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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prepare) |
a. 과제 받거나 b. 단서감지 |
메모 |
-전문분야에 대한 주제의식을 품고 있어야 한다. -모든 정보와 자극과 단서에 민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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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하기 (organize) |
브레인 스토밍. outline 잡기 |
WHAT하기 |
-이게 뭐지? 무슨 의미지? -왜 내 그물에 걸려들었지? -왜 이것에 대해 써야 하지? -독자가 누구지? -무엇으로 독자의 주의를 끌지? -글이 요구하는 메시지는? -키워드로 정보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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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정하기 |
메시지로 개념화 -연상과 유추 -글감, 사례, 근거와 명분을 끌어냄 |
-어떤 개념으로 이 주제를 소화할까? -이 주제로 어떤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을까? -글쓰기 창고가 차 있어야 한다. - input과output이 수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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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하기 |
4A구성 |
WHAT에 의거 4A혹은 5A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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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write) |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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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하기 (edite) |
편집하기 |
가독성 메시지 이해를 고려한 편집 (교정, 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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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기(rewrite) |
고쳐 쓰기 |
최종적으로 고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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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AT 기법
W(Why) : 왜 쓰는가?
H(Hook) : 독자를 유혹하는 point는?
A(Audience) : 누가 읽는가?
T(Trigger) : 무엇을 요청해야 하는가?
4. 4A기법 (5A기법)
Attention : 독자의 주의를 집중시킨 다음
A1 : 메시지를 주장하고……………….. Appoint
A2 : 근거를 설명하며… ………………...reAsom
A3 : 근거를 예시로써 증명하고……… Agrument
A4 : 다시 한 번 메시지를 주장하는…..Appoint
5. 글의 밑그림 그리기
A 먼저 대략적인 대용을 생각한다.
1. 글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2. 글을 쓰는 본래의 의도는 무엇인가?
3. 메시지가 설득력을 갖는 근거는 무엇인가?
4. 메시지가 설득력을 갖기 위해 어떤 사례를 도입할 것인가?
B 생각한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1. 도입부 : 이 글의 요점은 무엇인가?
2. 본문 : ㄱ.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나 배경은 무엇인가?
ㄴ. 이유나 배경에 타당한 사례는?
3. 글의 마무리 : 요컨대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6. 글 쓰기 트레이닝 코스워크 HOW (Habit of writing)
(1) 많이 읽기 : 많이 읽지 않고 잘 쓴 글은 없다.
(2) 베껴 쓰기 : 성공한 문장가는 남의 글을 베껴 쓴다.
(3) 문장 연습 : 다시 쓰기, 요점쓰기, 늘여 쓰기, 줄여 쓰기, 문장 이어 쓰기
(1) (맵게) 많이 쓰기
1.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2. 논의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 했는지?
3. 어떤 관점과 의도로 문제를 분석했는지?
4. 문제에 대해 필자가 주장하는 바는?
5. 그 주장에 대해 필자가 제시하는 근거는?
6. 그 근거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타당한가?
7. 빠뜨린 근거는 없는가?
8. 괜히 덧붙인 말은 없는지?
9. 인용한 사례나 수치, 문장 등은 정확한지?
10. 글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지?
11.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12. 왜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2) (제대로) 베껴 쓰기 <ㅡ 글 공부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거치는 지옥의 코스
1. 잘 골라 베껴 써라
“내가 쓰면 되겠다. 이렇게 쓰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 한다.
내 관심사에 부합되는 주제라야 살갑고,
읽기 쉽게 표현된 글을 골라야 관심 있게 읽으며 표현법도 배운다.
2. 종이 신문에서 고른다.
일간지, 경제지는 물론 영자신문까지 일일이 지면을 넘기며 찾아라
(3) 문장 연습
1 다시 쓰기 : 원문 단락의 주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내용을 숙지한 다음,
나의 언어로 다시 쓴다는 점,
원문에 비해 주제도 분량도 그대로이지만, 표현은 나의 글! 이것이 핵심이다.
(원문의 메시지만 남기고 표현은 전혀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
2. 문장 요점 쓰기 : 긴 글을 읽고 요약문을 쓰는 방법(方法).
(읽은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간단 명료한 요점 가(可))
3. 문장 늘여 쓰기 : 주어진 문장을 두 배 혹은 세배 정도 불려 쓰는 방법.
(표현력과 함께 상상력, 문장 전후 문맥을 예측하는 능력 길러짐)
4. 문장 줄여 쓰기 : 늘여 쓰기 반대. 훨씬 어렵다.
(핵심을 포착하고 그것을 정리하는 능력까지 길러짐)
5. 문장 이어 쓰기 : 앞 문장을 보고 그와 간일 하게 연관되는 문장을 써보는 연습.
(주어진 문장의 상황에 이어서 벌어질 일들을 자유롭게 상상해서 쓰기)
7. 메시지가 돋보이는 문장 표현 규칙 7
1. 행위의 주체를 주어로 표현한다 :
원칙론자들의 주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외골수다.
ㅡ> 원칙론자들은 언제나 외곬으로 주장한다.
2. 행위의 주체가 하는 행동을 강한 술어로 표현한다 :
원칙론자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외곬이다.
ㅡ> 원칙론자들은 언제나 외곬으로 주장한다.
3. 주어와 술어가 일치해야 한다. :
상위 1%의 학생들은 우수한 수학성적이다.
ㅡ> 상위 1%의 학생들은 수학성적이 우수하다.
4. 주어와 술어를 최대한 가까이에 둔다. :
그는 집 없는 사람에게는 집을 지어주고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돈을 나눠주는 등, 나눔을 아끼지 않아 많은 상을 받았다.
