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수에 대한 이의신청이 다수 있었습니다만, 가능한 한 그 폭을 최소화 하였고
다음과 같은 기준에서 부수를 조정하였사오니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국대회 입상경력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부득이 포함하지 못했습니다.
2. 각 교단에서 개최한 대회 입상 경력은 전국대회라고 볼 수 없어서 제외하였습니다.
3. 입상 경력이 아닌 주관적인 실력을 기준으로 강제 승급시키는 것은 가능한 한 배제하였습니다.
실력 발휘가 상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또 당사자가 응하지 않으면 강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4. 기존 전국목회자대회에 신청한 부수에서 하향하여 신청한 것은 엄격히 제한하였습니다.
위 원칙에 따라 부수를 조정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수걸 : 4부 → 3부로 조정.
서울 강서구청 대회 1, 2부리그에서 우승하신 경력과 당시 신청하신 부수가 2부로 확인되어 원래는 2부로
조정하여야 하나 신청부수와의 차이가 많으면 부담이 될 수 있음을 반영하였음.
확인결과 강서구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4부로 환원합니다.
아마도 동명이인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종혁 : 3부 → 2부로 조정.
생활체육 전국오픈대회에 3부로 출전한 경력과 이미 전국목회자대회에서도 3부로 출전하여 입상한 경력이
있음을 반영하였음. 단, 이번 대회 단체전 신청은 합계 부수에 관계 없이 유효함.
임기석 : 5부 → 4부로 조정.
전국목회자 대회에서 5부로 출전하여 몇 회 입상한 경력이 확인되었음을 반영함.
이번 대회 개인전은 1부리그로 새로이 편성하나, 단체전은 신청하신 대로 2부 리그에 편성함.
이종규 : 4부 → 3부로 조정.
기존 대회에서 이미 3부로 신청하신 경력이 있음을 반영함.
▶ 해당되는 목회자님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이의신청이 있었고, 객관적인 실력도 그 이상으로 평가되는 분들이신지라
경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승급하였으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급에도 불구하고, 꼭 입상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동하 집사 올림
첫댓글 김수걸 입니다. 강서구청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없고, 1,2부로는 더구나 나간적이 없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고 우승하셨다고 하시는지... 잘못된 자료군요.
네, 죄송합니다. 아마 동명이인인 듯 싶습니다. 제가 확인이 부족한 탓입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