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프로그램 ＜우리 마을 추억을 삽니다＞ 첫번째 시간(3,4학년)

[꾹꾹]

유모어는 2013년 관악구 철쭉제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유모어가 철쭉제에서 수행할 미션은 관악의 추억이 담긴 편지 받기 입니다.

편지를 받기 위해서는 예쁜 엽서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숯고을독서당에서 관악의 추억을 적을 엽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근데, 근데, 근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소소한 추억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을까요?

일단 우리들이 마을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신이 사는 마을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준 친구들!

4학년 서영이는 우리 마을에서 내 마음을 가장 즐곱게 하는 곳이 집이래요. 이유는 모두가 생각하듯이 편해서 ㅋㅋ

3학년 현우는 우리 마을에서 가장 무서운 곳은 산이라고 하네요. 산불이 날 것 같아 걱정이래요. ㅡ..ㅡ

3학년 지원이는 우리 마을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제일 맛있었던 것은 뷔페라고 해요. 엄마랑 데이트할 때 간 뷔페가 너무 좋았나봐요.

3학년 서윤이는 우리 마을에서 가장 무서운 곳은 도로라고 해요. 차가 쌩쌩 다녀서 무섭다나? ㅋ

이런 추억들이 어떻게 엽서로 태어날 지 두근 두근!!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