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기대합니다.

[차오름]

벌써 2012년 셋째주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며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낙심이 찾아오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도 2012년에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아니예요~^^

오히려 소망이 더욱 간절해지더군요.

멀리 더멀리 숲을 보려구여~

지난 이맘때 기도원에서 어느 목사님이 "하나님의 영을 더욱 의지하시랍니다"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것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환경 바라보지 않고, 사람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뛰어가겠습니다.

2012년 함께 열심히 달려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 해에 백배의 소출을 얻었던 놀라운 축복을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일을 시작하셨고 저희 앞서 행하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하며 승리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