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건설현장에서 일한다.........

[Builder]

난 건설 현장서 일한다^^
소위 말하는 노가다 꾼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모르는 건설노동(노가다)의 진실이 있다..

노가다는 항상 무거운거 나르고 더럽고 치사하고 매스껍고 아니껍고..ㅋㅋㅋ
맞다..

건설 현장은 그만큼 힘들고 사람들 대하는거 조차 힘들때도 많타!!

하지만 이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 어려운 사항들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이용한다면 그가치는 더욱더 커질것이다.

나는 친구들에게 노가다는 힘들지만 힘들지 않고..
더럽지만 더럽지 않고...

결국은 3D업종이지만 더욱더 그렇지 않은 고급직업임을 알려 주고 싶다..

****건설현장의 직종들***

먼저 크게 두가지로 3가지로 나눈다..

1.발주처

2.원청 - 발주처의 공사를 따내서 모든 전문 하도급업체에 직종에 따른 하도급을 준다.

3.하도급 업체-건축(철근,목수,콘크리트 타설) : 건물이 올라가는 기초를 공사하는 업체다.

우리가 흔히 듣는 "공구리붙는다" 라는것들이 바로 그곳이다.

철근을 세워 목수들이 거푸집을 세우면(우리가 이야기 하는 틀)을 세우면 그 곳에 콘크리트를 붙는 작업을 하는 업종이다.

-내장 업체(조적<벽돌 쌓는 작업>, 미장(시멘트를 바르는 작업), 페인트(도색 작업), 도배, 인테리어등등이 있다.

-전기 : 말그대로 전기를 설치 하는 작업

-설비 : 우리가 살아 가응데 필요한 액체나 기체따위가 흐르는 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상.하수도,소방설비(스프링 쿨러등)난방시설,등)

--->예를 들어 교육청에서 학교를 짓는 다고 할때 교육청을 발주처라고 한다.
그 공사를 삼성건설에서 따면 그 곳이 원청이며 삼성건설 에서는 각 하도급 업
체에게 하도급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하도급 업자가 자격증이 없는 경력만 있는 사람들에게 도
급을 준다.

"이것을 팀을 준다,또는 대마를 준다"라고 하는데 이는 분명 불법이며 이런 공
사가 현재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데 이는 바로 부실공사의 큰원인이 되기
도 한다.

하지만 불법이면서도 아직도 불법 하도급이 관례적으로 행해 지고 있다...

이것은 앞으로 고쳐져야 할 제일 큰 한국사회의 건설현장의 문제인것이다.

결국 팀이나 대마 또는 돈 띠어먹기식의 공사는 하지 않아야 하고 우리가 그
곳으로 들어가지 않는것이 최우선이다.

결국 그 하도급 업체에 돈을 받는 것이 아니며 모든것을 그 불법 하도급 업자
에게 받는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서류를 불법으로 위조하는데 정말 그런것이 거의 건설 현장
에 95%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노가다를 하려면 하도급 업체의 직속직원(이를 직영이라 한다.)으로 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직업이 없다라고 하지말고 노가다를 하자!!****

대학에서 건축의 공과계열을 졸업 했다면 주로 원청에 소속 되어 취업을 한다.

그렇타면 공고졸계의 건설.건축 관련이라면 보통 하도급업체에 소속되어 취업하는 것이다.

각 최하급의 직급으로는 따져보면 직접현장에서 일하는 일꾼이지만 그위에 관리직으로서는 기사가 최고말딴이다.

그럼으로서 기사에서 대리로 과장으로 소장으로 승격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자격증이 없더라도 기사든 말딴이든 그런 건설업계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건설 현장의 취업방법에 있어 본격 적인 이야기를 한다.

결국하도급 업체에 대한 취업이다.

1.먼저 무조건 들어가서 현장 사람들과 어울려라!!

건설 현장은 어찌됐든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에 현장을 마무리 짓고 또 다른 현장으 로 이동 하여야 하는 특성때문에 그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

그런 많은 사람들 중에는 별별 사람들이 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건설현장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은 깨쳐 나가는 것은 역시 경험일 것이다.

문제는 어딜가도 사람과 대면한다는 것은 힘든것....

그런 이해로서 건설현장을 이해 한다면 관한 건설 현장이라는곳이 마냥 이상한 곳은 아니라는 이해를 할 것이다.

2.건설 기술은 고급기술이다!!

이젠 기술이다..

우리가 밑바닥 부터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타!!
벽돌을 지던 현장에서 청소를 하던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여야 한다..

일단 캐드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좋을 수있고...

엑셀은 기본이다..
또 도면 보는법등...

그런 것들은 바로 노력 여하에 따른 것이다.

결론은 밑바닥 부터 하되 자기의 발전을 위해 위와 같은 공부를 함께 해나간다면 역시 건설 현장에서 돈을 벌기는 시간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건설 현장에서의 직업이 미천하게 생각되어 왔던것은 좀 안타깝지만 우리의 어렵게 사셨던 선배님들이 단지 순간순간 벌어먹을 려고 하고 자기의 개발에는 정작 힘을 쓰지 않은 모습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배우지 못하시더라도 열심히 건설현장에서 노력해 열심히 살아온 우리 인생 선배님들도 간간히 많이 계신다.

이젠 건설 업계는 미천한 직업이 아니다.

우리인간에 살아가는 날이 끝날때까지 건설업계는 유망한 직종인 것이다!!

친구들이여!!

정작 직업을 못찾아 헤메이는 친구들!!

겁먹지 말고 노가다를 하자!!

[Builder]

건설업의 최말단의 시공자가 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서로가 균등한 배분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해야.... 건설의 시공자들이여....시공팀들이여...힘(시공능력)을 기르고.정당한 주장으로 미래를 준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