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하려면 수학적으로 글을 써야 된다.
하지만 글을 그렇게 써본적도 없고 그냥 막쓰는게 보통이다.
내가 코딩을 많이 가르쳐봤는데 보면 일단 에러가 몇번 나면 이젠 자신감을 잃고 써봤던 키워드들 print문 이런거만
반복해서 계속 쓰는게 보통이다.
유튜브의 1분 과학에서 리만 가설에 대한 방송을 보니까 수학이 사과 사과 사과 사과 4번 써야 되는걸 사과 4개 이렇게 쓰면 된다고 이런 얘기를 하던데 코딩도 똑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수학에서도 자신감을 잃게 되면 그리고 외국인이라서 상대방이 이해를 못한다면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이렇게 4번을 쓰게 될게 뻔하다.
그리고 숫자하고 영어를 쓰는게 보통이지만 예전에는 한자를 썼다.
한자는 그냥 글자 한글자에 음하고 뜻이 같다.
예전에 펜이 없던 시절,잉크가 귀하던 시절에는 참 경제적인 글자였을거 같기도 한데
지금은 진짜 불편한 글자일뿐이다.
글을 짧고 이해하기 쉽게 쓴다는걸 어려운일이고 아무리 훈련을 해도 힘들다.
그리고 훈련을 통해 글을 짧고 간결하게 쓰고 여기다가 수학적으로 더 단어들을 줄이고 줄이면
코딩이 되는거 같은데 사실 무척 어렵다.
다들 배워야 된다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