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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승지맥 1구간
임도-옥녀봉(△349.6m)-분기봉-x271.1m-밤고개(708번 도로)-x196m-△192.7m-x160.7m-안양동-입암중고-비룡산(△215.3m)-x259.6m-국사봉(△250.8m)-x139.5m-와룡고개-x100.9m-x100.1m-태봉(△149.5m)-x109.6m)-주동고개(22번 도로)-x108.3m-△111.4m-덧고개(29번 도로)
도상거리 : 18.3km 지맥17.3 접근1
소재지 : 전북 정읍시 입암면 소성면 고창군 성내면
도엽명 : 1/5만 정읍 담양
두승지맥은 영산기맥에서 분기한 변산지맥 옥녀봉에서 동쪽으로 살짝 비켜난 약330m봉우리에서 북쪽으로 분기해서 비룡산 국사봉 계동산 태봉 두승산 천태산 백산을 거쳐 고부천이 동진강으로 합수하는 지점까지의 약 3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용교리나 덕화리 유점마을 일대까지 차량이나 택시로 접근하면 분기점일대로 접근이 가장 짧고 빠르고 쉽겠다
분기봉에서 x271.1m까지 길이 좋고 우측으로 틀어 내릴 때 잠시 고약하나 밤고개 직전까지 그런대로 괜찮다
안양동마을과 입암중학교 사거리 일대 마을이 있어 여름철 식수공급 가능하겠다
이후 비룡산 국사봉일대도 새롭게 등산로를 조성해놓아 좋은 편이고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수시로 만나는 시누대 군락들이다
계동산 분기봉인 x139.5m에서 와룡마을로 내려설 때 잠시 잡목들이고 x100.9m 정상일대 잠시 잡목이다
와룡마을 반월마을 지날 때 식수공급 가능하고 x100.1m 일대 잠시 잡목이다
주동마을 앞 대나무 숲의 약 70m봉은 오르지 말고 마을길로 돌아가는 것도 좋은 것이 올라서면 빼곡한 대나무 숲을 빠져 나가야 한다
29번 국도를 건너도 민가가 있고 이후 x108.3m 일대 고약한 잡목들에 사격장 경고판들의 밧줄을 따라 오르면 되겠다
덧고개에서 정읍시가지가 가까우니 교통편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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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2018년 2월 25일 (일) 대체로 맑음
본인 포함 4명
작년 말 철성지맥을 같이 종주했던 나주의 동밖에님과 같이하기로 약속한 두승지맥종주를 들어가기로 한다
하기야 이제 남은 지맥은 오토지맥 2구간 영인지맥 2구간 망일지맥1구간 외 두승지맥이니 선택의 여지도 없다
오랜만에 역시 같이해주기로 한 높은산님의 차량으로 03시30분 양평동에서 합류 후 고속도로를 달려서 날머리로 계획한 덧고개에서 두 사람과 합류해서 한 대의 차량을 두고 들머리로 달려간다
재작년 3월 변산지맥을 종주하며 접근했던 옥녀봉 일대 임도로 들머리를 잡고 고창군 성내면 용교리 학동제를 끼고 변산지맥의 마루금 일대 임도고개직전에 올라서서 배낭을 꾸리고
07시12분 임도삼거리에서 변산지맥의 고개를 향한 오름을 하며 산행은 시작되고 8분여 오르니 임도상의 변산지맥인데 이곳에서 수리봉 인근 송전탑을 겨냥하며 송전탑 길로 올라서는 것이 변산지맥 때 기억으로 바로 변산의 마루금으로 오르려면 잠시 잡목에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름에서 우측으로 방장산이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모습이고 송전탑 위 북쪽 양동마을 쪽 능선 분기점에는 교동1.5km↔수리봉0.2km를 알려준다
