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는 블루베리 용기와 포장 박스를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택배 아저씨들의 터프함을 피할 길이 없어
끝까지 우수한 품질을 잘 보존하기 위하여,
2011년 포장 단위와 케이스를 바꾸었습니다.
박스도 좀 더 튼튼해야 했구요
여러가지 포장재료를 찾아보았습니다.
현란한 포장용기와 박스를 보면 볼수록
결론은
과대포장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가 블루베리 안전 도착이었기에
용기는 250그램 단위로 흔들림에 좀 더 강한 놈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한참 더 비쌉니다 꼭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
좀더 강한 골판지 박스에는 가장 심플하게 2가지 색만 사용하여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농장 일꾼이 직접 했답니다.
블루베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블루베리를 돌보는 마음이 하늘만큼 큰
블루베리의위해 풀 뽑고 보약을 주는
애쓴 농부의 손으로 만든
스티커와 박스 디자인이니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이리하여 다음과 같이 변하였습니다. 그럼 짠~~
첫댓글 잘 도착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역시 맛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 담은 용기 채로 수돗물 쫘악 틀어 헹구니까 베리 굿~
손에 물 안 묻히고 블루베리는 알알이 싱싱하고 ..
정말 싱싱하고 먹음직스럽네요.. 다음에는 저도 주문해서 먹을기회가 있겠죠? 예약마감인거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