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이란?

[김창규]

허리나 골반, 어깨, 무릎에 통증은 인간은 직립 생활을 시작한이래 필연적으로 생겼다고 한다._-이에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당시로서 아주 파격적인 사고와 이론으로 인체를 분석하고 치료를 하고자 했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척추교정과 같은 대체의학의 시초라고 전해진다.

 

_-우리 인체의 구조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중에 가장 복잡하고, 가장 위대하여 인체의 해부학이나 생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구조와 능력의 장엄함에 겸허한 마음을 갖는다고 한다.

 

 

_-특히 몸에 중심이 되는 척추는 S자처럼 되어있어, 마치 커다란 스프링의 형태로 역학적으론 체중과 그 외의 압력을 분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곡선이 틀어지면 마디마디에 무리를 주게 되고, 하중을 지탱하느라 뭉친 근육들은 척추신경이나, 주변 신경들을 압박하여 항체 생성 능력의 저하와 면역력 저하 등으로 여러 질병과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_-우리는 은연중에 지금의 의술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_-하지만 당연히 현대의학도 자연의학에 기인한다.

_-예컨데, 감기의 경우 인체의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열이 나고, 두통이 오는 증상이지만, 음식을 잘 먹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땀을 내며, 옷을 잘 챙겨 입으면 며칠 후에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_-이처럼 현제의 의학적인 치료는 어떤 질병이나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 때 그 상태에 병명을 붙여 적합성을 찾아내는 하나의 형태일 뿐이다.

_ 따라서 지금의 의학이 모든 병을 완치시킨다 할 수 없으며, 지금껏 효과만을 얻으려는 의학방식은 산업사회가 되면서 엑스레이와 자가공명 치료기로도 나타나지 않는 요통 등의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에 따라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직면하게 되었다.

 

 

_-또한 이러한 약이나 치료술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틀어져온 골격계와 그로인한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 또한 다분히 근시안적일 수밖에 없다고 하겠다.

_-모든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한다면 몸은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필요한 만큼의 우수한 항체와 물질을 자동적으로 만들어내어 이로써 최고의 저항력과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_-세포는 뇌로부터 척추신경을 통해 전신에 흐르며 생명력을 전달하고, 바로 이러한 선천적 지성 혹은 선천적 지뇌를 척추교정의 원리라 한다.

 

 

_-더욱기 이러한 의학은 수세기 동안에 거쳐 내려온 동양의 의학사상과도 상통한다 할 수 있겠다._-근래 우리나라에서 유행되기 시작한 비타민도 미국에서 수십년 전부터 사용되어 비타민 치료도 옛말이 되고, 이제 DNA RNA로 치료할 만큼 현대의학은 빠르게 발전해왔다.

 

 

_-하지만 이러한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척추교정은 이미 보편화 되었고, 기존의학의 한계를 인정하며, 서서히 자연의학에 눈을 돌려 오늘날의 현대의학이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한 많은 난제를 해결해 주리라 판단하고 있다.

 

 

_-여러 선진국의 연구결과에 따라 세계보건 의학기구에서도 요통의 경우 입원보다 간단한 운동과 함께 척추교정 치료를 먼저 권하고 있다.

_-물론 위급한 병에 걸렸을 땐 먼저 치료를 위해 약이나 주사로 처방하고 부상이 완화된 다음에는 곧바로 척추점검 받도록 하고 있다.

 

 

_-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다시 저항력이 떨어져 세균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_-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방안을 전부 채울 만큼 많은 양의 세균들이 있지만, 현제의 어떠한 기술로도 세상에 존재하는 세균을 모두 없앨 수는 없다.

 

 

- 그만큼 예방은 중요하며 병의 근본적인 치료와 척추의 점검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