송림아래 좋은 길을 따라 4분여 올라선 약300m에는 수리봉 표시고 살짝 내려선 후 5분여 올라서면 의자와「담양301」외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의 지도상의 옥녀봉 정상인데 나무로 만들어진 정상표시에는「거담봉」이다
남쪽으로 방장산 서레봉 정상 벽오봉들이 보이고 서쪽은 변산지맥의 수산봉 저 편으로 솟은 산은 화시산(△403.6m)이다
▽ 용교리 임도삼거리에서 저 위 잘록한 변산지맥으로 올라서면 벌목지 우측 저 위가 옥녀봉 인근이다
▽ 임도에서 오르며 바라본 좌측 방장산 벽오봉과 우측 변산지맥 수산봉이다
▽ 올라선 변산지맥 수리봉 직전에서 바라본 화시산
▽ 수리봉
▽ 옥녀봉 정상
북동쪽 나뭇가지 사이로 비룡산 국사봉 두승산이 살짝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리 좋은 그림은 보여주지 못한다
식사를 하지 않아서 빵 하나와 막걸리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07시57분 출발인데 분기봉으로 향하려니 우측(동)으로 입암산과 내장산의 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잠시 내려서면 짧은 시누대지대를 지나 잠시 오르면 소나무들 아래 흙이 드러난 변산지맥에서 두승지맥이 분기하는 약330m 봉우리고 준,희 선배의 팻말이 달려있다
08시01분 분기봉을 뒤로하고 북동쪽 뚜렷하고 좋은 능선으로 내려서면서 두승지맥 종주가 시작된다
분기봉에서 6분후 잠시 내려서고 올라선 바위의 봉우리는「매봉」표시가 있고 방장산과 입암산이 제대로 보이고 내장산의 봉우리 일부들이 보인다
가야할 능선 저 편으로 비룡산 국사봉에 두승산도 흐릿하게 보이니 조망을 즐기며 잠시 지체되고 곧 잘 만들어진 등산로 옆에 큰 바위는 흔들바위다
송림아래 넓은 등산로를 따라 흔들바위에서 잠시 내려서면 나이가 상당히 먹은 고목이 반겨주는 다리골-압곡골을 잇는 안부에는 의자가 있고 상교동1.1km← 거담봉0.6km↓ 옥녀봉1.0km↑의 표시인데 지도의 옥녀봉은 이미 지나왔는데 1km 앞에 옥녀봉이란다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아니라면 송림아래 상당한 잡목의 저항이 있었을 것 같아 고마운 등산로로 2분여 올라서면 우측 입암저수지 쪽 x267.1m 분기점이다
▽ 옥녀봉에서 시누대로 내려선 후 금방 오른 두승지맥 분기봉
▽ 매봉 표시의 봉우리에서 돌아본 좌측 분기봉 옥녀봉 송전탑 인근 수리봉
▽ 입암산과 우측 영산기맥 분기봉이고 맨 우측 멀리 장성 백암산 푹 내려선 갈재
▽ 우측 분기봉에서 내려선 소갈재에서 써레봉으로 이어지는 변산지맥 영산기맥 방장산
▽ 가야할 능선 우측 비룡산 국사봉과 당겨본 사진에 두승산도 보인다
▽ 흔들바위
▽ 고목의 안부로 내려선 후 올라선 우측 x267.1m 분기봉
북동쪽에서 북쪽으로 방향이 잡히며 잠시 내리면 거의 평탄한 능선이며 분기점에서 4분후 문패 없는 무덤 하나를 지나며 전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x271.1m를 보며 부드러운 내림에는 다시 全州 李公의 무덤을 지나서 2분도 걸리지 않아 내리면 다리골-차단골의 안부다
