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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마사토와 생석회를 섞어 기초단을 돌립니다. 원형흙집이므로 기초잡기가 중요하겠죠?! 아래 : 기초단위에 석분을 채우고 부직포를 깐 다음 비닐로 바닦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완전히 차단합니다. 특히 바닥의 습이나 물기가 벽체에 타고올라오지 못하게 완벽을 기합니다 위 : 양파망공장에 주문제작한 튜브망에 순수 흙만 담아 벽체를 올립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해당높이에 문틀과 창틀을 답니다. 아래 : 나무보일러로 난방을 하는 해 & 달 방의 벽체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벽 두께는 약 40cm로 미장이 끝나면 50cm 내외가 됩니다. 아래 : 서까래를 걸기위해 방 한가운데를 기점으로 철주를 세웁니다. 철주는 한옥의 대들보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만나보기 쉽지 않은 풍경이죠? 아래 어미소의 뿔을 보시면서 주인과 함께한 세월을 짐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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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숲이랑 원문보기 글쓴이: 숲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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