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부산시 01(부산구간)-02코스길(01부)걷기[부산시 해운대구 기장군]
♣동해 해파랑길 01(부산구간)-02코스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06.16.토요일(맑음)(시원한 해풍)
걷기시작~~11시 46분 [미포항 시작]
걷기마침~~16시 35분 [대명항 마침]
산행시간~~04시간48분[이동거리 총15.95km()][함께한사람=뚜벅이.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442회 ~~걷기 코스~~
♣미포항 시작[11시47분]=송정해수욕장(13시09분)=시랑대(14시32분)=동암항(15시29분)=대변항(16시35분)마침♣♣동해 해파랑길 01구간-02코스길걷기♣
♣개 요♣
♣동해 해파랑길 01구간-02코스♣
◆01구간(부산구간) ♣해파랑길 01구간 74.1km/24시간30분
♣코스:01.02.03.04
♣770㎞ 해파랑길 대장정의 시작점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공원. 즉, 동해 최남단이 해파랑길의 출발점인 셈이다.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이기대길의 해안 절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한 위용과 고운 백사장이 장도를 시작한 나그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한다.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
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 렷하다. 달빛을 머금으며 걷는 달맞이고개의 문탠로드를 지나는
질박한 길은 멸치 집산지로 이름난 대변항에 이른다. 여기서 기장 죽성리 왜성으로 넘어 가던 옛 고 갯길은 오로지 두 다리에 의존
해야 소통할 수 있었던 고단했던 옛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단선철로가 애틋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동해남부선 월내
역을 거치면, 해파랑길은 울산으로 바통을 넘긴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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