ㅡ> 집 없는 사람에게는 집을 지어주고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돈을 나눠주는 등 나눔을 아끼지 않는 그는 많은 상을 받았다.
5. 목적어와 술어를 가까이에 둔다. :
‘전직(前職) 대통령’으로 대통령이 전직(轉職)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ㅡ> 대통령이 ‘전직(前職)대통령’으로 전직(轉職)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6. 수식어와 피 수식어를 가까이에 둔다. :
가장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기 쉬운 글이었다.
ㅡ> 작가의 생각을 가장 이해하기 쉬운 글이었다.
7. 문장을 편안하게 시작한다 :
수필이 무엇인지 형식상의 분류는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나타내는지는 모르고 잇었다.
ㅡ> 수필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을 소재로 한,
누구나 쓸 수 있는 비전문적인 글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수필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나타내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8. 독자를 유혹하는 제목 만들기 훈련
1. 메시지를 토픽화 하라 :
토픽화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도록 만드는 기술,
누구나가 이야깃거리로 삼을만한 화제를 만드는 방법
2. 유명인을 끌고 들어가라. :
스티븐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라,
버락 오바마처럼 말하라.
3. 뉴스를 조합시켜라 :
자기소개 만점 받는 비장의 노하우,
글 잘 쓰면 대학 잘 간다.
4. 도대체 그게 뭘까? :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라
– “당신은 모르지만 성공한 이들은 ‘알고 있다”? 대체 그게 뭘까?
5. 독자의 이익을 제시하라 :
~하는 법, …독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콕콕 집어주어라.
6. 숫자 제목으로 눈길을 :
숫자 앞뒤에 압축된 설명을 곁들여야 한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관찰습관
7. 말이 안 되는 말 :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8. 테스트하고 또 하라 :
글쓰기 클리닉 ㅡ> 글쓰기 무료 클리닉
9. 거부할 수 없는 도입부 만드는 방법
1. 도입부에서 눈길을 사로잡아라.
A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용
– 행복한 가정은 다 고만고만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수많은 이유가 있다.
B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례
– “이외였다. 그리 멀지 않았다.
예수의 어깨에 처음 십자가가 얹힌 곳,
거기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진 800m에 불과했다.
건장한 젊은이라면 한달음에 달려갈 거리였다.”
C 질문으로 주의 집중. :
‘~하지 않습니까?’라며 독자의 관심사를 재확인 시키며,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은 기대감으로 다음 글에 주의를 집중하게 한다.
D ‘~에 대해서 말하겠다’라고 요약해서 쓴 다음
그 하나하나를 풀어가는 방법
2. 때론 도입부를 생략하라. :
제목으로 관심을 사로잡았다면 본문은 다짜고짜 본문으로 들어가라.
3. 강렬한 체험의 에피소드를 도입부에 소개하라. :
“하버드에 감사한다.
몇 주 동안 강연내용을 고민하느라 살이 빠졌다.” (조앤 롤링)
4. 독자의 이익을 제시하라. :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이익을 제시하는 도입부는 글에서도 효능은 같다.
독자에게 돌아갈 이익부터 말하라.
10. 이만하면 됐나? 마침표 찍기 전 파이널 체크
1. 3가지 맛 체크리스트
A. POP
ㄱ. Purposeful : 목적에 맞게
ㄴ. Original : 독특한 내용으로 주의를 끌었나?
ㄷ. Pithy : 쉽고 간결한가?
B. 확인 프로세스
① 독자들이 읽고 싶어할까?
ⓐ 제목과 도입부는 누가 봐도 솔깃한가?
ⓑ 독자가 누구이며 그의 독해력을 감안하여 썼는가?
ⓒ 당신이 글 쓴 의도를 독자가 정확히 이해할 것 같은가?
② 잘 읽힐까?
ⓐ 주제와 글감이 일치하는가?
ⓑ 논리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는가?
ⓒ 문장 표현에는 무리가 없는가?
ⓓ 바르게 썼는가?
ⓔ 소리 내어 읽었을 때 잘 읽히는가?
ⓕ 쉽고 생생한 문장인가?
③ 독자에게 유익할까?
ⓐ 읽는 순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가?
ⓑ 당신이 기대한 반응이 일어나겠는가?
ⓒ 메시지가 분명한가?
2. 최종 확인하기
① 1단계 (WHAT한 대로 썼는가?)
W : 글쓴이의 메시지가 정확하게 표현되었나?
H : 제목과 도입부는 내가 봐도 솔깃한가?
A : 독자가 누구이며 그의 독해력을 감안한 글쓰기인가?
T : 기대반응을 요청했나?
② 2단계 (다시 한번 독자의 자세로 돌아가 살펴 보라).
ⓐ 제목을 보라 : 당장 읽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가?
ⓑ 도입부를 보라 : 어서 그 다음 문장을 읽고 싶은가?
ⓒ 본문을 보라 : 글쓴이의 주장이 명료하게 드러나 있는가?
글쓴이가 주장하는 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가?
ⓓ 한번 더 보라 : 글 내용에 대해 궁금한 것이 없는가?
11. 설득력을 지닌 단어 베스트 16
우리, 결과, 돈, 보장하는,
쉬운, 건강, 새로운, 안전한,
무료, 방법, 지금, 절약하는,
기쁨, 사랑, 증명된, 이익을 주는
(송숙희님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 中에서 발췌 정리)
*송숙희 ; 대한민국 대표 책쓰기 코치, 출판프로듀서, 작가.
최근작 : <책쓰기의 모든 것 세트 (본책 + 책 쓰기 노트) - 전2권>
<1000일간의 블로그>,<글쓰기의 재발견> … 총 17종 (모두보기)
첫댓글 정말 유용한 자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