오름에는 석축만 남은 파묘 흔적도 보이면서 안부에서 3분여 올라서면 폐 무덤 같은 봉분이 있는 우측 차단마을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몇 걸음 내리고 2분여 올라서니 의자가 설치된 x271.1m다 (08시29분)
우측으로 틀어 살짝 내려서면 좌측사면은 온통 벌목지를 이루며 좌측 다리골 쪽과 그 좌측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경수지맥을 종주하면서 가까이 보았던 소요산(445.4m)이다
그러나 좌측사면이 벌목지를 이루며 뚜렷한 길이 있는 능선은 새터마을이나 교동저수자 방면으로 흘려보내고 우측으로 틀어 잡목사이 길 없이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면 시누대지대를 잠시 빠져나오면 송림아래 평탄하고 상태도 좋아진다
다시 올라서려면 두릅나무들이 많고 몇 걸음 오르니 능선은 평탄하다가
08시43분 내려서려면 우측 x170.3m 능선 분기점인데 그 쪽 능선이 뚜렷하게 보이지만 지맥은 북쪽 차량소리가 들려오는 밤고개 쪽으로 내려서려면 잡목들이고 나뭇가지 사이로 이동통신시설물의 밤고개 이후 오를 x196m가 보인다
잠시 내려서면 살짝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게 되는데 무성한 편백나무들이다
막판 절개지를 피해서 좌측으로 내려서니 2차선 도로 밤고개 다(08시52분)
▽ 전주이공 무덤을 지나며 내려서며 바라본 x271.1m
▽ 안부에서 올라서며 바라본 당겨본 우측 비룡산과 바로 좌측 국사봉
▽ 의자의 x271.1m에 오르고 곧 좌측사면 벌목지 저 편 고부면 쪽이다
▽ 좌측 벌목지가 나타나면서 좋은 능선의 길을 버리고 우측 잡목지대로 내려서고
▽ 밤고개
밤고개는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봉양리와 고창군 성내면 용교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며 한자의 율치(栗峙)로 사료에 수록되어 있으며「여지고」(정읍)에 율치는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호남지도」에 읍치 서쪽의 서일면(지금의 입암면)에 율치가 묘사되어 있고 그 밖에도「대동여지도」(17첩 5면)「1872년 지방지도」 등에 오늘날 고창군과의 경계에 율치가 표기되어 있다
고개 지명은 밤나무가 많았던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하며 고개 북쪽에 석불사가 있는데 이곳은 고려 시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석불입상이 유명하다
사실 밤고개 동쪽 입암면 천원역 인근 대흥리로 불리던 곳 아주 오래전 가까운 친척댁이 있어 소년시절 방학 때 두 차례 찾아왔던 기억이 있고 그 시절 나로서는 생소했던 내장산 입암산성 동학란 녹두장군 전봉준을 들었는데 나중 성인이 되어 배우고 들어서 알게 된 것이지만 당시 같은 또래의 이 지역 아이들의 이런 것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음을 기억 된다
도로건너 절개지를 피해서 좌측으로 무덤진입로가 있어 이곳에서 막걸리 09시06분 출발이다
잡목을 헤치고 절개지 위로 올라서니 좌측에서 이어진 뚜렷한 길을 만나니 KT 입암2 기지국 시설이며 이후도 넓고 좋은 길의 오름에는 시누대사이로 오르면 송전탑이 보이고 이후도 시누대 사이 길이 좋다
밤고개에서 12분후 시누대 사이의 x196m에서 좌측(서)으로 비켜난 △192.7m 삼각점 확인을 위해 진행한다
