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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베낭여행기 11-5, 뒤늦은 어린이날 행사
선등 추천 0 조회 854 19.01.20 10: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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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0 10:24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선등님과 좋은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냈네요

  • 작성자 19.01.20 13:58

    어제의 즐거운 하루,
    오늘의 행복한 하루,
    내일의 편안한 하루,
    늘 행복하시길~~

  • 19.01.20 11:53

    고맙습니다
    나눔의 기쁨

  • 작성자 19.01.20 13:58

    감사합니다.

  • 19.01.20 14:00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마음먹기에 따라서
    기쁨의 느낌도 달라지는가를 느끼게합니다.
    ㅎㅎㅎㅎㅎ웃고 싶읍니다(대리만족의기쁨을 느끼면서요)

  • 작성자 19.01.20 14:04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19.01.20 14:24

    좋은 일 하시고 오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분배를 제대로 하는 사회를 유토피아라 부르죠..네 부를뿐 입니다!

  • 작성자 19.01.20 16:38

    유토피아를 향해 걸어가는것이 역사의 발전이지요.

  • 19.01.20 17:24

    오늘도 온천에 발을 담구고 파인애풀을 입에 넣자 시고 단물이 ...꿀꺽

  • 작성자 19.01.20 18:20

    워따 워따 우째 그리 잘 아신디야, ㅋㅋ

  • 19.01.20 22:04

    댓글을 쓰지 않으려다 참석자이고 주최자이기도 했던 터라 몇 마디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상차림이 달라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같은 수학여행 경험이 있어 그 의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비교가 참 이상하네요.
    아이들과 다르게 상에 있었던 것은 상추, 치커리 쌈 그리고 생오이 몇 조각에 사모님이 우리만을 위해 준비하신 된장국이 다입니다.
    모든 것은 볶아 먹는 아이들은 주어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된장국은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리고 아이들 것을 우리가 빼앗아 먹은 것처럼 말하셨는데 양은 충분히 준비했기 때문에 모자라지도 않았구요.

  • 19.01.20 20:14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시죠.
    내가 센터 책임자이면 우리 아이들 주느냐 음식이 모자라니 손님들은 굶고 가시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게 예의겠습니까?

    마음이야 내가 굶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 그게 입장이 바뀌었어도 그랬을까요?

  • 19.01.20 20:14

    @정안군 다른 것도 그렇습니다.
    마음 속에 서운한 것도 있을 수 있고 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나그네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담아 두는 것과 공개적으로 쓰는 것은 다릅니다.

  • 19.01.20 20:16

    @정안군 그곳은 국가에서 지원 받는 곳도 아니고 누군가의 헌금과 헌신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내가 알기에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곳을 담당하는 분은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몰라서 그러실까요?

    만일 온천장에 매주 가게 하고 싶으면 그 돈을 선등님이 지불한다고 하시면 해결이 쉽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행이 없는 이야기는 그저 말장난입니다.

  • 19.01.20 20:16

    @정안군 마지막으로 선등님이 하는 말로 끝맺음 하겠습니다.
    내 처지가 아니라 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시고 글을 쓰시던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소가 공개되어 본의 아니게 그곳 사정이 왜곡될 수 있어 긴 댓글을 씁니다.

  • 작성자 19.01.20 20:24

    @정안군 감사합니다,
    함께 가서 함께 똑같이 보고 왔어도 입장이 다른것은 생각의 차이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판단은 보는 사람 각자의 몫이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정안군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매주 온천장에 갈 돈을 내놓을수도 있는 일이니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앞에 당당함이 있다면 무엇이 두려울지요?
    할렐루야~~

  • 19.01.20 23:45

    @선등 하나님 앞에서 당당함이 있다면,
    무엇이 두려울지요? 라는 말씀에
    놀랍니다..

    이전에,
    떡볶기해주다가 위에 치즈를
    뿌려주려고 하는데,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내기준으로 아까운가? 비싸서 해주기 싫은가? 생각하며
    내돈으로 사는거니까 해주자 하고
    치즈 넣은 떡볶기 해주었는데..
    결론은 아이들이 치즈를 다 걷어내고
    떡도 별로 안먹고 국물에 밥만말아
    먹더라는~~ㅜㅜ

    생각이 다른게 아니고
    제가 틀린거였죠.
    라후족 아이들과 삼십년 같이 사신분들이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거죠..ㅎ

    과자를 한번에 안주는 이유도
    식사를
    정량만 주는 이유가 다 있을겁니다..

    여튼,
    참석하지 않으시고
    큰돈 기부해주신 ㅂ 회장님과부산 ㅇ 샘

  • 19.01.20 23:45

    @선등 이어서~~

    풍성한 잔치가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참석해 주셔서 함께 해주신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결론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 작성자 19.01.20 23:52

    @하늘사다리 감사합니다,
    제가 보는 눈이 어리석어 제 잣대로 분별하였고 목사님께서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펼치심을 알아보지 못하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멘

  • 19.01.20 21:30

    1월 초에 롭부리에서 10여일 간 지내다가 들어 왔습니다.
    선등님이 치앙라이에서 지내시는 모습보니 너무도 정겹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저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등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01.20 21:31

    롭부리에서 지내셨군요,
    님도 행복하세요.

  • 19.01.23 19:23

    좋은일 하셨네요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교회가있어 더욱 즐거우셨겠어요
    여러 어린이를 돕다보면 규제도 필요 하겠지요 이해하고 남음이 있네요
    모쪼록 즐겁고 보람된 피한 하시고요 인연하여 만나는 모든분들도
    건강한여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1.23 19:25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19.01.25 18:08

    아름다운 일을 하셨네요.

    근 40여일 동남아 여행 끝내고 오늘 돌아 왔습니다.
    여긴 아직 춥네요.
    건강히 돌아 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귀국 일주일전 나짱에서 새벽에 숙소를 찾아 가는 중
    2인조 오토바이 날치기에게 여권이 든 지갑을 빼앗겨
    처리하느라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내지 못했습니다.
    좀체 경험 할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베트남의 나짱, 호치민에 오토바이 날치기가 극성입니다.

    소중한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1.25 18:13

    아주 잊기 힘든 추억과 함께 귀국하셨군요,
    귀국후에도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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