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루'가 층간소음을 줄여준다?
이 카페에 계시는 사업하는 분들, 시공하는 분들, 또 개인 고객 분들 참고를 위해 공유드립니다.
1.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 도입?
국토교통부는 2022년 7월부터 아파트 건설 후 사용허가를 받기 전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를 도입합니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5% 샘플 가구를 평수 별로 선정한 후, '태핑 머신'을 이용한 '경량 충격음'과 '임팩트 볼'을 이용한 '중량 충격음'을 만들고, 그 바로 아래층에서 측정할 때 그 소음이 52dB(데시벨) 이하가 나와야 해당 공동주택의 사용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각 건설사들 그 대책 마련에 비상?
앞으로는 사후 측정을 통해 단지 별로 층간소음 수준 등급이 공개될 예정이라서, 이는 건설사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이후 준공 예정인 아파트 부터 적용하게 되므로, 슬래브 두께를 올리거나 차음재 두께를 30T~70T로 올리는 등 각 건설사들은 미리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현재 여러가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3. 'G-마루'가 층간소음을 줄여준다?
저희가 두차례에 걸쳐서 H건설사의 청주(2020년 7월)와 대전(2020년 10월) 대단지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G-마루'의 층간소음 개선효과를 타 자재를 적용했을 때와 비교 측정 했고, 그 결과 저희 'G-마루'가 층간 소음 감소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IXPE 1T를 부착한 제품을 사용하였고, 그 측정 결과 아래 표와 같이 '경량 충격음'은 -8~-10dB, '중량 충격음'은 -1dB 씩 각각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반면에, 현재 대세인 강마루는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희 'G-마루'는 일반 SPC와는 차별화된 성능을 갖는 브랜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