09시21분 빼곡한 시누대를 배경으로 全州 李公 무덤 위「정읍458 1984복구」확인을 하고 27분 다시 분기점으로 복귀한다
▽밤고개 이후 잠시 길이 없다가 곧 이통시설물 이후 넓은 길이다
▽ 시누대들이 있지만 사이로 넓은 길을 오르고
▽ 좌측으로 비켜난 전주 이공 무덤 위 시누대 앞의 삼각점의 △192.7m
시누대사이로 잠시 내려서면 곧 북쪽에서 동쪽으로 틀어가는 송림봉우리에서 살짝 내려서고 올라선 북쪽 죽동마을 분기봉에서 2분여 뚝 떨어져 내려서니 푹 패어진 안부다
뚜렷한 길 다시 부드럽게 오르며 동쪽에서 북쪽으로 휘어지며 거의 평탄하더니 안부에서 5분후 구덩이가 파진 곳에서 살짝 내리고 올라서서 내려서는 우측사면에는 좌우 善山 金氏 靑松 沈氏 부인을 둔 扶寧 金公 3기의 무덤이다
부령 김씨는 부안을 본관으로 扶安 金氏와 같은 성씨다
금방 내려서면 패어진 잘록이에서 부드러운 오름에는 송림아래 작은 바위 하나도 보이더니 잘록이를 지나고 4분여 올라서니 잘록이에서 7분후 x1609.7m다
동쪽으로 틀어 내려서는 사면에는 봉분에 나무가 자라난 曲阜 孔氏 무덤도 포인트다
내려서는 능선에는 이전보다 잡목이 성가시더니 잠시 내려선 곳에서 오르려니 녹색의 51번 송전탑이며 오르는 곳에도 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이다
송전탑에서 3분후 고창군 성내면 면계와 작별하고 남쪽으로 틀어간다
좌측아래 원천저수지와 그 우측 지선리 농지들 우측으로 비룡산 국사봉을 보고 남쪽으로 내려서는 마루금은 송림아래 길은 없고 잡목들이며 방향만 잡고 내려서려니 우측아래 쌍무덤도 보인다
남쪽으로 틀어 3분여 내려서니 마루금으로 빼곡한 시누대들이 막고 있어 좌측으로 묘역이 보여서 살짝 틀어 내려서면 역시 큰 묘역의 진입로다
우측으로 살짝 틀어 가니 빼곡하게 막고 있던 시누대 반대쪽이고 넓은 수례 길이다
▽ 안부로 내려선 후 5분후 올라선 구덩이의 봉우리
▽ x160.7m 우측사면에는 곡부 공씨 무덤이다
▽ x160.7m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우측(남)으로 내려서는 지점
▽ 비룡산이 보이고
▽ 비닐 시누대 뒤에서 우측 묘역 쪽으로 돌아 나와서 돌아본 모습
곧 송림을 빠져나오며 저 아래 안양동마을이 보이며 내려서는 곳에는 武人石의 壬亂功臣 兵曹判書 古阜 李公 및 문중 묘역이다
남쪽으로 내려서는 곳에는 고부 이씨의 묘역과 창고들을 지나 시멘트 농로를 지나니 곧 2차선 도로를 만난다
마루금은 도로 건너 작은 봉 하나를 오르고 도로로 내려서니 그냥 도로를 따르고 내려서는 지점에는 해림석유 간판이 붙어있고 차량이 거의 지나가지 않는 도로변에는 복분자재배지가 많다
전면 좌측으로 비룡산 국사봉이 우측으로는 입암산 내장산 방장산이 계속보이면서 도로를 따른지 10분이 조금 넘으니 우측으로 입암중학교가 자리한 선동마을 도로사거리 일대 좌측은 태양열발전시설들이고 교차로에는 지선버스정류장이다
10시29분 입암중학교 사거리에서 5분을 더 도로를 따르다가 도로를 버리고 좌측(북)의 밭과 묘역들로 들어서면서 비룡산을 향한 오름이 시작되면서 곧 무덤에서 막걸리 휴식 후 10시43분 출발이다
무덤들 사이로 오르니 우측에서 이어지는 넓은 길을 만나는 곳에는 농막 같은 건물이 있고 송림으로 들어서면 최근에 만들어진 듯 넓은 산책로가 이어져있어 예상 외로 편안한 오름이다
11시02분 올라선 약180m에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좌측아래 원천저수지가 가깝게 내려다보이며 우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니 지금도 중장비가 산책로를 다듬고 있는 안부에는 왕심입구 1.1km↔대흥리입구1.1km 우측 비룡사입구 0.4km의 이정목이다
