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가변혁 컨퍼런스를 위한 증보기도 제목
막 10:46-52에 예수께서 지나실 때 소경 바디매오가 주님께서 가까이 계신 것을 알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군중들을 그를 조용히 시키려고, 꾸짖으려고 했지만 그는 더 크게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외칩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묻습니다. “랍비여, 내가 보길 원합니다.” 그가 대답하였고 나음을 입었고 그 날로 예수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위치와 주님의 위치 간의 갭을 메우는 것이 바로 변혁입니다! 바디메오처럼 외칩시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컨퍼런스를 얼마 남기지 않은 이 시점 이후 우리는 이러한 갈망의 자리에 함께 있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5/1 (금) 중보기도회 기도 제목
1. 변혁의 결과를 위하여 (계 22:1,2) ~ 생명의 강물, 변혁의 열매, 선교의 잎사귀
2. 변혁한국의 5월 제2회 국가변혁 컨퍼런스를 위해
- 3일 동안의 발제자, 패널리스트, 진행자, 간증자, 찬양팀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준비되도록, 하나되도록
- 정계, 교육계, 미디어, 미디어와 대중 문화계, 선교계, 교회, 다락방(사랑방) 리더들 및 일반인 관심자들이 다수 참여하여 성경에 기초한 바람직한 사회를 이뤄갈 수 있도록 견해를 공유하고, 정치인들이 좋은 토론 문화를 형성하며 협력의 정치를 함으로써 국민을 편안케 하는 토론의 장을 펼치도록, 진정한 사회변혁이 인간적인 사회참여를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사회를 구현할 때에 가능함을 알 수 있도록
- 크리스천 청소년, 대학, 청년들이 주님의 거룩함을 본받아 성장하며 이 땅의 모든 영역에서 리더들로 앞장서 갈 수 있도록, 모든 준비와 진행이 잘 마무리 되도록, 봉사자들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 샘플 교회인 HCC에 각 영역의 변혁 촉매자 그룹(포커스 그룹)이 형성되도록, 한국 교회들과 그 소속 사랑방(다락방)들이 사회를 아름답게 섬기며 변혁시켜 갈 수 있도록, 분당과 성남을 포함한 한국의 각 도시들이 생명의 강물, 변혁의 열매, 선교의 잎사귀로 충만하게, 변혁선교와 백만 자비량선교사 운동으로 신속한 세계 복음화를 이루도록
3. 세계변혁운동을 위해
- 지난 4월 21-24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변혁대회로 말미암아 휴스턴이 건강해지고, 미국과 세계에 흘러 넘치도록, 미국이 200년 전의 믿음을 회복하여 세계를 하나님 안의 믿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 WEA(세계복음주의 연맹) 의장이 되신 김상복 변혁한국 의장이 그 임무를 감당하시며 선한 영향력을 세계에 떨치며 변혁운동이 국내외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했던 1974 스위스 로잔에서의 의결이 2010년 10월 남아공에서 열릴 로잔회의를 계기로, 변혁운동과 함께 문화명령을 구체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4. 미국발 세계 금융 및 경제 위기가 속히 지나가고, 그 과정에서 믿음의 기업들이 오히려 더 흥왕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무슬림의 한국 이슬람화 정책이 무산되게