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태얼랑]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TS 태얼랑 강병천

1. 마지막 묵시록

하늘과 땅과 강과 바다

사람과 동물과 식물과 미생물

행성의 모든 것이 오염되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돌아 일상이 마비되고

지진과 화산이 처처에서 터지고

산불과 홍수가 곳곳을 쓸어버리고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 날마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대기가 타올라 기상을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정치도 기능을 못하고

경제도 무너지고

곳곳에 전쟁의 기운은 가득하건만

지구에 남은 사악한 세력들은

오로지 자기들만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움직입니다.

천상에서는 오래 전 대전쟁으로

은하 성단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어둠 일부가

선천의 대청소와 후천으로의 전환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고

다양한 성단으로부터 지구로 육화하여

지구인의 삶을 진보시켜온 빛의 일꾼들과

함선들에 승선한 채 행성 주위에 대기하며

행성의 안전을 컨트롤해온 많은 우주형제들은

주기의 무난한 전환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어느만큼 지켜질는지

지구인은 어느만큼 살아남을는지

마지막 대 조정기를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2. 아리랑고개

만물은 고유의 진동수를 갖고 있고

거대한 은하에서 작은 사물에 이르기까지

대주기, 중주기, 소주기로

크고 작은 수많은 다양한 리듬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흘러갑니다.

우주의 중심에서 은하들로

은하에서 태양들로

태양에서 행성들로

행성에서 사람과 만물들로

전체가 하나의 전자기 파동으로 이어져

대우주의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춘하추동, 생장염장, 성주괴공

생로병사, 흥망성쇠는

우주 전체의 대주기에도

은하들의 중주기에도

태양과 행성들의 소주기에도

인간과 동식물과 사물들의 소주기에도

시간의 간격만 다를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이기에

큰 주기 속의 작은 주기들은

큰 주기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합니다.

하나의 은하계가 새 주기로 넘어가면

그 안의 모든 태양과 행성과 사물들도 달라지고

하나의 태양계에 새 주기가 오면

그 안의 모든 행성과 사물들도 달라지고

하나의 행성이 다음 주기로 전환되면

그 안의 모든 사물들의 파동도 새로워집니다.

이전 주기에서 다음 주기로 넘어감을

전환기, 분기점, 교체기, 고개...로 부릅니다.

고개에는 큰 고개, 작은 고개가 있는데

큰 고개를 '아리랑고개'라고 합니다.

작은 고개는 춘하추동 흥망성쇠를 

그저 무한 반복해왔지만

큰 고개는 더 큰 주기들과 겹쳐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넘어갑니다.

1학년 2학년 3학년...은 작은 고개들이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큰 고개입니다.

지금의 지구 주기 전환은

은하계와 태양계 주기와 함께 진행되기에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리랑'은 크고 밝은 근본을 뜻하니

크고 밝게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다시 돌아올 수도 없습니다.

슬픈 이별인 것 같지만 큰 축복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고개들은 종말로 마감했지만

'아리랑고개'는 새 시대로의 도약을 의미합니다.

3.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워진 지구는 진동수의 상승으로

4차원과 5차원 초기의 파동이 활성화되어

지금보다 훨씬 영묘한 빛으로 넘칠 것입니다.

사람은 4차원체와 5차원체가 깨어나고

3차원 육체는 탄소기반에서 규소기반으로 변하며

DNA가닥과 차크라체계가 원래대로 복구되어

건강 장수하며 아름답고 지혜로운 존재가 될 것이고

노동과 의식주로부터 해방되어

탐구와 창조와 자유로운 우주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행성에 속한 모든 동식물과 광물들까지도

그  속성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대기권 밖 우주 공간에 머물며

보이지 않게 지구인의 계몽을 도모하고

지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온

우주 형제들의 대량 착륙이 있을 것이고

새 지구문명의 건설을 위한 기획과 협력이 시작될 것입니다.

아라랑고개를 지나는 동안

사망하여 고향 성단으로 복귀 환생하는 사람들도 있고

살아남아 새 지구 건설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고

새 지구의 진동수와 맞지 않아서

이전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 옮겨가는 사람들도 있고

모든 것이 진동수의 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정리될 것입니다.

[태얼랑]

꾸준히 구도의 삶을 살아가다보면
그 모든 공력이 충만해지고
어느 시점에서 상승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은 점진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갑자기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한 진동수에서 다른 진동수로 옮겨간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이기에 그렇습니다.
마치 한 방송사의 채널에서 다른 방송사의 채널로 가는 것이
점진적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태얼랑]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빛으로 가득하여
빛의 몸으로 변화하는 것도 바로 그 시점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태얼랑]

지금의 시기는 하늘진동수가 잔뜩 발동하고 있으므로
이 시기를 최대한 귀하게 여겨야겠지요.
광자대 영역도 지나고 있고
물병자리의 초입이기도 하고
고차원 외계문명들도 돕고 있고...

[태얼랑]

수년간 영성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만남들이 있었고
요새는 간만에 홀로 있는 여백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적절한 때에 다시 만남의 자리가 시작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CosmosGalaxy]

너무 고맙습니다.....너무 귀한 말씀입니다. 요즘 시대에 딱 알맞는 글인것같내염.....

[태얼랑]

함께 하여 고맙습니다.

[빠미라]

이 소중한 시기에 열심히 수행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태얼랑]

함께 하여 고맙습니다.

[풍요로운 나는 쿤]

감사합니다^^

[태얼랑]

고맙습니다.

[바이칼]

감사히.......!!!!!!!!

[태얼랑]

고맙습니다.

[michelle]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태얼랑]

함께 하여 고맙습니다.

[엔트리]

좋은글 감사 합니다.

[태얼랑]

_(((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