▽ 안양동마을 쪽으로 내려서면 임란공신 병조참판 고부 이공 무덤이다
▽ 도로를 만나면 마루금은 앞의 봉우리를 오르고 다시 도로로 내려서는 형태다
▽ 도로를 따라가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올라갈 비룡산 국사봉
▽ 입암중학교 사거리로 가면서 돌아보니 좌측 옥녀봉 분기봉일대 우측 시설물의 △192.7m와 x160.7m
▽ 도로를 버리고 다시 산으로 오르며 돌아본 입암산
▽ 원천저수지가 보이는 분기봉에 올라선 후 내려서면 이정표 안부다
북동쪽 넓은 산책로를 따라 5분여 올라서니 작은 바위가 있고 공터를 이룬 곳에「정읍25 1987재설」삼각점이 설치된 비룡산 정상이다
전국에 있는 많은 비룡산과 마찬가지로 용이 비상하려는 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에는 준,희 선배의 팻말이 걸려있다 4분 지체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살짝 내려서고 고만한 능선이다가 6분후 살짝 올라선 우측 마석저수지 방면 능선 분기점인데 우측으로 넓은 산책로고 좌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려면 소로로 변한다
전면 나뭇가지 사이로 국사봉을 보며 내려서면 잠시 빼곡한 시누대지대를 빠져 나오니 잠시 평탄한데 좌측사면으로 문패 없는 무덤 하나를 보며 내려서니 분기점에서 6분후 푹 패어진 장산마을-양동마을 사이의 안부다
부드러운 오름 잠시 후 소성면계와 만나며 우측으로 틀어 오름이니 안부에서 7분후 우측 양동마을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며 송림아래 잠시 후 본격 오름이다
우측능선 분기점에서 10분후 올라선 작은 돌탑이 있는 지점은 좌측 신광마을로 능선이 분기하고 곧 시누대지대가 나타나고 큰 바위들이 보이면서 곧 x259.6m다
2분후 역시 시누대의 좌측 관조마을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려니 좌측은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고 전면 시설물의 국사봉이 보인다
고만하던 능선에서 잠시 오른 x259.6m에서 6분후 북서쪽으로 비켜난 x150.7m 분기봉에는 그 쪽 능선 꼬드레산. 대성 표시인데 아마도 x150.7m가 꼬드레산인 모양이다
▽ 비룡산 정상
▽ 우측 마석저수지 쪽 능선 분기점에서 내려서려면 소로로 변한다
▽ 국사봉을 보며 시누대를 빠져 내려서면 장산-양동마을 안부다
▽ 작은 돌탑도 지나고 시누대사이 큰 바위를 지나면 x259.6m
▽ 국사봉을 보며 내려선다
▽ 이정표의 x150.7m분기점인데 꼬드레산이 x150.7m 인 듯
1분도 걸리지 않아 내려선 작은 봉분의 폐 무덤 하나가 자리한 곳에서 송림아래 작은 바위도 보이며 5분여 올라서니 무인산불시설과 유래 안내판「정읍457 1997재설」낡은 삼각점의 國師峰 정상이다 (12시)
정상 직전 북쪽-북동으로 틀어 6분여 내려서다가 평탄한 곳에서 뜨거운 국물에 40분에 걸쳐서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이다
식사장소에서 몇 걸음 올라서면 우측 x85.4m 분기점에는 ↓국사봉 정상0.5km 내동→ 진행방향 卍범적사 대동을 알려준다
우측 내동마을 쪽도 길이 좋지만 좌측으로 살짝 틀어 살짝 내려선 후 몇 걸음 오르면 다시 우측으로 살짝 틀어 부드럽게 내려선 후 평탄한 능선이다
