문회의 소식을 외부로 전하는 창구로 시작하였지만, 『국궁논문집』 발행 문제로 그것을 담당할 새로운 조직인 '온깍지학회'가 출범했고, 이 온깍지학회의 창구도 이곳에 마련되었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이곳은 온깍지동문회와 온깍지학회 온깍지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아울러 전통 사법의 기준인 『조선의 궁술』을 진지하게 공부하려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메뉴를 두어, 자료를 수집하고, 건전한 토론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우리에게는 전통에 관한 답이 이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수련하고 공부하고 있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마저 떫어하는 분까지 우리가 어찌할 수는 없습니다.(이렇게 떫어 하는 분들이 가끔씩 들어와서 생떼를 쓰며 소란을 피우곤 합니다. 우리가 이생에 지고 가야 할 전생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만, 잘 생각하셔서 자중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 카페가 못마땅하면 안 들어오시면 됩니다.)
전통에 관해 고민하고, 전통 사법을 공부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첫댓글 활쏘기를 배우고 십어 가입 했습니다
까페글 어디를 보아야 배울수 있는 방법을 알까요...?
국궁전문자료를 먼저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