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1 (툴루즈 - 바욘 - 쌩장)
* 4/25 (수)
10:40 - 인천공항 발(브리티시 에어. 약 12시간 비행)
2:30 -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환승 대기(서울보다 8시간 늦다)
- 공항 매점에서 간식(바케트 샌드위치)
9:10 - 히드로 공항 발, 프랑스 툴루즈로..(브리티시 에어)
11:55 - 툴루즈 공항 도착 (입국수속, 짐 찾고..)
- 걸어서 호텔 찾아 헤메다 (공항부근)
01:20 경 - 우여곡절 끝에 택시로 호텔 찾아감 (Ibis styleys hotel)
- 샤워 후 취침
* 4/26 (목) - 하루종일 흐리고, 선선한 날씨
07:00 - 기상
08:00 - 콜택시로 툴루즈역으로 이동 (20분 소요. 40유로)
08:20 - 툴루즈역 (아침식사. 토스트&커피)
- 툴루즈역 부근 거리 구경(운하, 오래된 건물 등)
10:37 - 툴루즈역 출발. 바욘으로..
- 남부 프랑스의 끝없는 벌판, 구릉지, 농경지, 유채밭 등 풍경이 나타난다.
2:07 - 바욘 도착 (역에서 다수의 한국 청년들 만나다. 모두 산티아고 순례자 들이다)
- 역전에서 점심식사 (케밥, 스테이크 등)
2:55 발 - 버스로 쌩장으로 출발
4:20 - 쌩장 도착
- 걸어서 순례자 사무실로
4:30 - 순례자 사무실 (순례자 여권인 크레덴시알 발급 받고, 안내 받고.. 수수료 2유로)
- 숙소 찾아 돌아 다님 (순례자가 많아서 알베르게가 모두 꽉 차다)
- 순례자 사무실의 소개로 겨우 숙소 구함 (알베르게 LA VITA BELLA. 이탈리아 여자와 프랑스 남자가 운영하는 집. 숙박 15유로, 저녁식사 11유로, 와인 10유로. 영어를 전혀 못하는 이탈리아 여자와 번역기 돌려 소통..)
- 숙소 정하고 쌩장 거리 구경 (전망대 성곽, 마을 거리 둘러보고..)
8:00 - 숙소에서 저녁식사 (스프, 샐러드, 달걀 오물렛 같은 거, 요구르트, 와인. 다양한 외국인들과 함께 식사. 이탈리안, 브라질, 덴마크, 독일 등)
4/25 런던 히드로 공항 (환승대기)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한밤중에 프랑스 툴루즈 공항 도착
4/26 툴루즈역
툴루즈시 (프랑스 남부의 중심도시.인구 46만명. 에어버스 공장이 있는 항공산업이 발달된 도시이다)
툴루즈 (현대식 건물이 있는 큰 도시)
툴루즈의 굴절버스
시내 한복판에 운하가 있다
운하의 수문식 도크 시설
툴루즈
툴루즈
툴루즈역
기차 타고 바욘으로 이동
바욘역 (툴루즈에서 기차로 약 3시간 반 소요)
바욘역 앞 거리 (이곳에서 점심으로 케밥 사 먹고..)
버스로 쌩장 피드포트에 도착
쌩장 거리
순례자 사무실 가는 길
순례자 사무실 가는 언덕길
순례자 사무실 앞 도착. 줄서서 대기
순례자 사무실
순례자 사무실 (이곳에서 순례자 증명서 발급. 크레덴시알. 2유로)
쌩장 거리
순례자 증명서 발급 받은 후 숙소 찾아서..(알베르게가 일찍 꽉 차서 여기저기 돌아다님)
숙소 찾아 다니는 중
마을 한복판을 흐르는 강
쌩장 거리
아직도 숙소 찾아 헤메는 중
순례자 사무실에 부탁해서 겨우 찾은 숙소. la vita vella (영어가 안 통하는 이탈리아 여자가 운영하는 집)
숙소 구한 후 쌩장 시내 구경
마을 뒤 언덕위의 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 오름길에 보이는 쌩장 마을
언덕위에는 오래된 고성이 있다
언덕위의 고성
고성
고성 전망대에서 보이는 쌩장 (피레네 산록의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망대에서 (한국 아가씨가 찍어준 사진)
마을로 내려가
야생화 군락
쌩장 순례자 사무실
쌩장 거리
쌩장 거리
쌩장의 강
쌩장
첫댓글 드뎌 다녀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