우측으로 틀어 역시 5분도 되지 않아 작은 바위들이 보이는 우측 내동마을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1분여 내려선 후 오르려면 국사봉0.8km 좌측 대동 진행방향 범적사를 알려준다
이정표에서 금방 올라선 좌측 대동마을 안틀마을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틀어 금방 내려선 곳에서 송림아래 간간히 노간주나무들이 보이며 부드러운 오름이고
내려서는 좌측아래 사면에는 무덤이 자리하면서 시야가 터지는데 북서쪽 고부면 벌판 저 편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산들은 변산국립공원 일대의 산들이다
잠시 후 좌측 능선이 분기하는 지점에는 잡목들이 보이면서 살짝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니 좌측사면에서 이어지는 넓은 수례 길을 만나면서 곧 넓은 공터다
완전히 내려서면 좌측 범적사로 내려서는 안부며 다시 오름이다
좌측아래 자리한 범적사는 태고종 제 621호 사찰이란다
▽ 국사봉 정상
▽ 국사봉에서 당겨본 두승산
▽ 우측 내동 x85.4m 분기점
▽ 내동마을 능선 분기점과 내려선 안부
▽ 북서쪽 고부 벌판 멀리 변산지맥 능선들이다
▽ 계동산 분기봉인 x139.5m를 보며 내려선 범적사 안부
▽ 범적사 골자기 저 편으로 두승산과 산행이 끝나는 덧고개 우측은 △111.4m
임산물 경작지 안내판과 저 편으로 두승산과 태봉이 보이는 안부에서 2분여 올라서면 두릅나무들의 우측 계동산 분기점이자 x139.5m다
사전 공부를 한 일행에게 계동산을 갔던 이의 흔적을 보았더니 잡목과 조망도 없는 것이라고 들었고 그 쪽 능선의 상태도 좋지 않기에 峰 따먹기는 포기하고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려니 우측사면에는 通訓大夫 工曹參判 弘文館 天安 金公 德漢의 무덤이다
내려서는 능선은 대단한 가시잡목에 두릅나무들의 고약한 능선이며 x139.5m에서 가시잡목 사이로 5분여 내려서면 정읍시계와 잠시 작별하고 잠시 후 저 아래 와룡마을을 품은 올라갈 x100.9m와 그 뒤 두승산 그리고 우측으로 향지마을을 품은 역시 빙 돌아 올라설 태봉이 보인다
잡목을 빠져나오니 좌측사면에 무덤이 보이면서 길이 뚜렷해진다
13시30분 밭을 지나 내려서니 버스정류장과 마을표석 와룡길1-31의 해발 약45m의 와룡마을 앞 도로다
민가 옆 좌측의 쉼터시설에서 산으로 오르면 묘역들이며 글씨가 마모되어 알아볼 수 없는 通政大夫 ??? 金海 金公무덤이고 올라서면 큰 납골무덤 뒤 고약한 가시잡목지대로 3분여 가파르게 올라서니 무시한 엄나무들의 x100.9m 정상이며 우측으로 틀어 가는 곳에도 고약한 가시들과 쓰러진 나무들로 아주 오래 전 산불흔적이 아닌가 싶다
x100.9m에서 5분여 잡목사이로 내려서니 좌측으로 밭이니 밭을 가르며 내려서면 반월마을이다
▽ 우측 계동산 분기봉인 x139.5m
▽ 잡목을 빠져 내려서면 전면 와룡마을과 x100.9m이다
▽ 전면 우측 역시 빙 돌아 올라갈 향지마을과 태봉이다
▽ 멀리 칠보산을 당겨보고
▽ 납골무덤 위 x100.9m를 보며 올라선 잡목의 x100.9m 정상
▽ 돌아본 조금 전의 우측 x139.5m와 좌측이 계동산 정상
▽ 반월마을과 좌측이 x100.1m고 우측이 태봉과 향지마을
반월마을을 가르고 우측아래 파란지붕의 농장과 그 우측 아주 멀리 입암산 내장산이 희미하게 보이면서 시멘트 농로를 버리고 다시 산으로 오르는 곳은 많은 문패 없는 무덤들의 묘역이다
