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26일 정기총회
▶ 설 교 제 목 :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
▶ 본 문 말 씀 : 누가복음 2장14절
▶ 설 교 자 : 최성규 담임목사
절기를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도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는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부활 주일 지나면 오순절은 50일간 성령강림을 기다리고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추수감사절을 잘 드릴여고 농사를 잘 지어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잘 지내는 사람은 여름 내내 농사를 잘 짓게 됩니다. 오순절에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하고 추수감사절은 영적 전쟁과 더불어 생활 전쟁을 해야 합니다.
성탄절은 대강절 4주 동안 잘 지내고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절기 절기마다 절기를 잘 지키면 신앙이 유지되고 잘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 사실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이 복음자체입니다. 성경66권을 두 마디로 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에게 평화를 전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고 사람에게 평화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린 사람이 없습니다. 그 전에는 모두 죄인이고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 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분이시고 사람에게 평화를 주신 분 이십니다. 예수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영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한 사람들입니다.
성령은 구원 받게 하고 성령을 받아 능력을 받게 하십니다. 성령 받는 능력은 내 스스로 인정하고 환영해야 합니다. 성령 앞에 완전히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약속하시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내 제자가 되고 작은 예수가 됩니다. 성령의 힘으로 살자! 택한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신 것이고 구원 받는 선물을 주시고 고10:31절에서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무엇을 하든지 성령을 의지하여 해야 합니다.
한 해 동안 광야 생활을 했는데 이것도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이 땅에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에게 평화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 택함 받은 사람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손은 안 쓰세요, 발을 안 쓰세요, 입술을 안 쓰세요, 우리를 쓰고 계십니다. 어떤 큰 일을 하고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라고 하면 하나님이 영광이요, “내가 했어”라고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훔쳐 가는 것이고 아무 일을 안 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 안 됩니다. 많은 일을 하고 “하나님이 하셨어요” 라고 하면 됩니다. 우리속담이 너무 좋은 것이 있는데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것은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평화를 주기도하고, 불안을 주기도 합니다. 말 좀 편안하게 하면 좋아서 갈 텐데 상처를 받게 하고 어렵게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눅 2:14절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 어떤 일을 하고 나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에게 평화를 하게하였느냐? 혹 시기하게 하지 않았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절기가 되면 목사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인천지방회에서 오늘도 그 말씀을 전했습니다. 경천애인이 그 말 아닙니까?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이것이 주신 사명입니다. 항상 어느 때든지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평화가 없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면 둘 다 두 날개처럼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십자가 신앙입니다. 십자가는 수직과 수평이 있습니다. 수직과 수평이 둘 다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사랑과 사람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치우치면 일은 열심히 하는데 한곳에서 뱅글뱅글 돌고 그 자리입니다. 균형이 잡히면 절대 안 가는 것 같은데 언젠가 보면 멀리 가 서 있습니다. 순복음의 목사님들은 저를 포함하여 열심히 뛰지만 그 자리에 머물 때가 많아요. 그리고 1대 신자와 4대신자의 차이가 있어요 1대 신자는 열심히 하는데 잘 가지 못해요. 그런데 4대 신앙은 노는 것 같은데 언젠가 되면 멀 리가 있는 것입니다.
C3TV가 이제는 IPTV로 KT와 연계하여 아주 좋은 조건이 되었습니다. 늦어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를 주는 평신도사역위원회 되길 바랍니다. 영향력 있는 신앙, 상 받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올라가자 천국까지 나가자 땅끝까지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