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에 호남노회주관 학생 청년 연합집회가 청계연수원에서 있었습니다.
노회주관 첫번 맞이하는 연합집회였지만 교회별 사정으로 참석이 저조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은 교회들이 모여 열심히 찬양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도하던 모습이 넘넘 보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구체적인 꿈이 생겼습니다.
적은 교단이지만 이제 더욱 연합해야할 때란 걸 말입니다.
이런 적은 모임들을 통해 교단에 속해있는 학생들과 청년들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론 더욱 이런 모임이 각 노회별로 그리고는 청년대회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녁7시부터 시작된 찬양~
8시에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이들이 교단의 일꾼들인걸......
이중에 정말 멋진 장로가....멋진 기업인들....때론 목사님~^^
아~ 주의 일꾼들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늦게까지 흐트러지지않고 기도회까지 함께한 그들이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자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각 노회별로 서로를 알아갔으면 합니다.
저 나름대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다시 한 번 주님께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교단총회와 노회와 소속된 교회들....그리고 한 가족인 성도들과 학생 청년들...모두를....
모두를 만나고 싶습니다.....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