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위액의 위염산의 주성분이다.
소금이 부족하면 소화가 안돼 병세가 악화된다.
적혈구의 주성분은 철분이다.
철분은 위염산으로만 소화 흡수된다.
따라서 소금이 부족하면 빈혈이 돼서 병세를 악화 시킨다.
다만 요즘 흔히 쓰는 흰소금(정제염)은 1일에 3g을 넘으면 나쁘다.
여러 영양소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제하지 않은 굵은 소금(김장 소금)은 식성대로 먹어도 좋다.
즉, 자기의 식성에 알맞게 너무 짜거나 싱겁게 먹어서는 안된다.
굵은 소금을 누렇게 볶아서 절구통에 넣고 가루로 빻아라.
그리고 같은 양의 깻가루를 섞어 다시 빻아서 병에 담아 밀봉하고서는 그때그때 사용하라.
김치나 장을 담글 때는 굵은 소금을 그대로 써도 좋다.
고혈압 환자나 기타 소금을 억제해야 될 사람은 이상 말한 소금을 식성대로 먹어보고 혈압이
높게 되거나 병의 증상이 악화되면 특수체질의 소유자이니 1일 3g으로 제안하라.
그리고 사람이 자유를 구속해 인공사료를 주며 키우는 가축고기는 해가 많다.
게란도 시중에 나돌고 있는 것은 거의 모두 자유를 구속해서 인공사료를 먹여
키운 것의 알이라서 재미가 없단다.
더군다나 그것들은 거의가 다 무정란(無精卵 ; 병아리를 못 까는알)이다.
양게업자들로부터 야단맞을 소리를 하고 있지만 그런 것이 무서워서 진실을 은폐할 수가 없다.
계란은 시골 사람들이 자유방목을 해서 키운 닭의 고기와 알을 먹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많이 생산해서 보약값을 받고 팔면 좋을 것이다.
안현필 삼위일체 건강식 중에서
첫댓글 여기서는 몆가지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소금에 관한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특히 자유를 구속해서 기르는 가축들이란 것이지요
자유를 구속당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모를것입니다
일단 뇌신경이 더이상 성장을 하지 않습니다
둘째 정기가 고갈되어 말그대로 알을 낳아도 무정란이 되는 것이지요
사람이 이 무정란을 자꾸먹으면 나중에 자식을 못낳습니다
또 가두어 기른 가축도 자꾸 먹으면 사람도 마찬가지로 먹고 자고 싸고
머릿속에 먹고 자고 싸고 이 세가지 밖에 모르게 됩니다
한 마디로 뇌가 없는 것입니다
요즘에 인터넷 댓글들 보면 정말 무뇌들 많습니다
이 뇌신경이 어떻게 생기는가 하면
본래 사람이 처음 태어나면 그냥 뇌신경이 거의 발달이 안되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약해서 즉각즉각 신체의 모든 반응이 더딘 것입니다
즉, 뇌신경이 거의 없는 무뇌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백지인 것이지요
그렇지만 자라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만져보고 부닥쳐보고 하면서
점차로 그에 관한 신경이 하나씩 하나씩 새로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은 천지로 뛰어다니고 부닥치고 마음껏 놀고 마음껏 소리 질러야 합니다
그래야 온갓 종류의 뇌신경이 생겨나고 발달해서 천재 영재가 되는 것입니다
유치원에 보내고 학원에 보낸 아이들은 자라날때 딱 테두리에 가둬놓고 고것만 보고
고것만 듣고, 익히게 만들었으니 나중에 커서도 그 사고에 젖어서 다른 사고를 내지를 못하게 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범주내에서 벗어나면 전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지요
고지식해서 임기응변이 통하지 않게 되고 편벽되게 살게 됩니다
요즘 티비의 어린이 프로도 마찬가지지요 텔레토비가 따로 있는것이 아님니다
그런데 먹는것까지 그러한 것을 먹는다면 장차 자라나서 이 아이들이 무엇이 되겠습니까?
부모가 이 도리를 못 깨우친다면 필경 자식을 사지로 보내게 될것입니다
본문의 글이 30년전에 쓰인 글이니 그때에 자라나는 어린아이 청소년들이
현재 이나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를 여러분들은 상상을 해보시지요
맞는말씀 입니다.우리아이 들을 보아도 심각할때가 많네요.문화의 차이도 있겠지만 먹는 환경이 인성과 심성을 만들며 이 모든 사고는 뇌에서 만들어 지니까요?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