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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11차 베낭여행기 11-6, 만남도 헤어짐도 모두 기쁨의 순간입니다,
선등 추천 0 조회 696 19.01.27 11:3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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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7 12:17

    첫댓글 어떤 순간도
    행복한 모습 고맙습니다
    토요시장대신 야시장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날 입니다

  • 작성자 19.01.27 13:12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늘 행복하세요.

  • 19.01.27 17:09

    만남과 헤어짐에 동등한 감사의 무게를 달아 주시는군요....성보아우 덕으로 선등님의 여러 좋은 글들을 읽을수 있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모든 여정기간동안 즐거움과 감사가 끊임없이 차오르길 바래봅니다...저는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ㅎㅎ

  • 작성자 19.01.27 17:12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보님의 선배님 되시는군요,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19.01.27 17:35

    임숙님과 영희님은 오늘 아침 10시 슬리핑 버스로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가셨습니다...
    오늘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치앙라이에서 선등님 부부로 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고 늘 말씀 하셨습니다...
    만찬의 쭈꾸미 볶음을 보니 그 말씀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깐짜나부리. 아유타야 빠이.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임숙님과 영희님과 함께한 시간이 이번 여행에선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두분 건강 하시고, 선등님 부부도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3일후엔 3개월의 피한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작성자 19.01.27 18:09

    극진한 대접은요?
    항상 밝은 모습의 국민여동생 영희님과 세심하고 꼼꼼하신 임숙님이 함께 해 주셔서 오히려 저의 발걸음이 가벼워진 좋은 만남이었지요,
    님도 이제 귀국하시는군요, 남은 시간도 행복함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9.01.27 21:12

    어느곳을 가나 친구들이 넘쳐나는군요 ㅎㅎ 떠나고 다시 만나고 또 이별하고
    남은 기간동안 두분 건강 바랍니다

  • 작성자 19.01.28 01:15

    감사합니다,
    형님도 늘 행복하세요.

  • 19.01.27 23:36

    일주일 동안 저희들의 보호자 가이드가 되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맛나는 돼지 갈비찜과 여행스케줄까지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오늘은 빠이에서 동굴 투어를 했습니다 동굴에서 나오는 순간 빛이 어찌나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지던지 ᆢㅎㅎ 아 ᆢ그분 성보님? 저희도 치앙센 강가에서 만났던 분이네요 사진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 작성자 19.01.28 01:17

    오늘 동굴투어 하셨군요,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되지 않네요,
    남은 시간도 즐거움으로 채워가시길~~~

  • 19.01.28 13:31

    모든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고요
    2019 창라이 피한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9.01.28 13:42

    님도 늘 행복하세요

  • 19.01.28 13:41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만남과 헤어짐속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 군요~~~
    바라는바를 모두 내려놓을때 감사의 세계가 열린다는 말씀~~
    감명깊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감동하고 돌아갑니다...감사합니다..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기를~~~
    그럼 꾸벅~~~^^

  • 작성자 19.01.28 13:42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1.28 16:27

    나도 태국가서 어슬렁거리고 잡다.
    내년에는 나랑 가요

  • 작성자 19.01.28 20:43

    내년 일은 잘 몰라요,
    지금 오세요,

  • 19.01.28 18:29

    오랜간만에 댓글 하나 써봅니다
    사모님 눈 수술로 하실때도 건강기원 댓글도 안 쓰고 눈팅만하고~~
    죄송합니다
    사모님이 건강해져서 두분께서 치앙라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행가기를 희망하면서도 늘 현실에 매여 선뜻 떠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마하발리님의'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말이 바로 선등님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끝까지 즐건 여행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여행기 감싸하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01.28 20:44

    직접 인 쓰셨어도 응원해 주시는 마음의 기운을 받아 다 나아버린듯 싶은데요?
    감사합니다.
    바라는 여행 꼭 떠나게 되시기를~~~~()()()

  • 19.01.31 17:04

    선등님의 글은 읽을수록 세상사가 즐겁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 절로 글 속의 주인공이 제 자신인 듯 글 속에 빠져듭니다. 이런게 바로 인생의 참 멋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9.01.31 17:13

    잘 읽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19.02.02 12:18

    예수님과 석가모니 부처님이 천국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두 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수님과 부처님입니다.
    형님글을 읽어 더욱 행복한 무작입니다.

  • 작성자 19.02.02 13:48

    잘 읽어주셔서 그렇게 보인 것입니다.
    부처눈에는 모두가 부처지요,

  • 19.02.02 18:35

    까쿵님 단발머리가 소녀처럼 잘 어울리십니다.

  • 작성자 19.02.02 18:55

    감사합니다

  • 19.02.02 21:52

    안동집 도착한지,
    벌써 6일이 지났어요.
    선등님 부부님,
    용짱부부님,
    밀다님...
    보고싶네요.
    이번여행에서 좋은분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여행중에,
    지인이 말기암이라는 소식으로,
    집에 오자마자 찾아갔습니다....
    치료법이 업데요.
    시한부 삶을 사는 분이,
    펑펑울어버린 저를 다독여 주네요.
    73세...
    큰 충격으로,
    고마운 분께,
    안부도 물을수 없었어요.

    미안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9.02.02 21:55

    그러시군요,
    하지만 인간은 모두 시한부 삶을 살아 갑니다.
    그 시한이 얼마인지를 모르고 살아갈뿐이지요,
    주어진 시간,
    지금 "내 앞의 오늘 하루"에 충실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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