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날, 선농합창단이 모교음악제에 초대되어 어린 후배들에게 감동을 주어 멋진 선배들로 자리매김후
아랫층 카페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가졌다.
서로서로 격려하며 향후 영원한 선농합창단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합석하신 1회 선배님이신
박붕배선생님과 담소하며 그 간의 여러 예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다.
솜씨없는 사진 올립니다. 몇 장 Pint 불량인 장면이 있는데 술을 많이 먹어선가? 양해하시고 감상하세요.
전경
지휘자님과 단무장님의 인사
부고 교장선생님의 인사
박붕배 선생님의 격려사
맹선배님의 향후 선농합창단의 발전을 위하여 한 말씀
우리 윤후배는 누구한테 보내는 건가?
15회여 언제나 이 자리에 영원히
넘 요염한 거 아냐?
박붕배선생님과 최후의 한 장
첫댓글 그날의 감격이 돋보이는 귀한 사진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우리를 짓누르고 있던 우울증이 한꺼번에 가신 그런 날이었습니다 박붕배 선생님 그리고 지휘하신 두분 윤상열 권혁준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열심히 노래 부른 우리 선농합창단 사랑합니다
추운 날씨에 선배님들 수고많으셨어요. 어린 후배들의 공연을 보며 마음이 훈훈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머리숙여 애쓰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그 날! 유난히도 날씨가 춥고 땅이 미끄러워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무사고여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혼자 지각해서 너무 죄송했어요~동영상 보니 정중앙에서 하얀피스들은게 보이더라구요,
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좋은 사진이네요.
늘 애쓰시는 대 선배님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지는 그래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든답니다.
전 심한 독감으로 한 열흘 고생을 했습니다.
선, 후배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올 해는 모두 더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
너무 늦게 글을 올립니다. 아름다운 음악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 날 급한 일로 인해 뒷풀이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송구스럽고 아쉬웠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