무덤지대에서 막걸리 마시며 13분 지체 후 14시13분 출발이다
묘역 뒤 숲으로 들어서면 대단한 시누대들이지만 우측 골자기에서 이어진 넓은 길을 만나 오르니 羅州 羅氏 孺人 安東 權氏에서 넓은 길은 사라진다
무덤의 우측으로 오르는 마루금에는 빼곡한 시누대들이라 뚫고 오르기가 뭣해서 무덤 뒤 고약한 가시잡목을 뚫고 오르니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난 x100.1m다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는 곳도 고약한 잡목들이며 잠시 후 나주 나씨에서 우측으로 올라선 시누대 뒤에서 이어지는 능선이고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쓰러진 나무와 잡목들이다
x100.1m 정상에서 4분후 우측아래 향지마을에서 이어진 묘역 길을 만나는 안부다
오름도 넓은 수례길이더니 잠시 후 슬그머니 소로로 바뀌며 안부에서 5분여 올라서면 다시 정읍시계와 만나는 향지마을 능선 분기점이며 길은 좋아지면서 좌측으로 틀어 부드럽게 2분여 올라서면
14시33분 무덤 하나가 자리하고「정읍460 1997재설」삼각점이 설치된 태봉 정상에 올라서니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정읍시가지가 가깝다
일행들을 기다리며 6분 지체 후 좌측으로 틀어 두승산을 바라보며 1분여 내려선 안부에는 큰 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과 좌측사면에 문패 없는 무덤이다
▽ 반월마을로 내려서면서 당겨본 두승산
▽ 마을을 지나 묘역을 오르며 돌아본 반월마을과 x100.9m
▽ 묘역을 오르며 남동쪽 입암산을 보고
▽ 나주 나씨 묘역 위 잡목의 x100.1m 정상
▽ 잠시 고약한 잡목들이고
▽ 태봉 정상
태봉정상에서 4분후 올라선 폐 무덤의 우측 모촌동마을 능선 분기봉에서 부드럽게 잠시 후 역시 우측 공평마을 분기점에서 좌측(북서)으로 틀어 멀리 두승산 자락의 생채기를 보며 내려서면서 잠시 시누대를 빠져 나오니 폐 과수원 흔적과 마루금을 가르는 수례 길 고개다
오르려면 英陽 金公의 무덤이고 두릅나무들이 많으며 x109.6m 정상 직전 오름에는 빼곡한 시누대군락지를 한동안 빠져 올라가야 한다
14시58분 고개에서 8분여 올라선 노란색 국방부 말뚝과 폐 무덤 폐 軍시설의 x109.6m 정상이다
좌측으로 틀어 쌍무덤을 지나며 주동마을로 내려서는 마루금의 능선으로 군 시설들과「사격중」경고판이 붙어있는 넓은 길이고 역시 시누대들이다
정상에서 5분여 내려서니 앞이 훤하게 터지면서 대나무들의 약70m이 감싸고 있는 주동마을과 그 뒤 두승산이 잘 보이면서 羅州 羅公 孺人 南原 楊氏 무덤과 그 아래도 묘역들을 지나며 마을을 가르며 내려선다
마루금을 차지한 민가들을 피해 마을 골목을 지나니 쉼터시설이 있는 마을을 남북으로 가르는 마을길 고개에서 내려서면서 보았던 대나무의 약70m 봉으로 오르려니 역시 막고 있는 민가와 건물을 피해 살짝 돌아서 오르고 마지막 민가와 창고시설을 지나 대나무 숲 사이로 올라서니 대나무 숲들에 둘러싸인 羅州 羅公 扶寧 金氏등 무덤들이다 (15시15분)
그러나 반대쪽으로 나가는 길이 없어 빼곡한 대나무 숲을 곤혹스럽게 빠져서 북쪽의 길 없는 능선을 내려선다
▽ 모촌동마을 능선 분기봉에서 내려서려면 빼곡한 시누대들이다
▽ 폐무덤과 국방부 말뚝 군 시설의 x109.6m 정상
▽ x109.6m에서 내려서면 묘역과 밭에서 두승산이 보이고 전면 주동마을 뒤 대나무의 약70m
▽ 주동마을을 지나가고
▽ 마지막 민가를 지나 대나무 숲의 약70m로 오르면 빠져나갈 곳이 곤혹스럽다
