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한 남자에 얽매이는게 싫다고 생각한다
옛날 한국 영화가 인기가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화가 슬프라고 하면, 배우가 먼저 울고
영화가 기쁠라고 하면, 배우가 먼저 박장대소 한다고
재미없다고 했었습니다.
인생이 길다고 하는 분, 아직 뵙지를 못했습니다.
방목형도 있지만 양식형도 있습니다.
짧은 인생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연애살이는 원하지 않을 겁니다.
때론 방목 때론 양식, 그때 그때 달라야지요.
그 그때에, 멀쩡한 남친(or 여친) 두고 바람을 피울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그 그때에 커플댄스, 그 중에서도 픔격으로 추는 탱고를 즐겨보세요~
그대의 남친(or여친)이 이해를 못하신다구요?
옛날 재미없을 적 한국 영화같은 분이군요!
단지 춤으로 대화하는 곳에서 단지 탱고만 의식하며 즐기는
그 그때에....
그대에 남친(or여친)은 슬프지지도 않은
혼자만의 스토리로 먼저 울고,
슬프지지도 않을 탱고를
저만치 앞질러 슬픈영화라고 소리치는
그런 애인이라면...
그 그때에 슬픈 영화에 얽매이지 마시고,
그대가 멋진 영화를 만들어 버리세요!
마침내 좋은 영화의 주인공이 되시는 겁니다.
언제든지 그대는 멋진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좀 어렵나요!?...
ㅎ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