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시설, 방문간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법인 시설이 되면서 초록빛 운영위원회가 결성되었고 외부에서
존경받는 교수님 또는 전문 강사님을 모셔와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초록빛 원훈에서는 바른 인성을 강조합니다.
바른 인성의 핵심가치와 덕목은 예(禮)와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입니다.
아내의 바램으로 시작한 이번 요양시설을 설립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 내가 왜 이런 사업을 하나" "적성에도 맞지않는데" 하며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영리가 크게 창출되는 사업도 아니고, 힘든 일 이기도 하거니와
또한, 나라에서 돈을 준다고 규제와 준비할 것은 많고.....
그 만큼 결정내리기는 쉽지 않았지만
아내의 뚜렸한 목표의식을 호응하지 못했다면 중도에 포기 했을 지도 모릅니다.
아내가 추진하는 일을 이해하고 아내를 따라 봉사를 하면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부터 봉사를 많이 해온 아내의 꿈이었고 희망이었기에
적지않은 돈을 투자했고 준비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어르신분들이 들어오시겠죠.
저희 시설에 들어오면 눈에 띄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희 초록빛요양원 원훈입니다.
"나는 바른 인성으로 어르신을 따뜻하게 모신다" 라는 글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 초록빛요양원에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선생님과 요양보호사선생님들,그리고 식사를 책임지시는 선생님과
청소와 빨래등 궂은일을 맡아서 하시는 선생님,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고있는 간호선생님의
인성이 참 바름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노자는 신종여시 즉무패사(愼終如始 卽無敗事)라고 했습니다.
끝까지 처음처럼 신중하게 한다면 실패할 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무심코 첫 발자국을 떼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꿈과 함께 도중하차 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 유효한 말입니다.
세상에 욕심을 부려도 좋은 것은
오직 진실를 얻으려는욕심 밖에 없다는 말에 또 한번 귀를 쫑긋하고 첫 발을 내딛습니다.
- 카페지기 파랑새.
♣ 전문 강사초빙 직원 교육과 토론
초록빛 운영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