▽ 약70m를 오르며 돌아본 주동마을과 x109.6m
짧은 거리를 5분을 소요하며 내려서니 주동마을 표석이 있고 앞으로 주동저수지가 보이는 차량들 통행이 빈번한 22번 국도 앞이다
횡단보도 신호버튼을 누르고 도로를 건너니 저수지 옆에 화농정 정자가 있어 뒤쳐진 일행들을 기다리며 막걸리를 마시며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내가 도로로 내려서기 전부터 이곳의 민가들에서 개짓는 소리가 들렸던 것이 이상하다! 일행들은 대나무 숲의 약70m를 오르지 않고 마을도로를 따라 먼저 진행한 것 같아 5분여 지체하고 15시26분 출발이다
민가 옆으로 오르면 나주 나씨 묘역들이고 곧 숲으로 들어서면 시누대들이며 북쪽에서 북서쪽이다
시누대를 빠져나오며 오름에는 길은 없고 잡목들이지만 사격장 접근금지경고판에 밧줄이 매어져있어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오른다
다시 시누대들을 빠지며 오르니 사격장경고판과 빨간 깃발이 있는 잡목의 x108.3m다
금방 이전 x109.6m에서 헤어졌던 정읍시계와 만나면 좌측(서)으로 틀어간다
잡목들의 서쪽능선 인근에 축사가 있는지 냄새가 나고 잠시 잡목과 시누대를 빠져 내리면 22번 송전탑을 지나 잠시 내려선 후 2분여 올라서면 고부면계와 만나는 능선 분기점에서 우측(북)으로 틀어 잠시 내려서니 우측사면은 벌목지를 이루며 올라선다
우측으로 정읍시가지가 보이면서 7분여 올라선 후 좌측으로 잠시 틀어가니 무덤이 있고 무덤 앞에「정읍456 1984재설」삼각점의 △111.4m다 (16시09분)
▽ 약70m를 내려서면 22번 국도를 건너면 저수지 옆 화농정
▽ 다시 오르고 시누대를 빠져 내려서면 잡목들에 사격장 경고판의 밧줄들이다
▽ x108.3m
▽ 22번 송전탑을 지나 내려서고 오르면 우측은 벌목지대에서 멀리 정읍시가지가 보인다
▽ 오르며 돌아본 조금 전 22번 송전탑과 x108.3m
▽ △111.4m
서쪽으로 살짝 비켜난 삼각점에서 잠시 되돌아가서 북동쪽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우측아래 절개면이고 공장시설이며 곧 넓은 수례 길이다
산행 끝 지점으로 차량을 둔 덧고개가 가깝기에 날 등의 좌측사면으로 돌아가는 넓은 길을 따라가니 만수농원 안이다
개짓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농원에서 사람들이 나오면서 한 마디 하니 뭐 남의 농원 안으로 들어섰으니 미안하다고하니 금방 부드럽게 괜찮다는 답이다
▽ 내려서면 잠시 후 우측 절개지 아래 공장이 보이고
▽ 날 등을 우측으로 두고 농원의 좋은 길로 내려서며 두승산을 본다
▽ 덧고개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16시22분 만수농원 간판이 서있고 바로 앞에 두승산이 서있는 29번 국도의 덧고개에서 산행을 마친다
아니나! 일행들이 대나무 숲의 약70m를 오르지 않고 내가 대나무 숲을 빠져나오느라 곤혹스럽게 내려설 때 마을길로 앞서 먼저 하산하고 있다
이후 출발지로 이동해서 차량을 회수하고 정읍시가지 외곽의 맛 집을 검색한 후 이동해서 뒤풀이를 하는 것도 차량이 있고 일행이 있어 가능한 것이다
동밖에님과 작별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서 서산TG에 덩달이님이 하차하고 나는 광명역에서 하차 후 KTX로 돌아온다. -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