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 벽체위에 도리판을 언고 철주를 중심으로 서까래를 걸고 있습니다. 아래 : 서까래위에 다시 개판을 얹고 있네요. 위 : 개판작업이 마무리된 후 벽체와 서까래 사이를 메꾼 모습입니다. 일체의 시멘트 사용없이 마사토와 석회로 진행되었답니다! 아래 : 지붕 단열 시공전 전기배선 작업 진행중입니다~ 위 : 개판위에 부직포를 깔고 구조목을 얹은 다음 왕겨 훈탄을 채우고 OSB판재로 덮었습니다. 마름모 공간은 천창 기초랍니다^^ 아래 : OSB판재 위에 방수포를 까는 것으로 작업은 마무리 되며 차후 피죽을 얹어 자연미와 더불어 햇님의 열기도 차단하는 기능까지 덤으로 얻을꺼고요~~ 4월 어느날 비 갠후 숲이랑 바로 뒤편 소백산의 경관입니다. 스마트폰 사진이다보니 제모습을 절반도 표현 못하네요. 괜실히 산에게 미안하네요. 밭둑 나무뒤에서 숲이랑이 수줍게 숨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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