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과 그 때가 박두했다
마지막 때의 계산
<단12:11,12>
*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지막 때에 대한 날짜계산을 하라는 기록이 된다.
여기서 복은 마지막 날 창조완성의 때에 영원한 생명을 받는 일을 말한다.
그런데 "...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라고 하신, 복받는 사람이 단수로 되어 있다.
때문에 본문에서 복받는 때의 날짜 계산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오늘의
재림예수님이 첫 열매 중에 가장 첫 열매로 영생을 받게 되는 날짜가 된다.
따라서 시한부 종말론임에 틀림없으므로 그 날짜 계산은 비난을 받을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날과 그 시를 계산하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라는 마태복음 24장 36절과 다니엘의 본문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아들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는 초림주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지 재림주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 왜냐면 성경은 재림주가 풀게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봉한 성경을 풀게 되는 재림주의 새 말씀이 오시기 전이면,
천사들은 물론 아들(초림주)일지라도 그 날과 그 때를 모른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마지막 때의 계산은 예수님(초림주) 조차도 모르는 일이 될까?
성경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기록 당시의 사물의 이름과 말로 마지막
세대를 사는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를 미리 기록한 책이다.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를 먼 과거시대의 말로 기록했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성경은
비유와 상징이 되고 말았다.
이처럼 성경은 오늘의 실상을 미리 기록한 것이지만
그것이 비유와 상징이 되기 때문에 실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하나님 외에
천사들은 물론 예수님(초림주)조차도 알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짜 계산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진 때부터 계산하도록 되어
있는데, 과거 성경기록 당시엔 오늘의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일지, 그리고
그것이 언제 어떻게 세워질 것인지, 아직 나타나지 않는 때라서 그 실체를
도무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아무도 그 날과 그 때를 계산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우선 마지막 때가 당도했고, ●비유로 봉한 성경을 해석한
재림주의 진리의 새말씀이 나왔고, ●새말씀으로 말미암아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진
때부터 계산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동안 아무도 모르리라 한 그 날과 그 때를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진 때부터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재림주는 하나님의 소유를 모두 받아오시는 마지막 때의 하나님이므로,
재림주는 아들이자 곧 명실공히 전능하시고
영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오심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서는
"....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사9:6)"
라고 알려주고 있다. 이처럼 재림주는 전능한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다. 때문에 "그 날과 그 시를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고 했을 때의
아버지가 바로 재림주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 날과 그 때는 아들(초림주)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재림주)만
아시는 것인데, 우리는 그 날과 그 때가
아주 가깝게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했다. 그렇다면 과연 멸망케 할
미운물건, 즉 666이 언제부터 세워졌는가 이다. 말씀을 받기 전이면 이 역시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마지막 때가 되어 일단 말씀이 왔으므로, 말씀이
온 때부터 역산(逆算)해 보면 666이 세워진 때를 알게 된다.
초림주의 복음화 셋때 반과 666의 셋때 반, 합 일곱때 만에 재림주의 새말씀이
오시게 되어 있다. 따라서 666 이 세워진 때는 말씀이 오시기 셋때반 전이 된다.
한 때는 일일, 혹은 일년이고 일년은 성경에서 360일로 계산되므로,
셋때 반 전은 1,260일 전이다. 말씀이 오시기 1,260일 전에 이미 666이
세워졌던 것으로 역산된다.
따라서 미운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라는 것은, 말씀이
오신 후 30일을 지낼 것이라는 뜻이 된다.
즉 그것은 1260일+30일=1,290일이다.
그런데 1일을 1년으로 계산하라(겔4:6)는 원칙에 따라 30일은 30년이 된다.
다시 기다려서 1,335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했으므로
그것은 1,290일+45일=1,335일이다.
이와 같이 말씀이 오신지 30년 하고도 45일을 더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고, 날짜까지 밝혀주셨다. 복(福)은 영생의 복이다. 그리고 영생의
복을 최초로 받을실 분은 재림예수님이다. 그러므로 재림주의 새 말씀이 전파된지
30년 45일만에 재림 예수님이 그 영광의 몸을 입으시겠다는 기록이 된다.
30년은 한 세대이다. 예수께서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실 때에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마24:34)." 라고 하셨을 때의
"이 세대" 가 된다. 즉 말씀이 전파되고 있는 우리 세대의 30년 만에 반드시
그 끝이 오리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30년이라고 하는 우리세대의 끝은,
다시 말해 예수님이 영광의 몸을 입게 되는 그 날의 끝이란,
전무후무한 큰 환난의 날 진전쟁인 아마겟돈의 발발점이 된다.
그런데 진리전쟁에서는 아직도 재림예수님은 자신의 신분을 감추신 상태에서
택한 자들을 불러내시는 창조작업이 되기 때문에 아마겟돈을 승리로 이끄시는
권능만 행사하실 뿐
사람들은 아직도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아마겟돈 전쟁기간은 다니엘에 의하면 2300주야이다. 불과 6년 수개월 밖에 안된다.
아마겟돈이 끝나면 반드시 그분은 자신의 모든 진면목을 드러내시고 택한 자들에게
영생의 몸을 입혀주심으로 말미암아
온 지구촌 인류가 마침내 그분을 알아보게 됨과 동시에 천년통치가 시작된다.
그러면 이제 그분이 우리인류 앞에 나타나시는 최후의 그날이 언제인지 명백해진다.
그분이 진리의 말씀을 대언자를 통해 전파하기 시작한 최초의 날짜는
1993년 2월 4일이다.
(이 날에 대언자가 멸망의 가증한 것, 즉 666이 무엇인지 증거했음)
그러므로 아마겟돈 날짜 계산은
1993년2월4일+30년45일(말씀전파기간) = 2023년3월19일
이렇게 아마겟돈은 2023년3월19일에 시작된다.
그러므로 최후 마지막 그날은
2023년3월19일+ 2300주야(아마겟돈기간) = 2029년 8월 9일
그러므로
2029년 8월 9일이면 이 때는 아마겟돈도 끝나고 그리스도의 천년통치가
사작된다. 이렇게 그날이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세대의 일이 아니라고 늦장 부리겠는가?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고려할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환난날을
감하신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마24:22), 환난날의 시작점인
2023년 3월 19일과 환난날의 마지막 날인 2029년 8월 9일은 그 기간이
감하신 만큼 얼마간 비켜가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첫댓글 소중히 담아갑니다.
정말 이젠 그 때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구원의 말씀에 오기전에 여러군데의 종말단체를 거치면서
그 때마다 각기의 요령으로 마지막 날의 때를 풀어서 그 때를 보고 사력을 다하여 가보곤 하였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그 날짜들은 틀려버리고, 그러나 또 다시 날짜가 정해지면 그를 고대하여
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그 훈련받고 마지막을 정해가던 여러 연단과 고난의 과정들이 이제 믿음으로 온 지금까지의 귀한 자화상이고 근간이 되지 않았나? 그 길들을 율법안에서 여러번 가봤기에 오늘의 실체의 법을 이루어 가는데 소중한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할 것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